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1. 시.사. 이야기 4호 작성 의의
2.이상화 님 대강 소개
3.저와의 인연이 닿은 회원님들 8
4.이상화 님의 대표적 글
5.시트콤 사랑 정팅 안내
6.마지막 인사
1. 시.사. 이야기 4호 작성 의의
안녕하세요 또 찾아뵙네요.
요즘 제가 바쁜일이 많아서 뜸했죠?^^
흠...시간이 남는대로 짬짬이 4호를 작성중이긴 한데요
이번 4호는 어떻게 작성될지 아직 잘 모르겠네요/
3호에서 예견했듯이 이상화님 의 글들에대한 스페셜로 꾸며볼 참이구요.
언제 완성될지 모르겠지만 완성 되는대로 빨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4/13 애송이 )
2.이상화 님 대강 소개
다방면 알려진 님이시죠.
현재 시트콤 사랑 카페에서 紅이상화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중이시구요.
뉴 멈추지마 카페에서는 紅쿠레나이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중이십니다.
대표적인 논객중 한분이시구요.
정팅에도 꼬박꼬박 참여하시는 시사의 바른생활 사나이라고 불리울 정도네요.
논스톱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하시는지라.
이번 대표글들은 논스톱 이야기들로 꾸밀 참이구요.
3.저와의 인연이 닿은 회원님들 8
bluewater 님.
뚜렷한 활동방향은 보이지 않지만 간간히 눈에 띄는 님이시네요.
자주 접속도 하시는걸 보면 궁금하기까지 하네요
어떤님이실지..
황혜영 님.
가입하신지 꽤 오래되신 분이시죠..
거의 1기 수준이신데.
간간히 보이시는게 역시 궁금할 따름입니다.
@김지현@ 님.
가끔씩 등장하셔서 활동을 하시는 님이시죠.
4.이상화 님의 대표적 글
상화님 특유의 글이 나타나있는 글이었죠..
좀 지난 글이긴 하지만 절로 감탄이 나오는 글이군요..
논스톱의 변천사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글이네요.
첫 번째..
[저는요...] 상화의 크리스마스 특집 허접 잡담 [내 기억속의 Non Stop]
그냥
시청후기 말고
한번써보고 싶어서 씁니다
정확하지도 않은 어설픈 기억력으로 그냥 쓰는것이니까
쓰다가 틀린것 있으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뭐랄까
제가 아무래도 시트콤이란것을 시청하게된 계기가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 보았는데요
예전 타 방송국에 오박사 씨리즈 있지 않습니까
그때가 벌써 제가 초딩때인데
제가 성격이그런지 왜그런지는 몰라도
어릴때 부터 코미디프로는 정말 좋아했거든요
드라마 그런거는 진짜로 안봤는데
아버지가 조금 그런 코미디를 좋아하시기는하지만
유전인지는 몰라도 (어머니는 별로 않좋아하세요)
그래서 예전 토일 코미디프로(개그프로)
할때는 일이있어도 꼭 집에서 보고 그랬거든요
아무튼
오박사가 우리나라 최초 시트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거 보고 많이 재미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어릴때 였지만
그리고 중학생이 처음 되었을때
그 유명한 남자셋 여자셋이 방송을 하고
저는 중학생이 되어서 그 시트콤에 푹 빠지게 되었답니다
그거 녹화해 놓고 보고 그랬는데
(지금 갑자기 예전 남셋여셋 녹화해 놓은거보고 예전기억이 떠올라
쓰는것입니다)
(ses 특별출연해서 집안에 돈숨겨 놓고 찾는 거 에전 일밤에서하는
그 프로그램 따라서 만들고 김경식 나오고... 그 에피가 녹화되어있던데)
아무튼 그것 몰려고 밖에서도 방송시간때 되면
집에 정말 빨리 기어 들어오고 그랬는데
아마도 정식으로 시트콤이란것을 좋아하게 된것은 아마도
이때가 아닌듯 싶네요
노래의 립싱크 정말 기억에 남고
홍박사도 정말 재미있었는데
뭐 이야기 하면 한도 끝도 없지만
(번개머리 숯뎅이눈썹 과일가게 철수 백인김진 동엽 희진 해효 문숙 선정 제니(!) 큰머리 할머니 기타 등등... 기억력 한계...^^;)
(박지윤 임창정도 잠깐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남셋여셋에 대해서 여기 다른분들이 시트콤소사로 써놓은 것 보면
정말 자세히 분석해 놓은것 있던데.. 그분들의 능력이 부럽습니다 저는 그정도까지는
안되니까....)
제기억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시기에 타 방송사에서도 시트콤을 한것이
송혜교 최창민 나온거 (맞나?? 아님말구....)
나 어때!! 인가...(역시 아님 말구)
그것도 그냥그냥 봤는데
역시 남셋여셋을 따라올수는 없는것 같더라고요
(그때는 어려서 몰랐지만 그것이 프렌즈를 벤치마킹한것이라고 하던데)
(프렌즈는 지금 케이블에서 하는거 요새 알아서 보고있습니다 그냥 간간히 봅니다)
아무튼 그 재미있던 남셋여셋이 끝나고
최불암 아저씨나오는 점프 (이것도 맞는가 모르겠습니다)
그거 그냥 남셋여셋이후로 하는것 이라서 그냥그냥 기대를 가지고 봤는데
(첫회인가 이선정이 특별출연해서 남셋여셋의 카페에서 일할때가 더 좋다고 하는..)
솔직히 남셋여셋보다 재미없더군요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래서 조금 보다 말았죠
그리고 그냥 남셋여셋 이후로 시트콤같은거 잘 안보게 되고
(그냥 안보게 되더라고요 이상하기도 하지..)
참 그전에 LA 아리랑은 조금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것도 여러번 1기 2기 이런식으로 봐껴서 조금 덜 보기는 했지만
뭐 타방송사의 행진도 있었고 그 유명하다는 순풍도 있었고
(제가 시트콤에대해서는 정말 아는것 없는 문와한이라 이정도 밖에 못
쓰겠습니다 뭐 점프2 가문에 영광 왠만해선 이런거 있었지만 저는 안봐서 잘모르니까.. )
(순풍은 정말 유명했는데도 저는 안봤습니다...재미는 있었는데)
(그냥 송혜교 좋아서 본것 빼고는..)
