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치바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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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선에서 미나미쿄우토쿠에서 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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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보면 99엔 샵이 있는데 저는 거기서 장을 보고 있어요..(왜냐? 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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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서 좀 더 길따라 가면 대형 할인점이 있는데..거기 지하에 보면 88엔샵이 있어요.. 거기도 자주 가죠 (왜냐?...더 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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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99엔샵 맞은편에 보면 아리랑이라는 한식집이 있는데..거기서 처음으로 외식을 했어요,,,그래서 제 아이디가 치바아리랑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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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젤 싼 고기가 얼마더라...엘에이 갈비가 젤 싼데..600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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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300엔...제가 갔을때 한국사람이라고 써비스로 김치 한 접시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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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고맙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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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형 할인점에 가면 100엔 하는 큰 햄이 있는데 그것도 맛있어요.. (싸고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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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리를 잘 못 해서..그냥 대충해서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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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가 이렇게 장을 보고 있다는 걸 알려 주고 싶어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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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퇴근 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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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특별 회원으로 등업 부탁해요....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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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근데 그 동네 정말 싼거 많네요..언제 한번 장보러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