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뿌르버섰
썸넬 ~.~
여-하!!!!!! 빠르게 2탄으로 돌아왔어 오늘 끝까지 다 써볼거야..
다시한번 말하지만 나는 엄마, 이모, 동생 데리고 다녀와서 일정이 매우 널널해 별거없어.. 감안하고 봐주라!!
<셋째날>
오늘부터는 호캉스 하는날이야 카오산 2박 페닌슐라 2박했는데, 벌써 페닌슐라로 이동하는날 ㅋㅋ
아침 일정이 있어서 호텔에서 택시타고 페닌슐라 가고 짐 맡기고 통로에 갔어!!!!
카오산에서 페닌까지는 택시타고 길도 안막히고 택시비도 140바트 나왔어 미터로해서!! 더 적게 나왔는데 팁으로 줌 ㅎ
미터온으로 가는게 어딜가든 제일 싼거 같아 미터를 잘 안하려고 해서 문제지만..
어쨌든 짐 맡기고 통로로 이동!!!!
통로에 유명한 네일샵 hugs x kisses nail bar 인스타 예약해서 갔어 정확히 통로쪽은 아니고 프롬퐁역(통로가기전) 부근이야
아침이라서 차가 많이 막힐것 같아서 bts 타고 갔어
페닌슐라는 셔틀보트가 있어서 셔틀보트타고 짜오프라야 강을 건너면 bts 사판탁신역 바로 앞이야
그래서 bts타기 용이해서 좋았어! 단 셔틀보트가 12시까지만 운영해
사판탁신-싸얌 환승 - 프롬퐁 이렇게 bts 타고 갔다 ㅋㅋㅋ 싸얌역 환승하는게 에스컬레이터 한층만 내려오면 되서 넘 편했어
암튼 네일샵 까진 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렸고
나는 젤네일 하고 패디 하고 엄마랑 동생은 패디만 했엉! 인스타에서 미리 디자인 보고가서 그대로 해달라고 함 ㅋ
가격은 손발 합쳐서 1400바트 우리나라 5만원돈 실화냐...... 심지어 퀄리티는 대 만족이야 지금 한지 딱 1주일인데 아직 멀쩡함
근데 패디는 그냥무난하게 할걸 그랬엉 ㅠ 암튼 네일 하고 그랩 불러서 통로에 밥먹으러 갔다!!
싯앤원더라는 밥집이고 파인애플밥이 유명하대서 갔어 그냥 우리나라 닭볶음탕 맛이야
여기서 쏨땀도 시켜먹고 망고찰밥도 먹고 볶음밥도 먹고 사이드도 시키고 했는데 가격은 비싸지 않았어 610바트!!
맛은 있었는데 음식이 한꺼번에 안나오고 한개씩 너무 찰지게 나와서 음식의 흐름이 끊겨.. 그거빼곤 good
밥먹고 그랩 불러서 파톰오가닉앤리빙으로 갔다 동생이 제일 가고 싶어했음 ㅋㅋㅋ 근데 그랩 짱이야
100바트 쿠폰 5개나 줘서 ㅠ 공짜로 타고 다니고, 나는 just그랩으로 해서 그랩택시, 그랩카 상관없이 탔어 근데 다 역 부근이 아니라
식당앞, 네일샵앞 에서 타서 딱히 걸리거나 하는건 없었어 글고 친절해~~~~ 근데 내가 있는 위치를 정확히 못찾으니까
미리미리 부르길 추천 조금 기다렸거든
파톰에가서 커피2잔 빵하나 시켰는데 350바트정도 나왔어 ㅠ 커피가 비싸 우리나라 정도 해
그리고 전체적으로 태국 커피가 내기준엔 너무 진한거같아 아메리카노샷을 2-3번 넣은거같이 진했어
그냥 뭐 카페 자체는 크지 않고 인갬 낭낭했어 한국인 중국인이 많음...... 난 카페가 정원처럼 돼서 엄청 큰줄 알았는데 그냥 쏘쏘
대충 커피마시고 놀다가 호텔로 들어왔어 ㅋㅋ 원래 아르노스테이크 가려고 했는데 ㅠㅠ
아르노 갔다가 씨암니라밋쇼 보러 가는일정인데 17시 넘으니까 트래픽쬄 엄청 심하고요???
결국 아르노 가다가 택시아저씨한테 근처 mrt에 내려주라고 하고 바로 씨암니라밋쇼로 가는 mrt 탔다.