아무튼 어차피 Non Stop 이야기 할려고 한건데...
괜히 아는것도 없이 시트콤을 논하네요
(열혈 시트콤 팬들에게는 정말 죄송합니다)
그려면 Non Stop 이야기로 들어가서
솔직히 저는 그냥 논스탑은 안봤거든요
이경규 김형자 정원관 뭐 이런분들 나오시는
그런데 New Non Stop 으로 바뀌고 나서 아주 조금씩 봤거든요
정식으로 몰두해서 본것은 아니고
그냥 그냥 봤는데... (띠엄 띠엄 봤다는 이야기)
제가 고1에서 고2 넘어가는 그때
동거동락이라고 아시죠
제가 그거에 정말 많이 빠져 있었거든요
그래서 동거동락 처음부터 1기 끝까지는 아예 다 녹화해 놓았거든요
(물론 2기 3기는 녹화까지는 안하고 그냥 봤지만... 나중에 가니가 재미가 없어서....)
그런데 신년특집(1月1日인가??)으로 Non Stop 동거동락을 하더라고요
그전부터 New Non Stop 은 아예 안본것은 아니니까
그리고 이범수 김성수등 동거동락 스타들이 Non Stop 에 출연해서
유행어등으로 연기하고 그래서 더 Non Stop 을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 동거동락이 제게 Non Stop을 좋은시각으로 보게 헸으니
(제 기억 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효진 말고는 동근과 영준도 1회 부터한것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역시 아님말구..)
(무책임하게 아는것없이 허위 사실들만을 이야기하는것은 아닌지)
잎새 종호 재은 민우 제니 뭐 이런분들 나오실때가 제 고딩때니까
그때부터는 조금이나마 봤습니다...
(갑자기 그에피가 생각나네요 조성모 스페셜 1부 에피였는데 아이들이
효진과 재은 자매(!) 의 집에서 하숙하다가 (김형자 아주머니가 효진 재은의 엄아로 나오는데 이때 재혼하시고 부산 내려가시고)이때 기숙사로 처음 이사하죠 효진이가 이때 대학원 진학하고 기숙사 사감되고 아직 교수는 이경실이였던것 같은데 정원준 교수님은 나중에 들어오신걸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경림아의 투입
저는 경림이에대해 정말 좋은감정(?) 많이 가지고 있어서
Non Stop에 대해 좋은감정이 생기기 시작했죠
그리고 예전에도 고수와 함께 출연하기는 했지만
인성이가 들어오고
(저는 남자배우들 중에서 인성이가 젤로 잘생겼다고 생각하거든요 남자가봐도 정말 잘생겼는데.. 어머니께서는 그렇게 생각 안하시지만 저는 학교에 인성이가 나올때부터 얘는 정말 클애라고 생각했거든요..6^^)
나름대로 최고 전성기때의 New Non Stop 이 탄생되어가는 과정이었으니까
그리고 4월인가 혜선(그냥 실명 써봤습니다)이가 투입되었네요
지금이야 민다크플과 정말 재미있지만
그때만해도 인성과 영준의 삼각관계속의 여자로 나왔으니
첼로가방(빈것이지만...)를 메고 긴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청순한 이미지로 가는거였느데..
제가 예전에 PD에게 바란다에 쓴글도 있지만
그때 다빈이 정말 안어울렸거든요 (개인적일수도 있지만)
피디님의 열전 쓰신거 보면 알겠지만
지금 이렇게 따따따 떠벌리고 수다떨고 걱정하고 왠일이니 유행어하고
지금보면 그때의 다빈이 맞나 할정도로 놀랍도록 변했습니다
피디님께서 정말 맞는 옷 잘 입혀주신셈이죠
뭐 이런 소문(?)이 도릭도 했는데
혜선이가 지금 이렇게 하는것이 원래 다 자기의 실제 성격 생활이라고
예전에 자신이 그런 삼각관계에서의 청순한 연기가 정말 어색해서 힘들었
다고 하던데..
(하지만 예전 홍어나 지금 삼총사보면 그런말이 안나오죠 지금 정극연기를 얼마나 잘하고 있는데... )
(우리 어머니는 윤정이 보고 다빈이가 머리 저렇게 길게 하고 저런연기 하니까 안어울린다고 하시죠 우리 엄니도 Non Stop을 요새 자주 보시니까
다빈이의 Non Stop 이미지가 머리속에 굳으신듯...)
그리고 7월쯤인가 정화의 투입
(첫에피는 동근이를 좋아하다가 환상이 깨지는 그런에피로 아는데)
하지만 정화는 이때 정말 지금의 다나처럼 남들의 커플이야기에 치어서
그냥그냥 어설픈(?) 캐릭을 이어나갔죠
그리고 참 재은이도 이시기를 전후해서 유학 간다는 설정으로 빠지고...
(생각해보면 정화 말고는 다들 이시기에 성림 준다 우니 동은 커플들이 있었을때니)
그리고 곧바로 장나라의 투입
오히려 정화보다 인기가 더 많았으니...
저도 장나라 당연한지는 몰라도 Non Stop 보고 좋아하기 시작했으니까
사실 눈물에... 할때의 나라는 정말 인기 없었거든요...
저도 음악방송 보면서 또 망하는 여자가수 나왔구나 생각했거든요
Non Stop이 장나라 살린거지 살린거야~~
장나라의 지금의 인기는 정말 거짓말 안하고 100% Non Stop 때문에
떳다고 봐야죠
나라양(병수형 말고) Non Stop에 감사의 표시를 하기위해
지금이라도 스켸줄 빼서 Non Stop 에 게스트로 출연하지죠!!
그리고 굿바이 마이 프렌드에서 민우 제니 떠나고
잠시후 꼬리치는 남자에서 태우 들어오고
(이거 다시 봤는데 정태우 머리긴것이 조금 어색하더군요 지금의 짧은 머리가 더 어울리는듯 합니다 사실 그때 약간 긴머리가 느끼함을 표현하기에는 더 적절하기는 했지만 요새는 느끼한짓 잘 안하니까....)
