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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23.03.27. (월)
새벽기도회
(2021.09.24.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벡 - 사도신경
찬송 : 357장 주 믿는 사람 일어나
(1)
주 믿는 사람 일어나 다 힘을 합하여
이 세상 모든 마귀를 다 쳐서 멸하세
저 앞에 오는 적군을 다 싸워 이겨라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 세상 이기네
[후렴]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 이기네
(2)
온 인류 마귀 궤휼로 큰 죄에 빠지니
진리로 띠를 띠고서 늘 기도 드리세
참 믿고 의지하면서 겁 없이 나갈 때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 세상 이기네
(3)
끝까지 이긴 자에게 희 옷을 입히고
또 영생 복을 주시니 참 기쁜 일일세
이 어둔 세상 지나서 저 천성 가도록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 세상 이기네
성경 : 막 14:43-47
(잡히시다)
43.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곧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무리가 검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44. 예수를 파는 자가 이미 그들과 군호를 짜 이르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아 단단히 끌어 가라 하였는지라
45. 이에 와서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하고 입을 맞추니
46. 그들이 예수께 손을 대어 잡거늘
47. 곁에 서 있는 자 중의 한 사람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라
48.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49.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으면서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50.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43. Just as he was speaking, Judas, one of the Twelve, appeared. With him was a crowd armed with swords and clubs, sent from the chief priests, the teachers of the law, and the elders.
44. Now the betrayer had arranged a signal with them: "The one I kiss is the man; arrest him and lead him away under guard."
45. Going at once to Jesus, Judas said, "Rabbi!" and kissed him.
46. The men seized Jesus and arrested him.
47.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48. "Am I leading a rebellion," said Jesus, "that you have come out with swords and clubs to capture me?
49. Every day I was with you, teaching in the temple courts, and you did not arrest me. But the Scriptures must be fulfilled."
50. Then everyone deserted him and fled.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IRX_UxQWqiA&t=72s
제목 : 끝까지 가봐야 안다.
(50절)
50.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예수님은 도망가는 사람들, 제자들을 다시 사용하여 귀한 사도들로 쓰임받게 했다.
배반하는 사람 => 돌아오면 용서해주신다.
가룟 유다 - 끝까지 가봐야 유다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다.
요즘 유행하는 sns
- 인스타그램
- 틱톡
잠간의 모습으로 사람을 알 수 없다.
끝까지 어디까지 가는지를 보아야 알 수 잇다.
세상의 자랑 - 옛날의 자랑으로도 자랑할 수 있다
신앙 - 옛날의 신앙은 현재의 신앙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의미가 전혀 없다.
물건 중에는 변하면서 아름다워지는 것이 있다.
변하면 안되는 신앙의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
유다 :
- 제자 12 명 중에 뽑혔다는 것은 굉장한 사람이다.
- 재정을 담당, 예수님을 따라가는 사람
- 예수님의 말씀에 비판하는 유다 - 혼합주의
- 사탄이 유다에게 들어옴
성경 읽는 방법 : 성경 본문을 읽을 때 본문 앞과 뒤를 같이 읽는 것이 좋다.
눅 21장
1. 말세에 깨어 기도하라.
2.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감람산에서 쉬셨다.
유다는 예수님을 배반했지만 기도하지 않았다.
예수님이 성전에서 말씀을 전하실 때 불평하는 자들에게 사탄이 역사했다.
가룟 유다
- 대제사장, 성전 대장에게 찾아감
- 권력자들에게 다가갔다.
- 예수님을 은 30에 팔게 되었다.
유다 VS 다른 제자들 :
다른 제자들 :
1. 예수님께 돌아왔다.
2. 성령을 받았다.
성령이 임하시면 예수님을 버리지 않는다.
성령이 임하시면 교회를 버리지 않는다.
성령이 임하시면 믿음을 버리지 않는다.
오늘 성령충만해야 끝까지 갈 수 있다.
오늘 기도해야 끝까지 갈 수 있다.
오늘 말씀 읽고 순종해야 끝까지 갈 수 있다.
기도하지 않으면 사탄이 들어온다.
끝까지 예수님을 따라가야 한다.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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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23. 3. 24. (금)
여호수아(10) 한 제단을 쌓았으니
■본문
수 8:30-35
에발 산에서 율법을 낭독하다
30. ○그 때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에발 산에 한 제단을 쌓았으니
31.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한 것과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새 돌로 만든 제단이라 무리가 여호와께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그 위에 드렸으며
32. 여호수아가 거기서 모세가 기록한 율법을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그 돌에 기록하매
33. 온 이스라엘과 그 장로들과 관리들과 재판장들과 본토인뿐 아니라 이방인까지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레위 사람 제사장들 앞에서 궤의 좌우에 서되 절반은 그리심 산 앞에, 절반은 에발 산 앞에 섰으니 이는 전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하라고 명령한 대로 함이라
34. 그 후에 여호수아가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것 대로 축복과 저주하는 율법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였으니
35. 모세가 명령한 것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온 회중과 여자들과 아이와 그들 중에 동행하는 거류민들 앞에서 낭독하지 아니한 말이 하나도 없었더라
30. Then Joshua built on Mount Ebal an altar to the LORD, the God of Israel,
31. as Moses the servant of the LORD had commanded the Israelites. He built it according to what is written in the Book of the Law of Moses -- an altar of uncut stones, on which no iron tool had been used. On it they offered to the LORD burnt offerings and sacrificed fellowship offerings.
32. There, in the presence of the Israelites, Joshua copied on stones the law of Moses, which he had written.
33. All Israel, aliens and citizens alike, with their elders, officials and judges, were standing on both sides of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facing those who carried it -- the priests, who were Levites. Half of the people stood in front of Mount Gerizim and half of them in front of Mount Ebal, as Moses the servant of the LORD had formerly commanded when he gave instructions to bless the people of Israel.
