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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4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하루 11개 임플란트 시술... 마취 독성으로 70대 여성 숨져 → 수술 중 심정지... 국과수는 사망 원인과 관련해 국소마취제 독성 반응으로 추정된다는 소견. 의무기록엔 최대 허용량의 약 2.9배 사용.(서울)
2. 목욕탕 수건값, 남성 공짜, 여성 500원은 ‘성차별’ → 인권위, 시정조치 권고. 공중위생관리법상 목욕탕 업소가 비품을 무료로 제공해야 하는 의무는 없다면서도 비록 분실, 낭비 등의 경우가 여성 쪽에 더 많았다면 보증금 등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는 의견.(한경 외)
3. 정부, 연이어 아파트 물량 공급 강조 → 대통령, ‘부동산 거품 더는 방치할 수 없는 수준... 법 고쳐서라도 택지 확보’, 국무조정실장은 정부합동 브리핑에서 ‘이번 부동산 대책의 성패는 공급에 달려있다, 범정부 주택 신속공급 점검회의 신설’ 밝혀.(한경 외)▼
4. ‘트럼프 SNS 0.001초 먼저 보는 데 월 1억’ → 미 언론단체, ‘대통령이 직위 이용, 정보 장사’ 소송. 트럼프미디어앤드테크놀로지그룹(TMTG)는 이달 ‘트루스 API’ 서비스를 출시하고 월 6만~10만달러(약 8500만~1억4100만원)를 내는 고객에게 트럼프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물을 일반 이용자보다 수 밀리초(㎳) 먼저 전달한다.(경향)
5. 수능 논술형 도입? ‘공정, 객관 채점’ 가능할까? → 대통령 직속 대입특위. 수능 논술형 도입 관련 방안 공식 논의 시작, 일부 비상임위원들은 공정성 확보가 어렵고, 사교육 유발 가능성이 높다며 반대 의사를 밝히겠다고 사전 예고하면서 상당한 격론 예상.(문화)
6. 국가가 국선변호인에게 지급하지 못한 보수 작년까지 300억 → 대한변호사협회에 따르면 법원의 예산 부족으로 지난해까지 미지급된 보수 누적은 약 300억 원에 육박...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되면 변호인 조력 요구가 더 증가 예상. 대책 필요.(문화)
7. 중국 IT 업계 ‘996 근무’(오전 9시~오후 9시, 주6일 근무)’... 미국은 더 했다? → 영국 BBC는 미국의 전·현직 빅테크 근로자를 인터뷰해 쓴 기사에서 '주 90시간까지 일하기도 한다’ 보도. 메타의 한 직원은 ‘임원을 빼곤 아무도 행복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전해.(중앙)
8. ‘젠슨 황 인기’, 사내에서도 최고 → 美 'CEO 평가' 1위. 젠슨 황은 미국 기업 대상으로 실시된 '2026 임직원 선정 최고의 CEO' 조사에서 임직원들의 지지율 99%... 애플의 팀 쿡은 '37위'. 엔비디아는 '최고의 직장' 부문에서도 3위에도 올라.(한국)
9. 씀씀이 커졌는데도 나라살림 적자, 3년 만에 최소? → 기획예산처 재정동향. 국세 수입 전년 동기 대비 33조원(17.4%) 늘어. 반도체 성과상여금 등으로 근로소득세(10.4조↑) 증가, 주식 호황으로 증권거래세(5.2조↑), 부동산 양도소득세도 증가...(아시아경제)
10. ‘맞춤옷’/‘안성마춤’ → 흔히 ‘마춤옷’(x)으로 쓰지만 ‘마추다’는 사전에 없는 말이다. ‘맞추다’를 활용한 ‘맞춤옷’이 바른 표현이다. 그러나 경기도 안성시가 자기 지역 특산물에 붙이는 브랜드는 ‘안성마춤’으로 등록했다. 마치 식품 기업의 ‘오뚜기’(사전의 정명은 ‘오뚝이’)와 비슷한 사례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참고)