성림 혈혼식으로 New Non Stop 끝날때 까지
이 출연진들이 Non Stop 최고의 전상기를 구가하고 끌고 나가죠
잠시 Non Stop Ⅲ 로 넘어가기전에 예전 뉴논에 대해 몇마디 더 하고 넘어가죠
우선 커플이야기 민우제니야 원래 커플로 나왔으니까..(동엽 희진처럼)
이들은 이미 커플이니까 커플들에게 일어날수 있는 그런 에피들을 많이
담당했죠 잎새 영준 종호 이야기는 지식이 없는 관계로 빼고
동근 재은이는 커플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들을 담당했죠
그리고 영준 다빈 인성의 삼각
시청률이 저조할때 많이 쓰는 방법이라고 피디님도 말하셨는데
뭐 그렇게 까지 이 삼각으로는 재미 못보셨다고 말하셨는데
참 이와중에도 경림 민우 짝사랑도 있었지요.. 깜박했네
이미 커플이 이루어진 두사람에게 커플의 단조로움을 덜어주기위해
경림의 짝사랑을 넣으셨고... 이것도 생각보다는 그냥 그랬다는것..
제가 동생한테 들은것인데
피디님이 커플이야기를 할려고 하면
여러 출연자들을 여러 에피들로 하나하나 붙여본뒤
시청자들 반응과 제작진들이 본 한마디로 그림(?)을 본뒤
잘 어울리면 커플로 추진시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예전에 피디님이 쓰신 글도 있었지만
경림 인성커플 그냥 에피로 그림을 잡아보았는데
우연히 잘 어울리는것을 발견하고 둘의 커풀이야기를 시작하셨는데
그냥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는 (경림의 팬들에게는 죄송합니다..^^)
인성이와 경림이라 뭐 어울릴수도 있겠지만
인성이와 정화 이런 완벽으로 무장한 커플들도 생각해볼수 있잖아요
피디님의 경림 인성커플은 지금 제가 생각해도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
하는데 그때는 조금은 거부감도 있었거든요
인성이와 경림이??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실까...
(성림 커플에 대해서는 저보다 해박한 지식을 가지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저는 그냥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 쓰겠습니다 성림팬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성림에게 누가 되지않기를 노력하겠습니다..)
인성이가 경림을 짝사랑하는것으로 우선 시작했더군요
아르바이트 같이 하면서...
그러고 인성이는 알게모르게 경림에게 잘해주고 경림은 처음에는 눈치도 못챘는데..
뭐 그들도 순탄하게 커플이 되지 않죠
그냥 시청자들이 바라는데로 커플이 되어버리면 정말 김빠지고 보던사람
도 않보게 될지도 모르고...
(하지만 시청자들은 커플기미만 보이면 어서 빨리 연결시켜 달라고 떼를 쓰죠
그리고 막상 커플이 되면 관심이 시들해지는 경우가 많죠....)
경림이는 그런 킹카(!) 자싱을 좋아한더는데 부담이 되고
수홍아찌와의 추억도 생기고 인성이 준 반지에대해 마음정리 못하고
시골에 내려가기도 하고 동근이가 이 둘을 연결 시켜주기위해 경림이의 시골까지 내려가
헌신을 다하고
(정말 이때는 동근이의 진지함이 엿보였습니다...)
성은이의 출연과함께 경림의 시련뿐만아니라 인성이도 시련을 겪게되죠
결국 이둘이 연결되기는 했지만
그 둘의 순탄치 못하는 사랑 이야기에 시청자들 열심히 시청률 올려가면서
정말 재미있게 봤죠...
이 두명 결혼식으로 뉴논스톱이 끝날때까지 정말 알콩달콩 서로를 챙겨가며 닭살커플
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경림이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억척녀로 나와서 인성이가 남자 친구로써 힘들었던
그런 에피들도 많았는데 포장마차를 망하게 하려고도 하고 알바 못하게 막 감시하고
인성이가 아르바이트 대시해주기도 하고
그리고 인성이 경림이 기선 잡겠다고 하는모습도 갑자기 생각나네요
(얼마전의 다나가 하하한테 선배대절을 잘해줄 때 처럼의 이야기였는데..)
성림커플들의 이야기가 정말 뇌리를 많이 스쳐가네요
일일이 다 쓸수도 없을정도로 그러고 보니 저는 열렬한 성림은 아니었는데도
그둘의 에피들이 기억속에 많이 그리고 오래 남아있네요
다른것들은 생각 안나도 그것들은 신기하게 잘 생각나네요...
(다음에 성림커플의 이야기도 에피들 중심으로 한번 따로 써봐야 겠네요 쓸꺼리 정말 많다)
그 다음엔 영준 다빈커플
영준은 원래 잎새하고 커플이었는데...
잎새가 빠지고 다빈으로 커플교체를 하네요
물론 처음에는 다빈이 영준 엄청나게 싫어했죠
인성이 좋아하는라고 그런데 인성이하고도 안되고
다빈이한테 영준이 프로포즈했는데 다빈이 거절하고
영준이 다빈이가 수영장에서 물에 빠졌을 때 구해주고 나서 오빠 동생사이로 남기로 한 것
같은데 나중에 사랑의 메신저(?) 정화가 그 둘을 연결시키는 계기를 마련해 주죠
정화가 영준이를 좋아한다는 걸로 다빈이 마음을 어지럽혀 놓고..
결국 다빈이와 영준이가 싸우는데...
그놈의 오빠동생사이가 뭐냐고 하면서 다빈이가 정화가 오빠를 좋아하는거 자기는 싫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빠 동생이 아닌 연인사이가 되자고...
그리고 그렇게 그 둘의 사랑은 시작되는데....
다빈이가 처음에는 기숙사 생도 아니고 사체과도 아니고 조금 외전격인 인물로 나왔잖아요
지금은 당당히 논3에 입성하고 기숙사도 탈취했지만
(예전에 자기는 기숙사에 방이 없어서 서운했다더군요.....외톨이 같아서...)
(그러고 보니 예전 남셋여셋 에서도 김진이 옆집사는 것으로 나왓잖아요 나중에 승헌이 빠지고 남셋중 하나가 되기는 했지만... 그때와 똑같은 것 같아요..)
다빈영준 에피가 전개될 때 그 둘이 싸우면 옆에서 아이들이 영준이한테 하는말이
예전에는 지가 좋아서 쫓아다니더니 언제 저렇게 변했다냐...
이렇듯 논스탑은 가끔 예전의 기억을 망각하게 하죠
스토리들 보면 예전에 언제 그랬냐는 듯이 행동하는 경우가 많죠...
