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평소에 먼 길을 가더라도<br>주중에 다니니<br>거의 만석인 경우는 없어서<br>전혀 몰랐습니다.<br><br>오늘 주말이라<br>겨우 열차 티켓 예매했는데<br>문열고 열차 안을<br>들어서는 순간<br>저는 멘붕이 왔습니다.<br><br>독한 소독제 냄새인지 살충제인지<br>그런 종류의 냄새라서<br>숨쉬는 것도 넘 힘들고 <br>눈이 따갑고 냄새가 독해서<br>머리가 아플 정도입니다.<br>정말 지옥같습니다.<br><br>좌석에 앉자마자 얼른 마스크를<br>착용했지만<br>고통스럽습니다.<br><br>그런데..<br>사람들은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br>저만 미접종자 일 듯 하네요..ㅠ<br><br>정말....<br><br>심각함을<br>느낍니다ㅜ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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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자들 몸에서 특유의 락스냄새 같은거 나요ㅜㅜ 저는 어쩌다 지하철 타면 단거리인데도 눈이 미친듯 따갑더라고요 3,4차 접종자들과 근무하는 남편 퇴근하고 집에 와도 눈 따갑고 골이 띵한데 정작 접종자들은 아무렇지도 않다고 합니다 저더러 너무 예민하대요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은지 신기해요
첫댓글 저는 비염기가 있어서 냄새 보단 머리가 띵 하고 아파옵니다. 무리를 벗어나면 쫌 낫구요. 접종자들은 지금도 못느끼나 바요.
오늘처럼 심한 건 첨 입니다.
독한데 사람들이 못 느낀다는게
넘 심각하네요ㅜ
접종자들 몸에서 특유의 락스냄새 같은거 나요ㅜㅜ
저는 어쩌다 지하철 타면 단거리인데도 눈이 미친듯 따갑더라고요
3,4차 접종자들과 근무하는 남편 퇴근하고 집에 와도 눈 따갑고 골이 띵한데 정작 접종자들은 아무렇지도 않다고 합니다
저더러 너무 예민하대요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은지 신기해요
맞아요~
특유의 냄새..
증상이 똑 같네요.
KTX 만석이고 정차를 몇 번 안하니
환기가 안되서 정말 뛰쳐나가고 싶었어요.
허겁지겁 마스크 찾아서 착용해도
편치 않았어요
정말이지 오늘 심각했는데
다들 아무렇지도 않게 있는게
정말 신기하고 섬뜩했어요..ㅠ
@루너스 저도 사람들하고 수업 듣고 오면 눈이 칼로 찌르듯 따가워지곤 했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그래도 식당 음식은 종종 먹었는데
댓글 보니 식당 음식도 조심해야겠어요.
최초에 중국에서는 물안경도 끼고 외출 하고 없으면 생수통을 머리에 쓰고 목부분은 테이프로 밀봉한 후 생활 빌수품을 구매 하러 가더라구요
우리나리 비접이신분들 너무 안일한것 같아요
비접이 접종자 타액이나 체액을 접촉하게 되면 똑같이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실제상황입니다
정말이지 안전한 곳은 거의 없는 듯 해요..ㅜㅜ
백신접종 초기보다 더 심해진 느낌입니다
몸속에서 활성화되어 터질때가 다음 팬데믹일거라 생각됩니다
병원갈 시간도 없이 급사가 많다는데 걱정됩니다
아...그렇군요..
가족들이 걱정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