★08월 1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7월 자동차 '수출·내수·생산' 트리플 성장…수출 62.4억달러 '역대 최대'...친환경차 수출 28.6% 증가…전기차 수출도 36.4% 늘어...테슬라 모델Y, 5월 이어 7월 승용차 내수 판매 1위
☞추석 코앞인데 한우는 벌써 ‘금값’, 무슨 일?...한우 안심 가격 15.1% 상승…등심·양지도 올라...사육 규모 감소로 공급 축소…도매가격 상승 전망...수입산 소고기도 상승세, 추석 앞두고 물가 부담↑
☞호르무즈 불확실성에 유가 다시 들썩…물가 불안 커지나...국제유가 6거래일 연속 상승해 90달러선 근접...유가 상승세 지속시 석유 최고가격 인상 압력↑...폭염·가뭄으로 농축수산물 수급 불안 우려도...8월 소비자물가상승률 3%대 복귀 가능성 커져
☞고물가에 밥심 잃은 '미취업 청년'의 비명...청년 밥상이 위태롭다 1편...훼손되는 청년 건강권의 현주소...고물가에 끼니 걱정 커졌지만...복지 정책에서 소외되기 십상...보편적 청년 복지 정책 필요성
☞반도체 증설허가·산단 입주규제 손질…정부, 4.3조원 투자 걸림돌 푼다...용인 반도체 증설허가 분리…투자 이행 지원...구미·포항 폐배터리 기업 산단 입주 허용...오창 바이오·익산 식품클러스터 규제 완화...가스검사 단축…첨단산업 건축규제도 손질
《금 융》
☞한은까지 금에 베팅했다고?…4400달러 뚫은 금값, 연말까지 5000달러 찍나...6월 저점 대비 11% 반등…두 달여 만에 최고치...美 고용 쇼크에 금리 인상론 후퇴…9월 동결 가능성 50% 돌파...중앙은행 매수세에 한은도 금 투자…국내 금 ETF 일주일 평균 6.9%↑
☞'SK하이닉스 환전' 7월 환율 125원 급락…일평균 8원 ‘출렁’...원·달러 환율 일평균 변동폭 8.0원 확대...달러 약세·국내 수급 개선에 환율 급락...외인 증권자금 217억달러 순유출 '역대 4번째'
☞가계부채 총량 관리 1.5% → 3% 완화…‘대출 오픈런’ 없어지나...가계대출 빗장 푼다…총량 관리 목표 완화...“투기 수요 관리 기조 유지”…‘비거주 1주택자’ 전세대출 제한...‘성과급’이 밀어 올린 소득, ‘고액 대출’ 연결고리 막는다
☞상반기 나라살림 적자 84조원…세수 호조에 3년 만에 최소...건강보험 지원·교육교부금·고유가 지원금 등 지출도 늘어...중앙정부채무 전월비 6.8조↓…1∼7월 국고채 연간한도 63.1% 발행
☞日 엔화 방어 '실탄' 1조달러…골드만 "두세 차례 더 개입 가능"...현금성 외환보유액만 2000억달러…美국채 매각 없이 달러 조달..."개입은 시간 벌기일 뿐"…미일 금리차 안 좁혀지면 엔저 지속
《기 업》
☞"고기부터 담자" 인파 몰린 홈플러스…재개장 첫날 반값 행사 '북적'...한 달 만에 돌아온 홈플러스…8월 말까지 재개장 할인 행사 진행..."없어지지 않게 살려줘서 고맙다"…신선식품 채워졌지만 '빈 매대' 여전
☞'탱크데이 사태' 직격탄…스타벅스 운영 SCK 컴퍼니, 2분기 184억 적자...영업이익 전년比 587억원 감소…적자전환...매출도 6.1% 줄어...불매 움직임에 '써머 프리퀀시' 미진행 영향...모회사 이마트 실적도 악화
☞LG이노텍, MSCI 한국지수 신규 입성…HLB 등 4개 종목은 편출...HLB·LG디스플레이·포스코인터내셔널·삼성에피스홀딩스 제외...이달 31일 장 마감 후 리밸런싱…9월1일부터 지수 반영
☞빌 게이츠 방한에 SK·HD현대 주목…테라파워 SMR 상용화 동맹...테라파워 美 첫 상업 규모 나트륨 원자로 건설 착수…상용화 본격화...SK 2억5000만달러 투자 이어 한수원도 지분 참여...HD현대는 원자로 용기·핵심 설비 공급…반복생산 체계 구축
☞'레드테크' 맹추격…中 YMTC, 삼성·SK 이어 낸드 3위 올라...글로벌 낸드 출하량 기준 시장 점유율 분석...YMTC, 267단 3D낸드 대량 생산하며 확대...매출 기준으로는 여전히 5위…소비자용 집중
《부 동 산》