(사람의 감정이 쉽게 변한다고는 하지만...)
다빈영준은 쌍으로 사고치는 에피들이 많았죠
영준이 실수를 하면 다빈이 따라서 실수하고 뭐 이런식으로 그리고 영준이 삐져서
(정말 영준은 잘 삐지는 것으로 나왔죠...)
가면 다빈은 오빠~~ 하고 따라가고....
이둘은 나이트 잘 가고 잘삐지고 서로의 단점들을 가지고 잘싸웠네요
생각만큼 이벤트도 적었고 (실제로의 키스신도 있었지만..)
(그러고 보니 다빈은 정말 실제 키스신이 많네요 태우 기성 영준 등등 가족들이 서로 모이는 시간대에 가족들이 모여서 정답게 보는 청춘 시트콤에서 실제 키스신도 정말 많이 나왔네요... 음...)
이둘은 영준이 세계여행가고 논3로 바뀌면서 막을내리네요
(영준은 저말 실제로 여행을 갔다던데...)
영준이 없었을때도 마치 방송에서 위성중계 연결하는 것처럼 해서 많이 웃겼죠
그리고 역시 제가 좋아했던 나라 동근 커플이야기
지금의 민다커플의 원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극끼리의 커플이니까요
예전 동근 재은커플은 오래전부터 알던 소꼽친구라는 설정 때문에 나라 동근처럼의
이야기는 나오지 못했죠
성림커플이 이루어져서 어느정도 안정을 찾고 이제 새로운 커플을 찾아야 한다
뭐 나라동근 지금 민다커플보면 나라동근 이들을 아주 잘 답습(?) 하는 것 같은데
서로 상극이면서 (어리버리+구리구리 = 구리버리) 미운정도 들고
나라가 먼저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다빈이도 슬픈착각 빼고는 고백은 안했지만 먼저 좋아하고)
나라와 다빈 마음을 접기로 하고 동근을 잊으려는 행동들을 많이 하고
동근과 민용 나중에서야 자기가 나라 다빈 좋아하는줄 알고
하지만 서로의 자존심 때문에 서로 마음을 표현하지도 못하고
그냥 서로 알게모르게 (우렁각시 나라 & 다빈 기숙사를 떠나다 & 난로는 사랑을 싣고)
서로의 사랑을 표현하고 (지금 생각해 봐도 나동 민다 정말 닯았다)
동근이 군대간다는걸로 빠질때 까지 서로의 마음을 확인 못하네요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알면서도 안한것이었지만)
동근이 군대가는 에피 이상은의 언젠가는을 들으며
그거 보는데 저도 정말 눈물을 흘릴뻔 했습니다
(마음속으로는 엄청 울었죠...)
그후 언젠가는 이 노래까지 사서 들을 정도이니
결과적으로 나라 동근은 커플은 아니었지만
(커플이나 다름없었지만)
커플 못지않은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았지요
실제로 사랑을 해본다면 그들처럼 사랑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실제로 이런 커플이 있다면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자랑스러워서)
동근이 빠진 이후에도 영준이 전화로 논스탑에 출연(?)했던 것처럼
동근이도 편지로 나라에게 마음을 전하네요
김경식 에피도 있었고 사진찍기 에피도 있었고 동근이 없는데도
나동 커플에피가 계속 이어지니 마치 둘이 아직도 기숙사에서 즐겁게 지내는것만 같은
생각이......
결국 성림 결혼식에 다시 나타나는 동근....ㅋㅋ
오랜만에 본 나라에게 실제 촬영에서도 장난을 많이 쳤다는데..
그둘 저는 장나라를 좋아했던 관계로 뉴논의 커플이야기 중에서는
나동커플이야기가 젤로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서로의 마음을 알면서도 아닌척... 저는 개인적으로 직설적인 것 보다는 이런식의 긴장감 있는 사랑이 더 좋아 보이더군요....)
뉴논의 마지막 커플아닌 커플
아시죠 정화 태우...
비록 설정상(!) 남녀간의 우정을 돈독히 보여주는 쿨한 사이였지만...
그래도 정태추들은 얼마나 연결되기를 바랬는데....
태우가 뒤늦게 들어오기는 했지만 정말 재미있었거든요
(민우 제니에게는 미안하지만 태우가 들어오니까 더 재미있어 졌습니다)
그리고 그둘 서로 커플도 없었기 떄문에...
둘이 어쩔수 없이(?) 붙어다니면서 정말 재미있게 많은 에피들을 했는데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타우가 처음 나올 때 설정이 재수를 해서 나이는 같아도 정화보다 한
학년이 어린걸로 알고 있었는데... 논3에서는 언제 3학년이 된걸까... 궁금하네.....
(이것도 혹시 제작진의 망각의 늪 작전으로....)
이둘 하도 붙어다녀서 정태추들의 마음만을 뒤집어 놓고
나중에 진이 태우 정화 삼각라인에 정화만 이용한 셈이 되고...
좋은사람에피 정태추들이 보면 정화가 이용당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는 그런 에피입니다
정화태우가 안되면 안되었지 정화를 진이태우 커플에 이용이나 해먹다니..
역시 삼각은 곧 시청률이다는 제작진의 확고한 신념이 정태추들만 울려놓고...ㅜ_ㅜ
그러고보니 논3 구도 예전 뉴논과 너무 흡사하당
삼각은 삼각대로 답습하고(민우 제니 경림 다빈 영준 인성 경림 인성 성은 정화 태우 진이)
나라동근은 특별한 삼각은 없었지만 서로 자존심 앞세우기
민용다빈도 특별한 삼각없이 앞에도 써놓은 것처럼 나라동근 따라하기..
(갑자기 글쓰는 것이 짱돌쪽으로 흘러가는 듯..... 다시 추스르고..)
아무튼 지금 논3가 아니라 예전 뉴논에서이 정화태우 지금보다야 비중은 적었지만
태우의 버터왕자 정화의 터프함 그리고 그둘이 만들어가는 우정(?!)
치킨런 정화태우의 뉴논시절의 제일 생각나는 에피중 하나입니다...
