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공항에 입국때 심사대에 앉아 날보고 손 흔들어 주던 귀여운 꼬마 아가씨
런던 브릿지에서 바라본 타워 브릿지예요!
런던 브릿지 입니다 이때가 오후 2~3시 경쯤 됐을터 인데 다들 퇴근을 하더군요 ; ㅁ;
7시 출근해서 항상 야근 하는 저랑은 너무 다른 모습...부러워요!
저녁에 바라본 타워 브릿지!
여름 이었는데, 이때가 아마 9시 가까이 됐을꺼예요.
유럽은 여름이 되면 오후 9시까지도 밝답니다!
대영 박물관 입구..
말이 박물 관이지..실제로 다른 나라에서 약탈 해온 물품이 많아, 좀 씁쓸 하더군요.
유럽 여행중 화교들이 참 대단하다고 느낀게, 유럽 어디를 가도 차이나 타운이 항상 있더라구요.
가끔 유럽의 느끼한 음식이 질릴때 한번씩 방문하여 볶음밥을 먹었었죠 ㅎㅁㅎ
한국 사람이지만, 중국 출장때 배웠던 중국어로 주문 하고 하니까 굉장히 주인장이 반겨 주더라구요 ㅋ
영국 브로드웨이 극장입니다.
무엇을 보았냐 하면...!
요곱니다 위윌락유ㅎ
Queen 의 음악이 흘러 나오죠 시간이 없어 낮타임껄 봤는데 메인은 저녁 타임이라 합니다.
저녁타임은 가격도 더 비싸고, 출연진이 베테랑으로 바뀐데요
낮에 하던 사람들도 엄청 잘하던데...그게 메이니 아니라면 ㅎㄷㄷ 하네요..
원래는 맘마미아를 볼계획이었는데..(ABBA 빠...)
맘마미아는 만석 ㅠㅠㅠ
전부 영어로 진행되니, 뮤지컬이나 음악을 좋아하지 않거나, 하시는 분껜 비추 해요..
저는 음악때문에 재미있게 봤는데, 다른 한국 분들보시니까 20분 정도 지나니까 전부 꿈나라로...
그렇습니다..
영국에도 닭둘기는 있어요 ㅎ
근위병 교대식에 갔어요,
저도 드럼을 치는지라, 북을 두들기는 이분들을 열심히 봤는데, 역시 밥먹고 요거 만해서 그런지 쩔...
그렇죠..근위병 교대식 구경하러 온게 아니라 관광객 구경 하러 온겁니다 ㅠ
런던내에 백화점 엘레베이터예요
굉장히 고풍 스럽죠?
런던의 하이든 파크였나...(기억이 가물..) 거기 호수에서 뱃놀이 하는 아가씨들..
분홍색 옷 입은 여자분이 저보고 오늘 생일이라고 축하 해달래서 Congratulation!
한마디 해줬어요 ㅎ
다음은 암스테르담 입니다!
안네의 일기로 유명한 안네의 생가 입니다.
별로 볼건 없어요 = _ =
네델란드 담락 거리에 있는 성 박물관이예요
상당히 수위가 높아요..
남녀 성기 전시는 기본이고 포르노 물도 상영 되더군요..
재미 있던건 의자가 하나 있는데, 앉으면 신음 소리가 나요 = _ =;;
풍차 마을 이예요!
가까이서 보면 상당히 크답니다.
독일 뮌헨이예요
광장에 있는 한 건물인데, 11시가 되면 저기 인형이 돌아가면서 음악이 나와요
그거 볼려구 관광객 수백명이 광장에 대기..
11시가 되어 작동하면 정말 볼거 없는데...
외국인들은 한국 사람들이랑 사상이 달라서 그런지 끝나니까 환호성 지르고 썰물 빠지듯 퇴장...
독일의 한 공원이예요 BMW 본사와 박물관 근처에 있는데,
독일에서 받은 느낌은 길거리나 어디나 굉장히 깔끔 하다는 느낌?
제나름대로 텔레토비 동산이라고 명명 했습니다 ㅋㅋ
안쪽에 들어가면 브라까지 벗고 썬탠하는 독일 아가씨들이 많아요..
아무도 시선 신경쓰지 않고 오히려 옆에 지나가는 제가 민망 하더군요 = _ =;;
체코 프라하 입니다.
지하철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턴데..끝이 안보이죠?
두번째 탈때 재보니까 내려가는데 2분 40초 정도 걸리더라구요
체코 프라하의 동물원
아주 x 되는 거야
프라하 대성당입니다.
맞은편 10미터 거리내에 다른 건물이 있어서 전체를 담지 못했네요..아쉽!