☞'투기적 비거주 1주택' 기준 '거주 경험'…유주택자 전세보증 비율도 축소...부동산 금융 종합대책 중 규제 강화도...'투기적 비거주 1주택자' 전세대출 제한...실거주 안 한 규제지역 아파트 보유자 대상...수도권 1주택자 전세보증 비율 80%→70%
☞2.7만 신규 주택 공급 발표…용산정원은 빠졌다...부동산 종합대책…서울 강서·경기 남양주·광주 신규 택지 우선 발표...청년, 4억 이하 비아파트 매수시 대출 지원키로...'결혼 페널티'도 손본다…'합산 연소득 8,500만↓', '1인 7,000만↓' 중 하나만 충족해도 가능
☞'줍줍' 사라지나…LH 매입해 임대로...보금자리론 소득자격 '부부 합산' 배제...집주인-세입자 간 HUG 관리 기구도
☞“신혼부부 소득 합산 안한다”…청년 4억 이하 비아파트 매수 지원...청년미래 보금자리론 출시...생애최초 혜택 유지...정책대출 결혼페널티 해소 방안...부부 중 1인 소득 7000만원 이하면 가능...투기성 비거주 1주택자·전세대출 보증제한
☞“‘인서울’하면 뭐해, 집 하나 구하기 이리 힘들어서야”… 대학가 덮친 월세...서울 10개 대학가 원룸 월세 62만 5,000원·관리비 8만 4,000원… 1년 새 각각 7.7%·10.9%↑...서울대 주변 26% 뛰고 이대 76만 7,000원… 보증금 1,000만 원 기준에도 부담 커져...전세 줄고 월세 비중 확대… 6·27 대책 이후 전세대출 보증비율도 90%→80%...기숙사 밖 학생들 민간 임대시장 직행… 월세·보증금·통학거리까지 주거셈법 변화 빨라
《사 회》
☞16일부터 남해안·지리산 부근 강한 비…가뭄에 단비 될까...동해안 14일까지 비…충청 소나기 전국 확대...주말 연휴 끝나고 기온 상승…폭염 가능성도
☞경남 가뭄 현장에 집결한 소방차 200대…하루 4천769t 뿌렸다...농업용수 4천727t 공급…밀양 1천254t·양산 623t·김해 서부 618t
☞사촌끼리 빌라 2곳 빌려 대마 재배…텔레그램으로 수십 차례 판매...LED 조명 등 갖춰 대마 35주 재배…대마초·젤리·액상대마로 제조...타인 주소로 종자 배송받는 등 수사 대비…30대 남성 2명 구속
☞에어컨 화재 86%가 전기 문제…"멀티콘센트 사용 자제해야"...올여름 160건 발생…전년 비 14.3%↑...과열 등 기계적 요인·부주의 각각 6건...실외기 환기창 열고 주변 먼지 제거...소음·진동·탄 냄새 나면 즉시 점검
☞'감염병 대응' mRNA 개발 속도…"2028년 국산 코로나 백신 확보"...내년 조류 AI·니파 임상 1상 추진…"향후 세계 5위권 진입 기대"...현재 국내에서는 GC녹십자와 한국BMI제약 등이 정부 지원 아래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을 진행
《국 제》
☞“호르무즈 美가 통제” 트럼프 호언에도… 선박들은 이란 항로 지났다...8월 통행 선박 절반은 이란 항로 이용...미국 지원 항로 이용 사례는 단 2차례...“미군 보호에도 이란 공격 두려워해"
☞젤렌스키 "푸틴, 결국 전쟁 멈추게 될 것…동맹국과 공동 계획 있어"...젤렌스키, 11일 美에 새로운 평화안 제안...러 상원 국제위원장 "美 특사 맞을 준비 돼 있어"
☞北, 주둔지 3개州 확대… 실전능력 강화에 韓안보 부담...“北, ‘러 파병 병력’ 5만명 확대”...北, 쿠르스크 등 ‘서부국경’ 맡고...러軍은 ‘동부 돈바스 장악’ 속도...과거 ‘총알받이’ 수준 北 파병군...현대군사력 축적하며 역할 확대
☞물가만큼 세금 깎아주겠다는 트럼프…‘부자 감세’ 논란에 공화당서도 이견...자본이득세에 물가 연동 검토...장기 투자한 고액자산가에 집중...“주택 소유주 85%는 혜택없어”...민주당 텃밭 뉴욕·캘리포니아 수혜...‘부자에 유리한 세제’ 역공 부담...공화당서도 이견...추진 불투명
☞日, 내년 ‘적 눈·귀 먹통’ 전자전기…韓은 7년 더 기다려야 하는 이유...일본 XEC-2, 2027년 실전배치 목표로 시험 본격화...한국은 1조 9198억원 투입…글로벌 6500 기반 독자 개발
26년 8월 14일 금요일 간추린 숏뉴스입니다.