정화태우도 다른 커플들 못지 않게 웃길수 있다 뭐 그런 에피였습니다
참 그둘은 서로 커플이 아니니까 서로의 소개팅도 막 챙겨주고 그러네요
그리고 그 둘은 외부 엑스트라하고 소개팅을 해서 그들과 잠깐씩 커플로 나오곤 했군요
정화 태우가 커플이 아닌체로 뉴논이 끝난 것이 아쉽당~~
그러고 보니 태우가 나라 엄청나게 좋아했던떄도 있었네요..
동근이 형으로 나온 홍경민도 나라 좋아하고....
태우 결국 나동추에 밀려서 나라에 대한 마음을 접기는 했지만...
그러고 보니 태우는 꽤 여러명하고 븥여졌였네요
나라 태우 다빈 태우 정화 태우 결국 진이 태우로 일단락 되기는 했지만....
그리고 효진과 원중교수님의 사랑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분들도 없지않게
보입니다... 두명을 다 노총각 노쳐녀로 설정해놓은 것이 혹시
마지막 엔딩을 이둘의 결혼식으로 만들기 위함인지요.....
조교가 교수를 도와주다가 서로의 사랑이 싹트고... 결국 결혼으로...
어찌되었건... 그둘도 언젠가는 좋은 소식이 있겠죠...ㅎㅎ
효진의 히스테리는 누논과 논3를 망라하며 아직까지도 우리에게 웃음을 주네요
논스탑에서 이제 효진의 노처녀 히스테리를 빼면 이야기가 안되죠...
나중에 걱정이라는 공통코드로 힘을얻어 다나와 다빈과 걱정자매로 명성을 드
높이기도...... 지금은 박조교라는 정체불명(?) 의 인물과도 어느정도 진전이??
원중교수님은 이경규 이경실에 이어 지금까지 논스탑의 교수역을 정말 잘하시는데..
엉망진창이라는 유행어와 함께.... 맨날 기분때문에 수업 안하시기로 유명하고..
남의 속마음도 혹시 누가 자기 좋아하는거라고 생각하는거 아니야?? 이런식으로
잘 맞추시고... 예전 영준이의 상담은 물론 아이들의 고민상담도 참 잘해주시고
(상담이 썩 잘된 것은 별로 없지만....)
효진 원중도 논스톱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죠....
이제는 새롭게 시작했던 논3로 가보면...
맨처음에는 그대로 뉴논이었죠 조금있다가 논3로 바뀌기는했지만
사실 그렇게 많이 바뀌었는데.... 그냥 뉴논으로 가면 당연히 안되었죠
결국 3탄이라는 개념으로... Non Stop Ⅲ 로 바뀌었죠..
처음에는 뉴논의 팬들이 너무 강했던 탓에...
초반에 정말 고전했죠 피디님도 짱돌 많이 맞으시고
(저도 그랬답니다 저도 고3 & 재수하던 시기라서 그전에는 간간히 봤지만 장나라 첫출연부터 고3 2학기로 접어들때니까 그떄부터 방송 동생에게 다 녹화하라고 했거든요 물론 재수하면서도 못보니까 다 녹화하라고 하고 그런데 뉴논이 긑나고 논3로 바뀐다는 말을 듣고 이제 재미없겠다 생각하고 녹화하지 말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수능 끝난후 다시보가 다시 다보는 엄청난 기염을 토해내고 있답니다 23분*약150회 = 이많은 것을 거의 며칠간 집밖에도 안나가고 컴퓨터 앞에서 날밤 새면서 한번에 보니 눈이 핑핑돌고 어지럽고 거의 쓰러질 뻔했죠....ㅋㅋ)
하지만 지금은 논3에도 정말 열렬한 팬으로써 열화와 같은 성화를 보낸답니다
바뀐만큼 시행착오도 많았고 예전의 인기를 다시 회복하기에는 뉴논의 벽이 너무 힘들었었
죠 잘된프로그램을 새롭게 이어 나간다는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일인지....
예전의 인기가 오히려 새프로그램이 잘되는데에 높은 걸림돌이 되기도 하죠
그래도 예전 출연자들중 정화 태우 효진 원중 이렇게나마 남아서 그다지 낮설지는 않았지만
캐릭터가 조금은 남다르다면 남달랐기 떄문에...
동근의 짠돌이 근성(!)만을 이어받은 우리의 민용 자신은 자신의 짠돌에는 자신만의 철학이
있다고 하네요 예전에 어디 서 들은것인데 저도 동근을 좋아하는 팬으로써 이런말 하면 안
되지만 동근은 남의것에 탐을내고 자신의것을 지키는 짠돌이지만 민용읜 자기것을 고수하는
짠돌이라서 더 낫다고 하더군요.. 뭐 어차피 짠돌이가 다 그게그거지 뭐..(아닌가??)
여기서 또 하나 생각나네요 출연진들의 실제나이....
정원준 교수님이야 원래 나이가 많으니까 상관없고
효진이는 실제로도 대학원을 다니기는한데 76년생이더라고요
그리고 민용도 77년생
그리고 경림이 78년 하하와 동근이 제니가 79년 다빈과 영준이 이진이 80년생
인성이 한선이 나라가 81년 태우가 82년 정화가 83년 다나가 86년
이렇던데..... (나이가 맞는지 정확이 몰것습니당 죄송 꾸벅)
다빈이 영준 인성 한테 오빠라고 하고 나라 태우가 다빈이한테 반말하고
아무튼 서로 연기니까 그렇제 실제나이는 너무나도 차이가 많네요...ㅋㅋ
다시 커플이야기로 가보면
우선 정태추들이 할 말이 많은 진이 태우 커플 + 정화이야기까지
저도 이진 정말 좋아하는데 연기 못하는것으로도 진이 욕 많이
먹기는 했지만 이제는 그래도 예전에 못했을때보다는 많이 나아졌죠
엠비씨 게시판이나 여기서도 가끔씩 연기에대해 말들이 많았는데
피디님이 태우의 오랜 연기경력과 정화의 시트콤1년차에 비하면 이진의 연기는 지금은 비교
할수없다는 말을 열전-이진편 에 하셨는데...
저도 공감 했거든요.... 못하는건 사실이지만 우리도 초보운전 봐주듯이 아직 초보는 봐줘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아직은 어설프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문안히는 해나가는 것 같으니
까 이제 진이도 뭐 이런 짱돌 많이 맞았으니 열심히 연기하겠죠...