씨암니라밋쇼는 mrt 내셔털 타이랜드? (미안 기억이 가물해..) 거기서 내리면 셔틀버스 있어 ㅋㅋㅋ
근데 셔틀버스 타고 쇼장까지 가는데 거리도 가까운데 또 그놈의 트래픽잼 심해서 15분 넘게 탔어....아
이때부터 나는 태국의 트래픽잼이 너무 싫어졌다 ㅠ
암튼 시암니라밋 쇼장 도착해서 구경하고 갠적으로 난 너무 재미없었어
그냥 ....... 연출 무대조명 이런건 신기함 !! 내용은 그냥 그랬음 엄마도 그냥 그랬다고함.. 차라리 좀 수위가 있는 쇼를 볼걸 그랬나봐
시암 구경후 셔틀타고 다시 mrt 역에 내려서 딸랏롯파이2감
이때 비가 정말 많이 와서 가지말까 했는데 홀리쉬림프 먹으러 그냥 갔어
비 너무많이 와서 옷 다 젖었따 .. 엄마 이모 미안 .. 그래도 엄마이모도 궁금해해서 갔어
비와서 딸랏 문 많이 닫았어 ㅠ 다행히 홀리쉬림프는 열었지만
그래서 딱 홀리쉬림프만 먹고옴. 4명이라서 홀리쉬림프2개 폭립1개 양파튀김 하나 시켜서 먹음.
대 만족함 딱 한국인이 좋아할 맛임. 엄마도 이모도 만족함. 뿌듯 ~~~~~~~
이제 밤 11시가 넘어서 택시타고 호텔로 가려고 했는데 또 그놈의 트래픽좸 ^^
택시 기사가 중간에 가까운 bts에 내려줌.. 그래서 bts타고 호텔로 돌아옴 ㅎㅎ 힘들었다!!!
<넷째날>
오늘은 바와스파를 예약해놨어
보통 2주~3주전에 예약해야 원하는 날 원하는시간에 받을수 있댔는데 난 급하게 해서 ㅠ
오전 10시 예약함.
bts타고 플런칫역 까지 갔음
출퇴근 시간엔 걍 bts타라.. 씨암-아속 이쪽 부근 갈거면.. 제발.. 넘 차막혀서 답답해 ㅠ
플런칫역에서 걸어서 5-7분거리야 별로 안멀었어
바와스파는 핵만족했어. 아로마 140분했는데 마사지압도 ㅠㅠ 분위기도 마사지오일 향도 전부다 맘에 듬
이모랑 엄마도 넘 편안하게 마사지 받았다고 했어
다끝나고 바와스파 립밤하고 베개에 뿌리는 거랑 막 샀음 ㅎㅎ 핵만족함
오늘은 호텔 즐기려고 바와스파만 하고 다시 호텔로 돌아왔어
그래도 한 2시쯤 된거같아. 호텔에서 수영장 이용하고 수영장에서 밥 먹었다
페닌슐라 수영장 역시 이름값 하더라 우선 정말 크고 길어
풀이 3개로 나눠져있는데 콰이어트존 (조용해야하는곳) 풀이 가장 깊고 길어~~~~ 여기서 왔다리 갔다리 수영하고
음식도 시켜먹음. 피자1개 까르보나라1개 볶음밥1개 땡모반1개 2050바트 나옴 방콕이라서 그나마 저렴~~
이렇게 놀다가 또 18시정도 되니까 비가왔음
내가 방콕에 있을땐 우기라서 저녁때만 되면 굵은 비가 왔어 ㅠ 금방 그치긴 하지만.
비 살짝 그쳐서 시암파라곤에 갔어
와코루 가서 부라자 사고 고메마켓가서 쿤나망고 팟타이키트 벤또 샀다. 벤또 1개에 18바트였어 짜뚜짝보다 쌈
와코루 브라는 노와이어 젤 기본으로 샀어 브라 하나 890바트 팬티는 230바트 브라,팬티 상관없이 총 7개아이템 사면 20퍼 할인
그래서 할인받아서 삼 브라4개 팬티3개 해서 한 12만원정도 나온거같아 존나쌈 핵만족함 더사올걸 후회중임.
대충 시암파라곤에서 끼니떼우고 오늘 하루도 끝 ㅎㅎ
원래는 페닌슐라 옆에 있는 힐튼호텔 루프탑바 가려고 했는데 엄마이모 피곤하대서 패스 했음~~
<다섯째날> 마지막날이다 ㅠ
나는 화-토 일정이였기때문에, 짜뚜짝을 맨 마지막날 갔어 주말시장이니까~
페닌에서 택시타고 짜뚜작 까지 갔어 이쪽 길은 길이 안막히더라 택시비 120바트에 고속도로 50바트 해서 갔음!