■ (톱뉴스) 정부가 수도권에 10만 가구의 주택을 추가 공급합니다. 우선 서울 강서구와 경기 남양주, 광주 등 3곳에 신규 택지를 조성해 2만 7천 가구를 공급합니다. 나머지 7만 3천 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도 연내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가업상속공제 개편은 부당감면을 줄이는 조세정상화의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일부 업종이 제도를 상속세 감면 편법으로 악용한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는 공제 대상을 축소하고 요건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 (정치) 추석을 앞두고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시민들에게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당수가 지방선거 공약이었던 탓에 재정 부담 우려와 함께 '당선사례금'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정치) 국민의힘이 3기 신도시 건설 현장을 찾아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을 비판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실패를 반복하는 재탕 정책이자 구체적인 입지 발표가 부족한 '눈속임' 대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49%를 기록했습니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56%가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등 부동산 민심 이반이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임기를 단축해서라도 분권형 개헌을 해야 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직 대통령이 구속되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 권력구조 개편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정치) 올해 상반기 나라살림 적자가 84조 4천억 원으로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기업 실적 개선 등으로 세금 수입이 크게 늘어 적자 폭이 줄었지만, 건강보험과 고유가 지원금 등 지출도 함께 증가했습니다.
■ (정치)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소요 사태'로 지칭하는 발언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은 당과 무관한 행사라고 선을 그었고, 민주당은 이 의원의 제명을 촉구하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경제) 신혼부부의 대출 소득 기준을 완화하는 등 이른바 '결혼 페널티'가 해소됩니다. 또 39세 이하 청년이 4억 원 이하 주택을 살 때 저금리로 지원하는 새 대출 상품도 나옵니다.
■ (경제)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S&P500 지수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물가 압력 완화 신호와 국제유가 하락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 (경제) 영업을 중단했던 홈플러스가 전국 모든 매장의 문을 다시 열고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6천억 원대 미지급 대금 등 과제가 남은 가운데, 향후 3주간의 영업 성과가 법원 회생계획안 통과 여부를 가를 전망입니다.
■ (사회) 경찰이 한동훈 의원 명의의 비방글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 서버 관리 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한 의원이 당대표 시절, 그와 가족 명의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비방하는 글이 게시됐다는 고발에 따른 강제 수사입니다.
■ (사회) 이재명 대통령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경찰로부터 불송치 결정을 받았습니다. SNS에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을 칭찬한 글이 후보자 개인의 업적 홍보가 아닌, 구정 성과를 다룬 기사 인용으로 판단됐습니다.
■ (사회) 태풍 '돌핀'이 남긴 비구름이 광복절 연휴 기간 전국에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극심한 가뭄을 겪는 남부지방에는 해갈에 도움이 되겠지만,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폭우 피해 우려도 나옵니다.
■ (사회) 검찰청 폐지와 함께 중대범죄수사청이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장관이 수사 지휘권을 갖게 되면서 정치적 중립성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경찰과의 수사권 충돌 가능성과 인력 등 인프라 부족 문제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힙니다.
■ (사회) 정부 아이돌봄 서비스의 만족도는 높지만, 돌봄사 배정까지 석 달 넘게 걸리는 등 긴 대기 시간에 대한 불만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등·하원 시간이나 주말에 수요가 몰리는 반면, 이 시간대 활동을 희망하는 돌봄사는 부족해 수요와 공급의 엇박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사회) 1960년대 북한에 납치됐다 귀환한 뒤 간첩으로 몰렸던 어부 2명이 50여 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이 과거 불법 수사로 얻은 증거를 인정하지 않은 가운데, 비슷한 처지의 다른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 (사회) 태국에 거점을 둔 보이스피싱 조직이 한국과 태국 경찰의 공조 수사로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검찰을 사칭하고 성착취 영상으로 협박해 피해자 68명에게서 60억 원 넘게 뜯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사회) 전남 신안군이 연봉 4억 원에 달하는 조건을 내걸고 의사 채용에 나섰습니다. 공중보건의가 급감해 보건지소 절반에 의사가 없는 의료 공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 (사회) 경남 지역의 극심한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소방동원령이 기한 없이 연장됐습니다. 전국 소방력에 이어 군부대까지 투입돼 농업용수 긴급 지원에 나섰습니다.
■ (사회) 인공지능 안경을 이용한 국가자격시험 부정행위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지난 6월에만 4건이 확인됐지만, 안경이 외관상 일반 제품과 구분이 어려워 시험 관리 방식에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 (국제) 콜롬비아 정부가 강진 피해가 확산하자 경제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사망자가 260여 명에 달하고 시신 안치소까지 마비됐지만, 생존자들은 구호의 손길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종자도 4천여 명에 달해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 (국제) 유럽의 라인강 수위가 21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져 뱃길이 사실상 마비됐습니다. 유럽의 물류 동맥이 막히면서 독일 경제가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 (날씨) 말복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수도권과 충남·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최고체감온도도 33도 안팎까지 올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
[주요 경제 지표]
- 코스피 : 6,813.34
- 코스닥 : 861.37
- 코스피100 : 8,336.12
- 달러 : 1,420.00
- 나스닥 : 26,803.00
- 다우지수 : 53,840.00
- S&P500 : 7,798.99
- GOLD(금) : 4,407.50
- 비트코인 : 89,673,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