좋은사람에피 정태추들이 할말이 참 많은 에피 (이소리 너무 여러번 한당~~)
이제 태양속으로에서나 만나는 그들.... 정화태우 이제 그들사이에 이진이 끼어들기는 했지
만 이진은 지금 누가뭐래도 태우 여자친구이고 그둘이 만들어가는 에피도 그럭저럭 잘 나아
가고 있고 정화만 불쌍하다는 말이 또 나오네...흑흑
그래도 뉴논끝난후 떠나간 사람들에게 논3에게로 다시 돌아오게한 것은 진이 태우 정화의
삼각관계인 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비록 예전 뉴논처럼 삼각이 되기는 했지만
저는 이 일로인해 태우정화가 서로를 꺠닫고 커플이 되었으면하는 어린애 같은 바람이었는
데 뉴논에서 보통 삼각관계 만드신 것 보면 둘의 사랑이 삼각으로 인해 더욱 돈독해지고
서로를 더욱 잘 알아가는 그런쪽의 설정들이 많았는데..
(경림 인성 성은을 예로들기는 뭐하지만 성은이 기존 캐릭이 아닌 단순히 외부 인물이 었기 떄문에 그런지는 몰라도...)
이번에는 기존 기숙가인물들을 가지고 그것도 갑자기 난입(!)한 새로운 캐릭터에 의해 기존
의 우정마져 깨트려버릴뻔 한거 까지 가고....
(이렇게 생각 안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니까 다른말은 별로 안하겠습니다 진이태우를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있고하니 그냥 억지로 정태추만을 외칠수도 없죠 그리고 이미 논3에서는 정태추는 없다고 봐야하니까... 기미도 없고.... 이미 물건너 갔고..)
아마 커플들 중에서는 가장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그런 커플이었던 것 같습니다
(중간에 깨졌다가 고새를 못참아 다시 합치고....)
그리고 지금 논3의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하는 민다커플
(앞에서 썼듯이) 구리버리 커플을 너무 닮아가는 듯 하지만
보고있으면 예전 구리버리커플도 생각나고 저도 정태추 이후에 민다추까지는 아니어도
민용다빈 너무나도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다빈은 예전 뉴논부터 있었으니까 동구리하고도 함께 있었는데...
그때는 그런 동구리 하고는 커플기미가 없더니(^^;;) 비슷한(비슷하나?) 성격의 민용이
에게는 좋은 감정을 느끼나봐요....
그러고 보면 오히려 다빈이의 낭비습관은 경림이와 많이 부딪히며 서로 싸우고 그랬네요
(경림 다빈 대격돌 여기서 인성 영준이도 싸우죠... 아닌가?? 이제 늙었다 부다...기억이 없다.. 가물가물 -_-a )
아무튼 영준이 떠나고 다빈은 새로운 남자를 갈망(?)하기 시작하는데 태우하고도 키스도 해
보고 배기성하고도 키스해보고 그러다가 결국 자기 짝을 민용이로 결정하네요
사랑은 불치병이야 하시는 피디님의 신조로 다빈이 민용이를 좋아하는 것을 불치병의 증상
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하도 결국 민용의 반응이 없자 혼자 마음을 접고...
민용도 그 멋진장면(다빈의 소개팅장소로 달려가는 바로 그 장면..) 이후로
정말 확실히 다빈을 좋아하게 되죠...
(그전에 하하 태우는 라면먹다가 정화는 눈치로 대충 그둘의 사랑을 알아채죠..)
지금은 서로의 마음을 숨긴채 자존심대결로 나아가고 있군요...
언젠가는 이루어 질테니까...(피디님 재미있게 만들어 주세요..ㅋㅋ)
민용다빈에피도 요즘들어 부쩍 많아지고 이둘 재미있다는 소리도 많이 들리고
(싫다는 소리는 거의 못들어봄....)
그리고 아직 커플아닌 커플 정화 한선
이둘은 진이 태우의 설정에 맞붙혀놓은 설정 같은데요...
정화가 하도 말들이 많으니까.. 한선이하고 붙여놓고
(물론 아직까지는 한선이가 짝사랑 하는 것 이지만..)
아직까지 그렇게 특별한 이벤트도 없었고
(한선이 정화를 위하는 이벤트는 있었지만..)
한선이 정화를 겉으로 티안나게 많이 도와주는 그런 장면들과 에피들은 많았네요
민다가 확실히 이루어진 다음에 그둘가지고 요리하실려고 그러시나...
(그거야 피디님 맘이겠지만... 갑자기 태우가 불현 듯 뭔가 깨달아서 진이태우 가 헤어지고 정화태우 연결되고 한선이 우울할때 진이와 한선 서로를 위로해주다가 서로 감정을 느끼고 서로 사귀게 되고 이것은 정태추들이 지금으로써 최선으로 바라는 마지막 희망입니다 물론 이렇게 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안되리라는법도 없죠.. 그 내용이 조금 은 진부하고 유치하기는 하지만 이런게 유치하게 안보이게 하는 것은 제작자의 역량이고.. 이거 가정으로보면 완전 불륜에 가정파탄이네... 무섭네..)
정화한선은 아직은 따로 할말 없이 그냥 지켜보는 단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잘어울리는(?) 두사람 동훈이와 성미 (하하와 다나)
예전 뉴논때 커플들 속에서 정화태우가 웃음을 선사했듯이 하하와 다나도 커플들 사이에서
정말 양념역활 잘하고 있네요 하하는 폭탄취급받아서 커플될 기미는 현재까지는 없지만
혹시 아나요 예전 에피처럼 누군가 하하 좋다고 쫓아 다닐찌... 아니면 다나가 하도 하하하
고 붙어 다기다가 갑자기 둘이 사귀게 될지...
다나도 누나 오빠들사이에서 (크로마뇽한테는 나이차가 많이 나서 가끔 아빠라고 부른다더군요...)
정말 자신의 확고한 어린애 캐릭으로 연기 잘하고 있죠...
(정말 다나의 캐릭이 실생활 이라더군요 어리광부리는거...)
하하 동근의 캐릭으 링어받았다는 오해도 한떄 사기도 했지만...
오히료 예전에 없던 걱정자매 와 다른 애덜한테 정말 많이 당하는 캐릭으로 나오잖아요
불쌍해 보이기도 하지만.... (불쌍하기는 정말 불쌍하다 다나한테도 당하고...)
