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두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둘다 조리읍입니다. 봉일천도 조리읍입니다.
어제 겪은 일이네요. 봉일천 동문@하면 봉일천 시내에 있는 곳이고 봉일천 동문그린시티하면 대원리에 있는 곳입니다.
오더상에 조리읍 동문@라고 나와서 콜캐치후 손에게 전화하니 대원리 동문, 즉 동문 그린시티라고 합니다. 택시비 기본정도입니다만 봉일천 시내에서 택시잡기가 피크시간에는 많이 힘이 듭니다. 따라서 대원리 동문@(그린시티)콜은 종종 나오지만 웬간한 금액이 아니면 콜이 안빠집니다. 운좋게 동문그린시티 들어가신 기사님들이 잡을 수도 있겠지만요.
예를 들어 동문그린시티 -->금촌 10k 이런 오더는 봉일천 시내에 있는 기사가 잡을 생각도 안합니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상황실이나 대원리 동문@ 콜이 잘 안빠지는 걸 아는 상황실은 무조건 봉일천 동문@ 내지는 조리읍 동문@라고 올립니다.
손과 통화하면 90프로가 대원리 동문입니다. 이래놓고 사무실 전해해서 상황설명 하면 동문그린시티로 올렸다고 우깁니다. 스샷도 있지만 업체 명예도 있고 해서 걍 500원 적선했다하고 넘어갑니다. 1577에서도 똑같이 올리더군요. 사무실에 전화해서 잘 설명해 드렸지만 우선은 상황실에서 이 사실을 아셔야 할 겁니다. 대원리 동문@(그린시티)에서 콜부르는 손들이 그 곳에서 콜 부르면 기사들 오기가 쉽지 않다는 걸 더 잘 압니다. 더이상 손에게 농락당하지 않는 사무실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사님들과의 필요없는 마찰도 없어지겠죠... ㅎㅎ
첫댓글 두개 사진중 개천 옆에 있는 조리읍사무소 찾으셔서 비교 하시면 쉬울듯 싶네요... 정보 감사 합니다
아...그렇군요...저도 대원리 동문아파트로만 알고 있었는데...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