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키시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 고트키 지구
보대소류지
경상남도 고성군 마암면 보전리 1247
보댕이골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흘산리
보덕굴(寶德窟)
충청북도 제천시(堤川市) 한수면 복평리 산 14
보덕굴
충북 제천시 덕산면
역고드름이 100여 개가 만들어져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역고드름은 동굴 천장에서 떨어진 물방울이 얼어붙으면서 땅에서 위로 생성된다.
보덕동(普德洞)
경상북도 경주시 동쪽에 있는 동.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시설과 호텔, 리조트가 산재해있다.
면적 80.97㎢, 인구 2194명(2008)이다. 동쪽은 토함산 줄기에 의해 경주시 문무대왕면과 포항시 오천읍, 서쪽은 경주시 월성동·동천동, 남쪽은 불국동, 북쪽은 천북면과 포항시에 접해 있다. 북천의 최상류에 위치해 있으며, 보문호와 덕동호가 자리 잡고 있다.
조선시대 말기에는 경주군 내동면(內東面) 의 덕동리·신평리·암곡리 등으로 편제되어 있던 지역이다.
-1914년 4월 1일에 경주군 내동면 천군리
-1955년 1월 1일에 경주군 덕동 출장소에 편입
-1955년 9월 1일에 경주시가 승격될 때 경주시에 편입되면서 신평리와 천군리가 덕동출장소 천군1동이 되었고, 덕동 지역은 천군2동으로 개편.
-1973년에 천군동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1975년에 천북면의 북군리·손곡리가 편입되었고,
-보덕동은 1986년에 천군동(千軍洞)·덕황동(德黃洞)·암곡동(暗谷洞)을 통합하여 새로 만든 동이다. 이때 보덕동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보덕동이라는 이름은 이 지역에 있는 보문호와 덕동호에서 한 글자씩 따서 붙인 이름으로, 보문호는 1963년에, 덕동호는 1975년에 완공되었다. 두 저수지는 경주시의 식수와 생활용수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홍수 때 북천의 유량을 조절할 수 있게 하여 북천변의 많은 땅이 개발될 수 있도록 하였다.
2011년 현재 행정동인 보덕동은 법정동인 천군동·신평동(薪坪洞)·북군동(北軍洞)· 손곡동(蓀谷洞)·덕동(德洞)·황룡동(黃龍洞)·암곡동 등 7개의 법정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천군동은 마을 앞을 흐르는 하천이 활처럼 생겼고, 길은 화살처럼 생겼다 하여 천궁(千弓)이라고 하다가 일제 강점기에 천군(千軍) 마을로 바뀌었다.
북군동은 신라시대에 명활산성(明活山城)을 지키는 군사들이 북방에 주둔하고 있었기 때문에 북방에 있는 군사라는 뜻으로 부르게 된 마을 이름이다. 명활산성은 천군동과 보문동에 걸쳐 있는, 명활산에 있는 신라시대 석축산성으로, 축성연대는 알 수 없고, 길이는 약 6㎞이다.
무장사는 신라 제38대 원성왕의 아버지 김효양(金孝讓)이 지은 절인데,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후 투구를 묻은 골짜기에 절을 지었으므로 그 뜻을 따서 무장사라고 하였다. 현재 무장사 터에는 삼층석탑이 남아 있다.
문화재로는 명활산성(明活山城:사적 47), 무장사 터에 삼층석탑(보물 126)이 있다. 그 밖의 문화재로는 무장사 아미타불조상사적비 이수 및 귀부(보물 125), 경주 천군리 삼층석탑(보물 168), 경주 천군리 사지(사적 82), 종오정일원(從吾亭一圓:경북 기념물 85)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