짜뚜짝 3번 입구쪽에 내렸는데 내생각엔 1번쪽이 입구느낌나 ㅋㅋ
여기서 망고비누도 사고 코끼리바지도 사고 여권지갑도 사고 유명한건 다 삼
망고비누 4개에 100바트 하는곳에서 샀고
코끼리바지는 흥정해서 대충 사 하나에 100바트면 잘산거임
여권지갑은 1개에 60바트 5+1 하는데서 샀어
엄마랑 이모가 짜뚜짝이 제일 좋대 여기서 하루종일 있을수도 있을거같대ㅎㅎ
암튼 짜뚜짝 갔다가 다시 호텔로 돌아옴
나는 2박해서 연박베네핏으로 레이트 체크아웃을 할수있었어 18시까지
애프터눈티도 ㅋㅋㅋ 그래서 짜짝 갔다가 애프터눈티 먹음
사실 너무 맛없다 이게 어떻게 호텔 애프터눈티지?ㅠ 걍 빠바 뚜레쥬르가 더 맛난듯
아이스크림은 맛있었음... 공짜니까 다행이었어
체크아웃전까지 또 수영하고 호텔 사우나에서 사우나하고 샤워하고 공항갔따 ㅠ
원래 호텔 옆에서 밥먹을랬는데 또 비가 와서................. 이놈의 비..
공항까지는 1시간정도 걸렸어ㅠ
내 생각엔 여행을 많이 못한거 같아서 아쉬웠는데 엄마랑 이모가 재밌었다고 해서 그나마 다행이여씀
너무 긴글인데 읽어줘서 고마워..... 노잼충인데이해해주라........ 그럼 여-바!!!!!!!
+++++++ 다들 고추 얘기만 해서 속상하다 ㅠㅠㅠㅠ 고추 비누임다 망고비누 파는곳에서 꽃비누랑 고추비누 샀어 선물용이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왜??!
걷휴,,는 어디에 쓰는건가요? 인테리어,,,?
ㅋㅋㅋㅋㅋㅋ ㅠ 망고비누사는데서 샀어 비누임다 친구 선물용임다,,
@뿌르버섰 오 나도,, 사고싶다,, ㅎ 여샤 사진 잘봤어 태국 또 놀러가고싶어졌어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누에요..... ㅜ
ㅋㅋㅋㅋ다들 꼬추얘기뿐ㅋㅋㅋㅋㅋ여샤 저 옥수수젤리 짜뚜짝에서 산거야? 얼마주고산거야??!
꼬추얘기뿐이라서 대속상 ㅠㅠ 젤리 짜뚜짝에서 샀어 한봉지에 백바트 백개들어있어 !! ㅎㅎ
와우!! 고메마켓 이런데보다 짜뚜짝이 더 싼건가?
@덕복희요정 나는 고메마켓이 더 싼거같아 !! 옥수수젤리는 고메에서 얼만지 못봤어 ㅎㅎ
헛 고마워 여샤,,❤️
페닌슐라는 사랑❤️
싯앤원더 난 저기 개 맛이였은데ㅠㅠㅠㅠ 저거랑 무슨 생선구이도맛있었어ㅠㅠㅠ 저기 스파 못가서 한이됀다
헉 슬리퍼 너무 예쁘다 방콕에서 상거야? 어디가야 살수있나여 넘예뻐ㅠㅠ 나는 담달에 가는데 아직 계획못짜서 막막했는데 여시 글보고 좀 잡히는것 같아 ㅋㅋㅋ팁 고마오!
짜뚜짝에 신발 파는곳에서 150바트 주고 샀슴다 !!! 파인애플슬리퍼 ㅎㅎㅎ
우왕 ㅠㅠㅠㅠㅠㅠ여시 나 태국 갔다왓는데 넘 좋아서 올해 다시 가려고!! 바와스파 음청 좋아보여...
우앗 나고 페닌슐라 정말 좋았어! 다음에가면 바와스파꼭가야지!!
나 여기서 올해 겨울휴가때 2박 했는데 진짜 최고였어ㅜ 연박 프로모션으로 주는 애프터눈티 맛없는건 공감.... 그 흔한 스콘마저도 맛이 없었어 내가 구워도 그거보단 나을 느낌...... 근데 티를 타이밀크티 아이스로 골랐는데 그건 진짜 최고였당 예쁘기도 너무 예쁘고 맛도 있고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뭉키트래블로 7.5였어 ㅎㅎ
와 여시 나여? 내년에 엄마랑 이모 모시고 가는데 큰 도움 됐어 잘 봤옹!!!
