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티구조 형태로 들어 올려 짓는 플로팅 저평형 소형주택 구성으로 주차장 입구 대문과 현관 입구 대문 구성으로 이루어진 형태로서 입구 들어서면 내부 텃밭 정원과 우측 필로티 구조의 2층 입구 진입 계단이 조성되어져 있다.
외부 입구 화단 조경 구성과 마치 시크릿가든과도 같은 담장 안 정원과 텃밭이 조성되어져 있다.
이를 통하여 자체 식량 조달이 가능하겠고 수원을 확보할 수 있으며 지붕에는 태양광을 통하여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이다.
가장 근접된 오프 그리드 형태의 자생주택으로 가든하우스 형태를 띠고 있는 농가형 전원주택 이다.
좀 더 인입되어져 살펴보면 비대칭 지붕 구조가 우측 입구 계단실을 덮어내고, 내부 텃밭 정원은 자연의 지형지물 처럼 둔덕 조성되어져 물빠짐과 외부 경계형으로 이루어진듯 하다.
입구 현관 필로티 형태로 게이트 구조를 자연스레 연계하여 조성하면서 일체화 된듯한 느낌을 자아내면서 주택의 파사드 뷰를 좀 더 안정감 있게 구성하여 주기도 한다.
내부에서 바라본 필로티 주택 위로 통로형 테라스 구축되어져 있어 가든 전경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로 인한 처마 구성이 자연스레 연출되어진다.
필로티 기둥 구조 형태는 사선기둥 형태로 V자 이미지를 띠고 있다.
마당 대문과 본체 건물 사이의 앞마당 뜰 형태로 조경이루어져 있다.
내실은 전후 오픈형 구조로 통기성을 확보하여 여름철 시원한 공간을 풀어내었으며 개방감을 통한 풍경 뷰를 만끽할 수 있기도 하다.
또한 거실과 통로형 테라스를 연계하여 일체화 시킨 부분은 더 넓고 더 자연과 가까운 주거 환경을 이끌어 내었다.
이는 상부 지붕 처마로 내부 공간을 외부 자연환경으로 부터 보호받을 수 있게 고안되어져 있으며 슬라이딩 도어를 활용 열고 닫으며 계절과 밤낮을 통한 조절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였다.
2층 통로 테라스와 일체화된 풍경 뷰 를 감탄스럽게 바라 본다.
집안에서 누리는 자연과의 교감과 그 속에서의 힐링은 웰빙적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것이다.
거실에 앉아 바라보면 고개를 돌리는 곳 모두가 자연의 풍광이 펼쳐져 있다.
이미 모든것이 집 내에서 해결이 가능한 형태로 계획되어지고 건축되어졌기에 무위자연속 삶을 영위하면서도 현대인으로서의 문명적 삶을 추구할 수 있기도 하다.
진정한 오프그리드 자생주택으로서의 방향성이 아니겠는가 싶다.
테라스 난간 활용 벤치 구성에서의 여유로운 삶이 자연과 문명의 공존을 이끌어 낼 수 있음을 느끼게 한다.
또한 창호는 슬라이딩이 아닌 접이식 폴딩창호 구성되어져 있다.
화장실 마자도 눈치볼것 없는 개방형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연이 곧 인테리어가 되어 진다.
대문에서 현관 입구 초입부 이미지 전경 이다.
필로티 기둥과 입구 조성 그리고 내부 진입을 통한 내실 조성 형태를 살펴 볼 수 있다.
자연속에서의 삶을 문명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오프그리드 모던 소형주택 필로티 자생 전원주택 가든하우스 제안 뷰 담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