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인질범의 자세한현장상황은 이랬습니다 ] #

[SORI]

이미지 참조_networkcultures.org /피키캐스트 

경기도 안산의 가정집에서 별거중인 남편이 자녀들을 인질로 잡고, 현재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지 참조_YTN뉴스 /피키캐스트                            

오늘(13일) 오전 9시 45분쯤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의 한 주택에서 A씨가 고교생 자녀 2명을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미지 참조_YTN뉴스 /피키캐스트                            

남편은 부인과 별거 중인데, 부인을 만나게 해달라고 요구하며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미지 참조_MBN뉴스/피키캐스트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붙잡고 있는 자녀들은 A씨의 부인이 전 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아이들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미지 참조_YTN뉴스 /피키캐스트                            

경찰은 이어서 "둘은 재혼한 부부라고 하는데 정확히 어떤 관계인지, 피의자가 왜 자녀를 데리고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지는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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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피의자의 부인으로 알려진 여성은 전화로 남성을 설득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경찰특공대를 현장에 배치하고 있습니다.

* 업데이트 (2015.1.13. 오후 15:30)

별거 중이던 아내를 불러달라며 자녀들을 인질로 잡고,

 5시간여 동안 경찰과 대치해 온 40대 남성이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집 안에서는 아이들의 친아버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되었고,

 여고생으로 보이는 1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인질범 김모씨(47)가 잡고 있던 인질이 재혼한 처 A씨의 전 남편 B씨, A씨와 B씨가 낳은 두 딸,

그리고 딸의 친구 등 4명이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중상을 입은 10대 여성이 딸 2명 중 한 명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업데이트 (2015.1.13. 오후 16:10)

안산 상록 경찰서에 따르면 인질범과 A씨는 사실혼 관계이며,

사망한 A씨의 전 남편은 시신의 굳은 정도로 볼 때 하루 전 숨졌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범인이 전날 이 집에 침입해 살인을 저질렀을 개연성이 큰 상황인데요.

A씨가 ‘만나자’는 제안을 거절하고, 연락을 끊자 인질극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질극이 발생한 집에서는 사망한 남성의 큰 딸과 친구, 작은 딸이 있었고,

 이 중 작은 딸은 흉기에 찔려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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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다니는 20대 아들은 집을 비운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범인을 검거해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업데이트 (2015.1.13. 오후 16:15)

경찰에 따르면 경찰특공대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쯤,

 안산시 본오동의 다세대 주택 옥상에서 주택 창문을 깨고 진입해 용의자 김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이 강제 진입한 집안에는 인질범 부인의 전남편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으며,

부인과 전남편이 낳은 두 딸 중 막내딸은 병원에 도착 전 사망했습니다.

인질범 김 씨 또한 경찰에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A씨와 지난 2007년 결혼했다가 2013년에 이혼했습니다.

 이후 지난해 6월부터 다시 아내와 내연관계로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경찰은 김씨를 안산상록서로 옮겨 정확한 사건경위와 범행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뿐선미v가구대통령]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ORI]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용준그랜맘]

우리 모두 바르게 살자구여.^^

[SORI]

당연한 얘깁니다 ^^

[향기하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ORI]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을스케치]

무섭네요

[SORI]

요즘은 옆집 앞집 뒷집 사는 사람도 무서워졌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