하하와 다나 이둘도 언젠가는 커플이 되겠죠?? 되건안되건 어느쪽이건 재미있는 것은 마찬
가지 일테니...
커플들 이야기로 논스탑이 멜로물로 흘러갈때도 이둘만큼은 굴하지 않고 꿋꿋히 웃음을 선
사하네요 그래도 시트콤이 시츄에이션 코메디의 약자인데... 한마디로 코메디인데....
너무 멜로물로만 가면 시츄에이션 드라마가 되어 버리잖아요....
명색이 코메디인데 방송중에 최소한 한번이라도 웃껴야하지 않겠습니가....
하하다나 이들의 역할이 오히려 시트콤에 더 충실하다고 할수있겠네요
하하다나 니들 더 재미있어져라.....알았지??
어느정도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나니 제속이 후련해지는 기분도 드는군요.....
제생각을 어느정도 나마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뭐 요새 어차피 할 일도 없는데 이런거 라도 써야지요
괜히 다른분들 다 아는거 또 끄적거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평소에 생각난거 그냥 끄적거려 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써지네요...
어차피 이거 잡담으로 쓴거니까...
나중에 송년특집(?) 으로 논스톱에대해 몇마디 더 써볼까 합니다
그때는 출연진들의 에피를 중심으로 한번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참 그리고 이거 쓰느라고 아래꺼 시청후기 수정본 올린다고 했는데 못올렸군요...
죄송합니다...(이거쓰는데도 꽤 오랜 시간이 걸려서리...)
처음에는 정말 잘써보려고 노력하고썼는데...
나중으로 갈수록 피곤만하고 괜히 스는생각도 아주 잠깐 들리고 하고
그래서 글이 후반으로 갈수록 조금느슨해진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이글 읽어보시고 제게 부족한점 지적할만한점 등등 제글에 하시고 싶은말은
주저없이 리플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지금까지 논스탕을 봐오면서 이런거 써보기는 처음이네요...
아무튼 힘들게 쓴만큼 나름대로 보람도 있습니다...
시사의 가족으로써 이런 글들은 남겨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괜히 아는것도 없이 글만 주저리주저리 쓰기는 했지만....
정말 열혈 시트콤팬들에게는 어찌보면 우스운 글이 될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이미쓴거 어쩌겠씁니까...
그냥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해서 한번 끄적거려 본겁니다..
막상다쓰고나니 하고픈말 하고픈 생각등을 다 담지는 못한 것 같네요
나중에 올리는글에 또 쓰면 되니까....
그럼 이 글읽어주신 여러분들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紅
상화님의 베스트 비교분석글입니다.
두 번째..
[저는요...] 드라마와 시트콤
시청후기 에서쓴 보태기에서 보충할께 있어서 그냥 이렇게 다로 씁니다
지금 태양속으로 드라마가 정말 열심히 방영되고 았는데
거기 보면 정말 극의 흐름이 빠르잖아요
논스톱은 물론 내용내용이 연결이 되기는 하지만 단발성 웃음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방영하는데
드라마는 그것이 아니니.....
지금 정화 태우 정말 많은(?) 진도를 나갔는데
논스톱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죠....
그리고 드라마가 아무래도 시트콤보다는 현실을 더 반영하는것이니
드라마에서는 정화 태우가 서로 사귈려고 할때
단지 두사람의 감정 뿐만이 아니라
사회적 위치 주변사람들의 시선등 여러 부분에서 갈등이 오고
그런것들을 잘 극복해 나가면서 사랑을 이루고 키워나가고
이런것보면은 물론 단순비교가 되지는 않지만
논스톱에서는 그냥 둘이 좋다면 사귀고 뭐 그러 잖아요
가족시트콤이아닌 청춘 시트콤이라서 가족관계도 잘 안나오고
(나와봤자 게스트 형식으로......)
물론 주위 친구들이 나동추vs나태추 처럼 갈등을 나름대로 주기는 하지만
정알 현실처럼 여러가지 문제들로 갈등하지는 않잖아요
민시기 피디님이 말씀하신 시트콤은 판타지다 저도 이말에 정말 많이 공감을 하고 그런 시각으로 논스토을 보고 있습니다
드라마와 논스톱이 단순비교할 대상은 아니지만
논스톱 속에서 정태추들의 마음을 울렸던 정화 태우가
태양에서는 정말 진도를 갈때까지 가고 그런 모습으로 나오니
조금 생각해 볼꺼리가 생겨서 그랬습니다
논스톱 커플의 연장선상
이 말이 딱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태양속으로 에서 정화 태우가 보여주는 모습은
이말을 붙여도 손색이 없을 만큼 발랄한 연기들을 보여주고 있는 두사람
판타지의 시트콤 현실의 드라마
이 둘중 어느것이 저에게 아니 우리에게 더 뭐랄까......
더 훌륭하게 보일까요
사람을 웃기는것일까요 아니면 진지하게 만들게 하는것일까요
물론 이 세상의 모든 정답이 절충이라고도 하는데
이 둘을 자기에게 필요한 요소들많 받아들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지만
"논스톱에서도 현실이 나온다"
"태양에서도 슬랩스틱코미디가 나온다"
제가 괜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현실이 아닌 방송인 이상
자신이 좋아하고 잘 시청하면 그만인 것을......
紅
상화님의 논스톱 이야기입니다.
역시 열혈 논객 답죠.
세 번째..
저는요...] 논스톱3 그리고 내 생각 (변화vs유지)
제가 이번 방송을 제대로 보지는 못했지만 (뭐 기숙사에서 보는것이니 제대로 볼리도 만무하죠...)