근위병입니다
옆에서 같이 사진찍고 해도 미동도 안합니다 ㅎ
강 건너편에서 흑맥주 한잔하며 찍은 사진..
야경이 정말 황홀 합니다!
어디였더라...
오른쪽에 높은 탑이 보이시죠?
올라가는 방법이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엘레베이터, 하나는 계단도보
엘레베이터는 유료고, 도보는 무료예요
계단이 350여개 되는데, 뱅글뱅글 올라가는 계단이라 토할뻔...
여기 가실 계회 있으신분 들...
엘레베이터 타세요 두번타세요
스위스 인터라켄 입니다.
가정집이 다 너무 이뻐요
바로 옆엔 알프스 산맥이 위치하고 있어요
이탈리아 콜로세움
역시나 관광객 구경하러 간거죠 ㅎㅎ
이탈리아 신호등 - 빡침류 甲
횡단보도 건너려고 한 5분 ? 넘게 기다려도 신호가 안바뀌는 거예요.
아 신호 왜이리 기냐...히고 기다리는데,
옆에 어떤 할머니가 오시더니 봉에있는 노란 케이스에 버튼 클릭 -> 신호 바뀜 크리 -> 멘붕
트레비 분수
뒤돌아서서 동전을 한번 던지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해주세요
두번째는 여기 다시오게 해주세요
세번째는 이혼이나 이별을 원할때 던진데요
뒤돌아서서 동전 던지는 사람이 굉장히 많고, 자석으로 동전 낚시하는 사람도 있어요 -_-
경찰 오면 도망가구 ㅎㅎ
일정한 기간이 되면 동전은 수거해서 분수 유지비 등으로 쓰인데요
참고로 유로화는 강한 자석으로 달라 붙는 답니다 ㅋ
베네치아 입니다. 수상도시로써 유리공예와 가면 공예가 유명해요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앗 어디서 봤는데...하시는 분 계실지도 ㅎ
틀린 그림 찾기 하면 단골로 나오는 건물입니다
공사중인 모습 같지만 다지어진 상태 입니다.
내부에는 쇼핑센터와 전시관 등이 있어요
=====================음식편===================
영국에서 먹은 구인네스 ㅋㅋ
기네스 생맥입니다
저녁에 Pub에 갔는데 주위 사람들이 전부 이걸 먹고 있어서 뭐냐고 물어봤더니 기네스네요
국내에서 먹는 생맥이랑 차원이 달라요
꼭 드셔 보시길!
영국의 EAT 라는 패스트 푸드 개념의 체인 입니다.
주로 저런 종류의 샐러드와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며 가격은 2~5유로 대 입니다.
간단히 한끼 때우기 좋아요!
다만...연속으로 먹음 느끼해요....
싸게 때우는데는 패스트 푸드 만한게 없죠
근데 비싼....만 삼천원.....
사실 화장실이 더급해서 간거...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은 화장실 가려면 다 그렇진 않지만 사용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맥도날드 매장에 가면 영수증 밑에 화장실 비밀번호가 적혀 있어요 ㅎ
영국의 전통요리 (?) 피쉬 앤 칩스
영국은 전통 요리라고 내세울 것이 없습니다.
유일한것이 저 피쉬 앤 칩스 인데요,
간단히 좀 맛있는 생선까스에 감자 튀김 이라고 보시면 되요
사실...그렇게 맛있지도 않더이다..
체코 프라하에서..
그래 오늘 돈 좀쓰자!!
하고 시켜 먹은...(체코가 그나마 물가가 가장 쌉니다)
새끼 돼지 요리 라는데...
배가 엄청 고팠었는데...양이 이래 작을 줄은 몰랐어요 ㅠ
비엔나에서 먹는 비엔나 커피!
젤라또라고 들어 보셨나요?
이탈리아의 아이스크림 입니다
얼마나 맛있었냐하면, 첫날 이탈리아 관광때 사먹고,
둘째날 지하철 타고 다른 곳여행 가던중, 이 아이스크림이 생각나서,
지하철에서 내려 다시 두정거장 뒤로 가서 사먹었었습니다.
진짜예요!
프랑스 파리 쉐파파 라는 음식점
오리 구이인데 맛도 굉장히 좋고, 무엇보다 물이 공짜!
유럽 음식점은 물도 돈주고 사먹어야 해요 ㅠ
이상 별 볼일 없는 여행기예요
딸깍이로 찍은거라 화질도 영...
2007년도 8월에 다녀온 사진이구요..
배낭 여행으로 22일간 총 경비 400 정도 들었네요
혹시 유럽 여행 계획중이신분 계시면 제가 아는 한도 내에 답변 드릴께요 ㅋ
다음엔 그리스 여행기 올려 드릴께요!
첫댓글 .^^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