여시야ㅜㅜ ㅠ일정 잘짜ㅠㅠ 울 엄마랑이모는 bts 타고 다니긴 했는데 그래도 계단 많아서 힘들어했어 안타자니 트래픽잼이 너무 심하고 ㅠㅠ고민 이만저만이 아니였어ㅜㅜ
@뿌르버섰 난 모든걸 내려놓고 최대한 효도관광스럽게 가려고ㅠ 태국은 일땜에 많이 가봐서 교통 진짜 시망인거 잘 알거든 ㅠㅠ 그래서 지하철이나 비티에스 좀 비중 높이려고 했는데..여시 말 들으니까 또 고민되네ㅠㅠ 일정도 너무 빡빡하게 짜면 안될거 같고ㅠ 루프탑 가려 한 날 여시네 어무니랑 이모님 힘들어 하셨단 내용 보니까ㅜㅜ 아휴 고민이다 고민
@소 경 염 맞어ㅠ ㅠ 그치만 중간중간 쉬고 하면 괜찮을거같아 .. 나는 아유타야나 수상시장을 못간게 너무 아쉬워 ㅜㅜ 그치만 그럼 더 빡빡해서 토했을거야 ㅠㅠ bts도 탈만한데 계단이많아서 이모가 무릎아파했어ㅠㅠ 땨흐흑 하지만 안그럼 갈수가없으니깐 ㅜㅜ 넘 속상
@뿌르버섰 아흐ㅜ 우리 이모도 무릎 안 좋은데 걱정이네 넉넉하게 일정 짜고 자주 쉬는 수밖에 없겠다ㅜ 댓글 정말 고마워! 여시글 참고해서 일정 잘 짜볼게
삭제된 댓글 입니다.
화장지우고 다시안해도되는데 머리는 망을 써서 약간 망가지긴해 ㅎ 드라이랑 빗은 구비되어있어용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겨울에 방콕갈 생각인데 꿀정보 써줘서 고마워!!!! 다들 꼬츄얘기에 여시 속상해하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시암파라곤밖에 안가서 잘 모르겠는데 시암파라곤 자체는 재밌어 !!! ㅎㅎ 근데사람대폭발
아개웃겨 글쓴여시 왤케 귀엽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꼬추얘기만해서 속상하대 넘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11월에 방콕갈껀데 후기 잘봐또!!! 파톰 은근 별로구나.. 기대를 많이 하고 가면 안될거같긴해 ㅠㅠ
나도 카오산 2박 페닌슐라 2박 했는데 난줄 ㅋㅋㅋㅋ 페닌슐라 수영장 너무너무 좋았지 ㅠㅠ
저 파으치? 짜뚜짝 어느쪽인지 기억나?ㅜㅠ얼마여? 넘 탐나
정확히 기억은 안나구 짜뚜짝 입구에 다 포토존이있는데 토끼두마리 서있는 포토존으로 입장했어 입장해서 물어보니까 옷 파는쪽 이라고했어!! 포토존 길따라서 가다보면 얼마안가서 나와 ㅎㅎ 거기서 옷 애기옷 있고 캐릭터 에코백 있는곳에서 엘모파우치사고 코끼리는 지나가다가 산거라거ㅜㅜ 모르겠당
@뿌르버섰 고마어!!!!ㅔ
우와 나도 바와스파가고싶다 다음여행갈때 참고할게 고마워!
나도 카오산이랑 다른곳으로 나눠서 숙박할 생각인데 페닌슐라 괜찮다! 도움 많이 됐어 여샤!!
고추 비누.. 나도 사고싶다
여시글 너무 재밌어 나두 이번에 가는뎅!!! 참고 많이할게 고마워
와나도 잘보다가 갑자기 엥 고추뭐야 하고 계속 올려다봄 ㅋㅋㅋㅋㅋㅋ 삼탄 언제나와요ㅠ
3탄없이끝이에요ㅠㅠ흑흑~! 봐줘서고마워 ㅎㅎ
흑흑 고마워ㅠㅠ 담달가는데 계획 일도못짜서 유익하게봤엉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기여도 보통 저녁에서 밤에만 비오긴 했는데 ... ㅠㅠ 낮에도 좀 흐린편이라서 인생샷도 없고,,, 저녁되면 습하고 걸어가다 비맞고 해서 쪼금 짜증났어ㅋㅋ 가능하다면 우기 피해서 가겠지만 시간 못내서 우기만 가야되면 가긴 갈거양
여시 연어왔는데 글 재밌어서 1탄이랑 다 읽었닼ㅋㅋㅋ넘나 정보 넘치는것!!여시 호텔은 페닌슐라만 묵었어?
응 카오산2박하고 페닌슐라만 ㅎㅎ!
이 전에 갔을때는 반얀트리 도 묶은적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