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심군입니다.
여러분은 화장실에서 대변을 본 후,
변의 상태를 확인하시나요?
처음에는 약간 꺼려질 수 있지만,
본인의 건강 상태를 알기 위해서는
변의 상태를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은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확인해야 하는지,
안심군과 함께 알아볼까요?
하루 3회 이내,
1주일 3회 이상 배변하고,
대변을 시원하게 보는 것이
정상적인 배변 습관입니다.
장에 염증이 발생하면
배변 횟수가 하루 3회를
초과하는 경우가 많으며,
대장암 등으로 장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배변 횟수가 감소하게 된답니다.
이상적인 대변은 굵기가 2cm,
길이가 12~15cm 정도에
황금색 변이 이상적인데요!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균열이 존대하는
초콜릿 바 형태도 정상으로 간주합니다.
필요 이상으로 과민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지만,
흑색 변이나 회색 변, 출혈 등이 생기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A. 항문 치핵이나 치루, 치질 등과
염증성 항문질환 등을 의심할 수 있어요.
대장내시경검사로 직장과 항문 주위에
종양성 병변이나 염증성 병변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이상이 없다면,
대장항문외과 진료를 받아볼 것을 권합니다.
과민성장증후군인 경우, 일부 음식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술 자체, 또는 술과 함께 먹는
안주가 장을 자극해서 발생하기도 해요.
혹시 다른 음식에도 이런 증상이 빈번하다면
진료를 받아볼 것을 권합니다.
대변은 일상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데요.
건강의 지표라고 불리는 만큼,
관심을 가지고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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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그대가 머문자리 원문보기 글쓴이: 성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