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학(대금연주)--김 수 철

[보랏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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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운영자)]

아~~ 대금소리 넘 듣기 좋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코간]

맘이 왠지 서글퍼지네요.. 사야겠네요.

[김지윤^^]

왠지 이 곡은 전설의 고향이나 뭐 이런 곳에서.. 마지막에 귀신이 떠날 때의 서글프고 한 맺힌 음악 같네요..

[보랏빛]

서양음악만 좋은게아니랍니다...우리곡도 얼마든지 좋은곡이많죠.용이님,코간님...맑은하루 보내시구요^^김지윤양..ㅎㅎ그럴수도 있겠네요..어린나이에 벌써 우리음악을 이해하다니...우와~~대단해요!!

[실버리]

애절한 대금 소리도 좋~구..!^^ 흘러 올라가는 풍광들이 나를 미치게 하누나 ~ ㅎㅓㅎㅓ !!^^

[(^-^*)~아르웬]

요즘 가을이여서(?) 그런가..맘이 심난했었는데.. 넘 좋네요..지금 계속 리플레이하면서 듣고 있답니다.. 오늘 하루종일 이럴꺼 같아요..ㅎㅎㅎ

[영인]

감사합니다. 역시 우리 음악도 넘 좋습니다.^^*

[훈이아빠]

감사 합니다.너무 너무 잘 들었습니다. 일배일배 부일배 가 생각 나네요(막걸리)^^

[보랏빛]

실버리님,아르웬님,영인님,훈이아빠, 같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저도 뭔지모르게 구슬프면서도 차분하게 느껴지는 대금연주를 좋아합니다

[유토]

에구... 이제야 함 들어보렸더니만... 음악이 안 나오네요오옹.... 실버리님 미치시게 한 올라가는 풍광만 보고 가요.^ 나중에 또 들러볼께요~^^

[보랏빛]

유토님,밤중에 잠못이루고 음악실을 서성이는군요^^ 잘 들리는데 이상허다?

[물결따라]

여보시요 "무릉도원이 어드메뇨"카거들랑 "저기 저 강건너 구름이 쉬어가는 곳"이 아닐찌 바쁜걸음 멈추고 한잔하고갑시다!!~~신선들처럼!!

[esprit]

한 밤중에 들었는데... 마치 흐르는 강물 옆의 어느 암자에서 듣는 듯 하더이다...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