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섭리에 순응하고 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루어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핵심 입니다.
한의학 고전인 황제내경은 일상 속에서 생명력을 기르는 '양생(養生)'을 가장 높이 꼽습니다.
주요 가르침을 알기 쉽게 정리 하면
1. 사계절 맞춤 양생법
자연의 기운 변화에 맞추어 수면과 활동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봄 (발생, 生): 만물이 깨어나는 계절입니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며, 머리를 풀고 편안한 옷을 입어 몸을 활성화합니다. 마음을 살려주고 억누르지 않아야 간(肝) 건강을 지킵니다.
여름 (성장, 長): 양기가 가장 왕성한 계절입니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며, 화를 내지 않고 체내 양기가 밖으로 잘 소통하게 돕습니다. 땀을 적당히 흘려야 심장(心臟) 기능이 상하지 않게
가을 (수렴, 收): 기운이 안으로 모아 거두는 계절입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며, 닭이 울 때 함께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마음을 안정시켜 가을의 기운으로부터 폐(肺)를 보호합니다.
겨울 (폐장, 藏): 에너지를 저장하고 숨기는 계절입니다.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며, 반드시 해가 뜨고 난 후에 활동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여 신장(腎臟)과 양기를 보호하고 땀을 과도하게 흘리지 않도록 합니다.
2. 마음과 정신의 양생
몸을 돌보기 전에 정신을 맑고 고요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욕심 줄이기: 마음을 평온하게 비우고 과도한 집착과 욕망을 내려놓습니다.
감정 절제하기: 지나친 기쁨, 분노, 슬픔, 두려움 등은 오장육부를 상하게 하므로 마음을 다스려 고요히 편안하게 유지합니다.
정기신 보존: 생명의 근본 물질인 정(精), 에너지인 기(氣), 정신 활력인 신(神)을 명상과 킬탄 을 통해 안으로 굳건히 지킵니다.
3.일상적인 생활 습관 절제를 강조합니다.
음식의 절제: 과식이나 폭식을 피하고 일정한 양을 제때 먹습니다.
찬 음식 주의: 여름철이라도 배 속은 차가워지기 쉬우므로 차가운 음식을 먹어 비위를 상하게 합니다.
규칙적인 생활: 때 맞추어 일어나는 시간과 자는 시간을 지킵니다.
과로 금지: 지나친 육체 . 정신 노동이나 성생활을 피하며 정기를 낭비하지 않습니다.
컴퓨터 스마트폰. 티부이를 덜하며 자연과 가까이 합니다.
4. 예방의학에 중요성
황제내경 양생법은 병이 나기 전에 예방하는 것입니다. 이미 병이 걸린 후에 약을 쓰는 것보다는. 평소 자연의 흐름을 따르고 마음을 다스려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좋은 양생법 입니다.
황제내경 여름철 양생법의 핵심은 '번수(蕃秀)', 즉 만물이 무성하게 자라나는 자연의 기운을 받아들이고 체내의 양기를 보호 합니다. 여름은 겉으로는 무척 덥지만, 몸속(오장육부)은 반대로 찬 계절이므로 안팎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황제내경.
여름철 건강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인 수면, 마음, 음식, 운동 양생법을 정리 하면
1.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기: 여름에는 해가 길어지므로 자연의 리듬에 맞춰 조금 늦게 잠자리에 들고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 생체 리듬에 맞습니다.
낮잠 활용하기: 밤이 짧아 부족한 수면은 낮 시간에 10~20분 정도의 짧은 낮잠으로 보충하면 심장의 부담을 줄이고 원기를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2. 마음과 감정 양생
더위를 싫어하지 말 것: 여름철 더위를 극도로 싫어하거나 짜증을 내면 체내의 화(火) 기운이 더 심해져 심장(心臟)을 상하게 합니다.
마음의 화 내리기: 화가 나거나 급한 마음을 다스려 마음속에 맑고 시원한 기운(정신적 그늘)을 만들어야 기혈 순환이 원활해집니다.
3. : 운동 및 활동 양생
땀을 적당히 흘리기: 체내에 쌓인 열과 독소가 밖으로 배출되도록 하루 중 비교적 선선한 아침이나 저녁에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으로 땀을 약간 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친 에어컨 바람 피하기: 땀을 흘린 직후 찬 바람을 바로 맞으면 땀구멍이 갑자기 닫히면서 감기, 냉방병, 관절통을 유발하는 '사기(邪氣)'가 몸속으로 침투합니다.
속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여름에는 기운이 피부 겉면으로 몰려 위장 등 내부 장기는 오히려 차가워집니다. 냉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팥빙수 등 찬 음식을 먹지말고
따뜻한 음식으로 속을 데워주어야 체내에 조화와 균형을 이룰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