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의 선물
요3:31-36
2026년 7월 2일(목)
기동찬
31.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32.그가 친히 보고 들은 것을 증언하되 그의 증언을 받는 자가 없도다
33.그의 증언을 받는 자는 하나님이 참되시다는 것을 인쳤느니라
34.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35.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으니
36.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영생의 선물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36.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자신의 가장 귀한 전부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 주셨습니다.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할 수 있는 최종적이고도 가장 커다란 희생을 치르신 줄 압니다.
그런데 이 아들마저 죄인들이 거부한다면,,,그러므로 하나님의 안타까움과 절박함이 이 말씀 속에 있음을 봅니다.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36절).
죄를 용납할 수 없으신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죄인에게 진노를 쏟지 않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 주시고, 하나님의 모든 진노를 독생자에게 다 쏟아 부으신 줄 압니다. 그런데 아버지 하나님의 심정도 모르고 죄인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 주셨는데, 그를 믿지 아니한다면, 당연히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36절).가 되는 줄 압니다.
죄인을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 주셨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상태를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36절)로 표현했습니다. 이는 몰라서 못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도 의도적으로 거절하는 완악함을 의미하는 줄 압니다. 고집을 끝까지 부리며 멸망을 향해 걸어가는 자식을 바라보는 부모님의 심정은 분노를 넘어 피눈물이 나는 슬픔인 줄 압니다. 사도 베도르는 이런 상황을 놓고,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3:9).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36절) 있게 하심은 죄인을 겁주어 지옥에 보내려는 협박이 아닙니다. 오히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와의 생명과 바꾼 이 영생을 제발 거절하지 말아라. 나의 진노 아래 머물지 말고, 어서 속히 내 사랑의 품으로 돌아오라.”고 외치시는 성부 하나님의 애타는 호소이자 눈물을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 알게 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성부 하나님의 심정은 모든 죄인을 향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벧후3:9)이를 뿐만 아니라, ‘아들을 믿고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영생의 선물을 다 받아 누리기를 원하시는 심정임을 선포합니다.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36절)있게 하심은 성부 하나님께서는 철저히 공의롭고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인 줄 믿습니다.
성부 하나님께서는 죄를 보고도 “좋은 게 좋은 거지”라고 하시며 넘어 가실 수 없는 분입니다. 죄는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공존할 수 없기에, 죄에 대한 진노는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에서 나오는 필연적인 결과인 줄 압니다.
죄인은 사랑하시지만 죄는 반드시 심판하셔야 하기에, 그 공의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그 진노를 다 쏟으셔야만 했던 공의의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은 말로만 하는 동정이 아니라, 성부 하나님의 전부요 심장인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 주시기까지 행동하시는 사랑(Agape)입니다.
죄인인 제가 받아야 할 진노의 잔을 아들에게 대신 받게 하심으로, 저를 향한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요한일서 4:9.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8:32).
예수 그리스도의 확증된 사랑 안에서 오늘도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는 한 날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34.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35.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으니
36.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진노 대신에 제게 영생의 선물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하나님, 저를 향한 하나님의 모든 진노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다 쏟으시고, 그 아들마저 아끼지 않으신 희생적인 사랑을 통해 제게 영생의 선물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Thank You, God, for pouring all Your wrath meant for me onto Your only Son, Jesus Christ, and for giving me the gift of eternal life through Your sacrificial love that did not spare even Him.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