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뿌띠푸에서 쉼표를 찍고 다시 달리로 간곳은 중화산동에 위치하고 있는 깐쇼새우...
언제나 저에겐 안전빵으로 찾을수 있는 집..
깐쇼새우가 문닫을 시간이라 양해를 구하고.. 11시가 다되어서 간것 같네요..
어제 먹은 깐쇼새우 구경하실까요^^
깐쇼새우에오면 언제나 이오동통한 깐쇼새우는 기본으로 시켜줘야겠죠..
아무리 양이 많이 나와도 금방 동나는 깐쇼새우...
오늘에 특급요리 해삼으로 만든요리..요리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해삼안에 새우가 다져져서 15마리가 들어갔다고 사장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살짝 졸렸는데 그맛을 보는순간 눈이 번쩍 떠지는 맛이네요..
완전 이런음식은 처음 접하네요..
언제나 접할수 없고 맛도 좋고 운이 좋아서 맛볼수가 있었네요..
해삼가격이 비싸고 조리시간도 오래걸려서 언제나 해줄수 잇는 요리는 아니라고 하시드라구요..
이 오동통한 해삼안에 새우가 꽉꽉 차 있습니다..
해삼안에 새우가 보이시죠..쏘스와 해삼과 새우에 조화 완벽한 맛을 내주네요..
사장님이 써비스로주신 칭타오맥주네요.. 집에서 먹을려고 전 주머니에 챙겨왔네요..
제입이 어제 너무 호강했네요...
써비스로 주신 안주인데..게란흰자로 만든요리인데..이안에 새우등등 들어잇었던것같구..
음 계란찜맛도 아니고 게란국 맛도 아니고..식감은 부드러운 게살스프느낌이면서..맛은 느끼하지않고 부드러운맛이라고나 해야할라나요..은은하면서도 담백한국물맛이라고 표현해야할듯합니다..
부드러운 식감이 너무도 좋네요..
어제 저희때문에 퇴근도 못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저희에게 좋은 술을 보여주시네요..
상자를 여니 이런모양에 병이 있군요..
같이 간 일행들 한잔씩 시식해봅니다..
향은 양주향이 나면서 일반먹는 양주와 맛이 틀리네요. 부드럽네요..입안에 향이 기분좋게 퍼지네요..
넘 만족스러운 밤이였습니다 ^^
이쯤해서 울 겸둥이 쥐방우리가 함 나타나주는 쎈쑤
과연 나타날까요~
기다리다가 지친다 노래가 생각나네
이러면 더 안나타나겠네요ㅋㅋ
이거 머예요? 제 글 밑에 답글놀이...이거? ㅎㅎㅎㅎㅎㅎ
역쉬 나타나셔주셨군요^^ ㅎㅎ
방울님 입장!!! 근데 제가 이번 정모 참여 못하니까 방울님 사진찍어서 꼭!! 꼭!! 올려주세용~~ㅋㅋ
예전 모임사진에도 나올텐데 ㅎㅎ
제가 얼굴을 모르잖아요 형님!!T.Tㅋ
노력해봐 그럼 볼 수 있어
레이다로 찍어줘야겟구만 ㅎㅎ
노력하면 될까요 형님??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을지어다~
이번에두 얼굴 가리고 나왔더만요..ㅡㅡ;ㅋ
ㅎㅎ 그런가 나도 다시 봐야쥐 ㅎㅎ 전체 사진에는 나오지 않앗나?
흐릿해요~~ㅋㅋㅋ
흐릿한 샷만 출현~
아무래도 컨셉이 신비주의인듯!!ㅋㅋ
신비주의는 아닌것 같은데... 대부분 여자분들 정면샷 싫어하시든데 ㅎㅎ
그러긴 하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