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
* 안녕 하세요? 이제 3월달도 왔고 아직 따뜻한 봄이라기 보다는 쌀쌀하다는 그런 날씨에요.
* 지난 2월 고 김 수환{스테파노} 추기경 님께서 돌아가신 뒤 요번 달 3월 소식지에 돌아가신 김 수환 추기경님이 나오셨어요. 아
마 김 수환 추기경 님께서는 지금도 저 하늘 어디선가 하느님 나라에서 슬픔도 없고 아픔도 없는 좋은데서 편한하게 잘 지내고
있을 거예요.
* 요번 달 의정부 한마음수련원 피정엔 참석 할 수 있을 것 같애요. 지난 2009년 3월 2일 첫 번째 월요일에 명동에서 간식으로 커
피우유와 과자을 먹고 일반 시내버스를 타고 저녁에 집엘 가는데요. 이상하게 잘못 먹은 것도 없는데 머리가 갑자기 어지럽고
기운이 없었어요. 그래서 겨우해서 집엘 잘 들어 가지요. 그 다음 날 화요일은 아침 먹고 버스 타고 명동 오는데요. 좀 쾒찮은 것
같애었요. 3월 2일 날에 머리가 어지러울 길 다행히지 만약 3월13일에 머리가 어지러웠다면 아마 나는 의정부 한마음수련원엘
못올 뻔했어요. 머리엔 열도 안나는데, 그냥 갑자기 3월 2일 저녁에 버스 타고 집에 가는데 머리가 어지럽고 기운이 없더라고요.
* 오늘 뉴스를 보니깐 벚꽃이 3월엔 남부지방 시작으로 4월엔 중부지방까지 올라 온데요. 아직은 날씨가 쌀쌀하지만요. 이제 조금
있으면 날이 따뜻해졌서 봄이 우리 곁으로 서서히 오고 있을 거예요. 그럼 이만. . .
* 2009. 3. 4. {수요일} *
~ 성진 도미니꼬가 ~
첫댓글 잠시 소화가 안되었었나봐요...괜찮아졌다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