34. Afterward, Joshua read all the words of the law -- the blessings and the curses -- just as it is written in the Book of the Law.
35. There was not a word of all that Moses had commanded that Joshua did not read to the whole assembly of Israel, including the women and children, and the aliens who lived among them.
■시작찬송가 254장 (통186장) 내 주의 보혈은
■헌금찬송가 435장 (통492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뿌리로 돌아가는 것
이스라엘은 아이성의 승리 이후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그들은 에발산에 올라가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갱신합니다. 갱신의 핵심은 성경,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의 뿌리로 돌아가면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급진적인 변화가 됩니다. 이 갱신은 우리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원동력과 힘입니다. 성경과 믿음에 뿌리를 두고 나아갈 때 주님께서 우리를 붙잡아주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이성 전투에서 승리한 이후
여호수아가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그의 단창을 들고 기도할 때 아이성의 전투가 시작되었고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전투가 끝난 이후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 에발산을 향해 나아갑니다. 승리는 예배로 이어져야 합니다. 승리하는 과정에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야 하지만, 승리 후에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고 율법을 낭독합니다. 이 두 가지 행위가 상징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갱신하는 것입 니다.
(1) 다시 하나님 앞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모든 광야 생활 속에 함께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친히 가나안까지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이제 끝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여기서부터 새롭게 하나님과의 관계가 시작되어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아이성과의 전투가 끝난 이후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 새롭게 갱신하기 위해 지체하지 않고 에발 산으로 나아갑니다.
수 8:30
그 때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에발 산에 한 제단을 쌓았으니
이스라엘은 아이성의 첫 패배 이후 회개하였고, 죄를 지었던 아간도 처형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멈추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마음과 삶의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 다시 한번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아갔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서는 그 죄가 어떠한 무게를 지니고 있는지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그것이 복이 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죄의 값을 알게 하실 때, 이것이 나의 죄의 결과인 것을 깨닫게 하실 때 하나님께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여전히 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있고, 변화될 수 있는 기회가 있고, 갱신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 55:6-7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2) 에발산과 그리심산
아이성에서 에발산과 그리심산까지는 굉장히 먼 거리입니다. 굳이 바로 가지 않고 다른 전쟁을 치른 다음에 그곳에 가까이 갔을 때 들려도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서 갱신하고, 하나님께 예배하고 새로워지는 것이 첫 번째 목적이었습니다. 그들은 모세의 명령을 기억하고 에발산과 그리심산으로 달려가 하나님께 예배드립니다.
신 27:4-7
너희가 요단을 건너거든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돌들을 에발 산에 세우고 그 위에 석회를 바를 것이며 또,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 곧 돌단을 쌓되 그것에 쇠 연장을 대지 말지니라, 너는 다듬지 않은 돌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을 쌓고 그 위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릴 것이며, 또 화목제를 드리고 거기에서 먹으며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라
이스라엘은 에발산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생각에는 축복의 산인 그리심산에서 제사를 드려야할 것 같지만, 그들은 저주의 산인 에벨산에서 제사를 드립니다. 여호수아가 에발산에서 제사를 드린 이유는 그들이 죄인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주의 말씀이 선포되는 그곳에서 자신들의 죄를 고백하며 하나님께 예배드렸습니다.
롬 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우리는 에발산으로 발걸음을 옮겨야 합니다.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죄인의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에발산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시고,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앞으로 이어질 가나안의 수많은 싸움을 이겨내는 삶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3) 갱신의 도구 : 예배와 말씀
하나님께서는 제단을 쌓을 때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않은 새 돌을 사용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제사드릴 때 그 어떤 사람도 주인공이 되어 하나님을 대신해 영광을 받아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언약이 갱신되는 과정에서 여호수아는 주인공이 아닙니다. 오직 모세를 통해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모든 갱신의 중심이 됩니다.
수 8:31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한 것과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새 돌로 만든 제단이라 무리가 여호와께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그 위에 드렸으며
수 8:34
그 후에 여호수아가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것대로 축복과 저주하는 율법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였으니
이스라엘 민족의 갱신은 항상 율법을 낭독하는 것과 함께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능력이 있는 것은 그 안에 하나님의 영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붙잡으면 하나님의 영이 친히 임재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십니다.
느 8:5-6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그들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 에스라가 위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언약이 갱신될 때 이스라엘 가운데 여전히 이방인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미 기생 라합이 이스라엘 민족 안으로 들어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본문을 살펴보면 예배드리고, 율법을 낭독하는 가운데 이방인들이 함께하고 거류민들이 동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믿음의 공동체는 누구든지 나올 수 있는 열린 곳이 되어야 합니다.
수 8:35
모세가 명령한 것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온 회중과 여자들과 아이와 그들 중에 동행하는 거류민들 앞에서 낭독하지 아니한 말이 하나도 없었더라
아이성 전투의 승리
이스라엘은 아이성의 전투에서 승리한 이후 모세의 말을 기억하여 에발산으로 향합니다. 그들에게 가나안을 정복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예배하며 언약을 갱신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서 말씀과 예배 가운데 항상 영적인 갱신을 해야 합니다. 새로운 생각, 물결, 문화가 우리를 새롭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롭게 하실 때 비로소 우리 영혼이 진정으로 새로워지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 저주의 말씀
저주의 말씀을 나쁜 말씀으로 오해하면 안됩니다. 저주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바른길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주시는 두려움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하지 않을 때 결국 멸망의 길로 가게 될 것 이라는 경고의 말씀으로 들어야 합니다. (2018.09.23. 주일찬양예배중)
오늘의한마디 : 하나님 우리를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 (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 (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 (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 (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 (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