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성시대 써리데이


기존의 한드는
남주>여주<서브남주
속목씬이 종종 많았고
남주가 여주손목 잡아채는 씬이 많았음.
하지만 1017 어하루에서는


곤란한 단오를 돕는 하루


가장 먼저 묻는말
-'괜찮아?


갑자기 다가온 백경
-비켜, 은단오 보건실로 가자


손목을 낚아채는데


잡는 하루
-뭐야?
-됐어 내가해.

여기서 주목할것은
하루는 단오의 손목이 아닌
단오의 손목을 잡은 백경의 손목을 잡음.

기존 한드에서 여자주인공에게 화내고 싸웠다면
어하루에서는 하루는 손목을 잡우 백경에게 말함.


그리고 바로 걱정하는 하루
백경 존나싫어 시발 지 개비랑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