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매년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First Night행사를 합니다. 입장료가 작년은 10불이었습니다. 오후7시부터 12시 조금넘어까지 합니다. 12시에 파이어 워크를 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보시려면 그랜빌 브릿지 중간에서 보시는것이 훨씬 좋을것같더라구요. 저도 들어가고선 후회했죠. 1월1일엔 잉글리쉬베이에서 오후2-3시경
폴라베어 스윔(북극곰 수영대회)을 합니다. 12시경부터 서약서(본인의 건강이 나쁘지 않으며 수영하다 쇼크등으로 죽더라도 본인 책임이라는)를 받구요. 무료행사구 마치면 지름 약 5센티미터정도되는 핀(뱃지)을 기념품으로 줍니다. 보트가 중간에 떠 있는데 3등까지 시상을 하더라구요. 재밋습니다. 올해 참가를 했는데
그때가 83회였으니 내년은 84회째네요. 사진찍으러도 많이들 옵니다. 추억도 되구 기념도 되구 물은 견딜만 하구요. 오히려 바닥이 차서 수영후 발이 얼정도. 이행사는 여름의 심포니어브 파이어와더불어 벤의 양대 행사랍니다.
첫댓글 매년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First Night행사를 합니다. 입장료가 작년은 10불이었습니다. 오후7시부터 12시 조금넘어까지 합니다. 12시에 파이어 워크를 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보시려면 그랜빌 브릿지 중간에서 보시는것이 훨씬 좋을것같더라구요. 저도 들어가고선 후회했죠. 1월1일엔 잉글리쉬베이에서 오후2-3시경
폴라베어 스윔(북극곰 수영대회)을 합니다. 12시경부터 서약서(본인의 건강이 나쁘지 않으며 수영하다 쇼크등으로 죽더라도 본인 책임이라는)를 받구요. 무료행사구 마치면 지름 약 5센티미터정도되는 핀(뱃지)을 기념품으로 줍니다. 보트가 중간에 떠 있는데 3등까지 시상을 하더라구요. 재밋습니다. 올해 참가를 했는데
그때가 83회였으니 내년은 84회째네요. 사진찍으러도 많이들 옵니다. 추억도 되구 기념도 되구 물은 견딜만 하구요. 오히려 바닥이 차서 수영후 발이 얼정도. 이행사는 여름의 심포니어브 파이어와더불어 벤의 양대 행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