그냥 여러 후기들을 보면서 그냥 저도 제 생각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후기는 안쓰겠습니다 (본게있어야 후기는 쓰니......... 보긴봤는데 정말 딴일하며 정신없이 봐서 안본거나 다름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다른 분들이 쓰신 후기들을 보니 대체적으로 뭔가 미흡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시간적 제약도 물론 한몫 합니다 너무 욕심을 부린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25분도 채 안되는 시간에 3편의 이야기를 정확히 다 담아낼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패러디라는게 어떤 대상에 대해 완벽히 재연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부분을 차용하는것이니 만큼 어찌보면 3가지 영화에 대해 그속의 요소요소를 논스톱이라는 한 틀안에 담아내려고 하는 그 시도와 노력이 저는 더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다 많은 분들께서 예전과 비교해서 예전의 패러디 하고는 뭔가 다른 아쉬움이 남는다고 하셨습니다
예전과 비교한다면야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지만 예전의 그 패러디를 좋아하시는 피디님이 지금 연출로 계신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금 피디님의 능력을 폄하하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우리가 예전 피디님의 패러디에 더 익숙하다는 말로 해석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의 그 출연자들이 지금 연기하는것도 아니고
하지만 이런 비교가 과연 얼마나 실효성있을지 의문입니다
똑같은 사람들이 만든 작품에서 만약 퀼리티가 떨어진다면야 당연히 비교 대상이 될 수 있겠지만
타이틀도 바뀌고 다른것들도 어느정도 바뀐 상태에서는 오히려 예전을 답습해 나가는게 더 쓴소리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논스톱이라는 큰 틀속에서의 변화였지만 엄연히 뉴논스톱에서 논스톱 3로 바뀐것이고
제목만 같을뿐 완전히 다른 마인드를 가지고 제작되는 것이니 만큼
저는 그떄와 스타일이 달라졌을뿐 수준이 떨어졌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사람이 달라지면 보여지는 것도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예전 패러디는 미리 알려지고 패러디 한 것이 아니라 논스톱을 보는 도중 정말 그 순간순간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그런 패러디가 주류였지만
이번 것은 처음부터 패러디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내용이 들어갔기 떄문에
오히려 몰입도가 떨어질수도 있었을것입니다
만약 어떠한 예고 없이 우연히 보다가 품행제로의 패러디가 장면에 나타난다면
그것이더 극적 효과를 이루는 것은 당연한것입니다
이미 패러디에 대한 예고가 있었던 만큼 오히려 사람들이 원작과는 어떻게 또다른 논스톱 내에서의 느낌을 냈을까? 아니면 이런 패러디가 잘되고 있는것일까 하는 시선으로 볼 확률이 더 높았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예전에 더 열광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뉴논에서의 그 재미와 감동을 잊을수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논3를 좋아하는 이유는 논스톱이라는 재료를 가지고 또다른 구성의 재미를 보여주었기 떄문입니다
만약 뉴논이 그대로 진행되었더라면 아니면 논3에서도 뉴논의 진행방식을 답습했었더라면
우리는 지금보다 더 큰 불만을 표시했을것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논스톱이라는 틀속에서 뉴논과는 또다른 재미를 찾았을 때 저는 개인적이지만 논3에 대해 거기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논3도 이제는 뉴논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있음을 부인할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항상 그렇듯이 이맘때 쯤 되면 변화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 어떻게 보면 당연하게 되어버렸는지도 모릅니다
시청자들의 생리라는게 그렇듯이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찾게 되면서도 또 그것에 대해 싫증을 느끼고 변화도 바라는 그런 이중적인 면도 많은 것 같습니다
어차피 논스톱이 제가 늙을떄까지 계속될수 없는 것은 당연한 처사입니다
변화를 주던 막을 내리던 어떻게든 살길을 찾아야 하는것도 또한 논스톱입니다
논스톱도 TV프로그램이고 시청률도 무시할수 없고
저도 아직은 변화하는 것이 싫지만 언젠가 변화 한다면
만약 논4로 바뀐다면
저는 위에서와 마찬가지로 논스톱이라는 것이 또 어떻게 바뀌었을까
또 논스톱을 가지고 어떠한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 낼까 기대감을 가지며 볼것입니다
지금 한창 새로운 연기자들도 들어오고 연출진들도 내부적으로 아주 조금씩바뀌고있고
조금은 변화를 위해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 변화가 거부감이 들어도 원래 편하게 늘상 있었던 것이 바뀌게되면 약간의 어색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건이니...
변화의 어려움을 그동안의 노하우로 극복해 내면 논스톱은 언제나 성공하는 프로그램이 될것입니다
[보태기]
변화된 논스톱 과 지금 그대로의 논스톱 어떤게 더 좋은 결과를 나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미리 안다고 해도
예전에 뉴논스톱이 그랬듯이
모든 연기자들이 다 내 기억속에 남고 아직도 그 향수를 찾아 다니듯이
지금 논스톱3
태우 진이 다나 한선 민용 다빈 하하 혜빈 효진 원중 그리고 정화 마지막으로 피디님 까지
이 모든 사람들도 전부 내 기억속에 남아 이들이 떠난후 난 역시 이들을 회고하고 있을 것 같다
紅
애송이>이상 시사의 열혈논객이신 이상화님의 대표적 글들이었습니다.
모두 엄청 긴글이라 편집하는데 무척 힘이들더군요.
차후 활동도 기대해봅니다.
5.시트콤 사랑 정팅 안내
정팅이래봐야 사실 별거 없구요..
대강 나누자면 두가지로 나뉩니다.
<논스톱정팅>
목적: 한주간 있었던 논스톱에대한 토론을 하는 정팅
방장이자 진행자: 이소라 님
날짜와 시간: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11시
참여조건: 준회원이상 누구나..논스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궁시렁정팅>
목적: 카페회원들과의 친목도모를 위한 정팅..
(정모 의논이나 세상물정돌아가는 이야기,영화이야기 등등)
방장이자 진행자: 김정순님.
(요즘은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아서 제가 열거나 '사랑은 기억보다' 님 이나 '이상화' 님 께서 방문을 열죠..)
날짜와 시간: 매주 수요일,매주 금요일 오후11시~평균3시
참여조건: 준회원이상 시트콤사랑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 빠뜨린 것 한가지..
피디님이나 작가님께서 들어 오시는 시간이나 요일은 확실히 정해져 있지 않구요..
아주 가끔씩 들어오신답니다..(워낙 바쁘신분들이니까..)
6.마지막 인사
처음 4호를 쓰게된지 대략 일주일이 지났네요.
생각보다 늦게 작성한데다가 처음 의도와는 달리 충분한 시놉을 찾지 못한거 같아서 아쉬움이 남네요.
시.사.이야기 5호는 아직 시놉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구요.
이번 4호보다 더 오래 걸릴 듯 하지만 최선을 다해보렵니다
2003. 4. 22. 火 -애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