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Hemorrhagic Fever Infected US Army communicable diseases during the Korean War ,작성자: 슈트름게슈쯔
한국 6.25 전쟁 당시 중부전선 소양강 근처의 미 해병대 M46 패튼 전차대- 1952년 9월
한국 6.25 전쟁 당시 중부전선의 미 해병대 M46 패튼 전차 승무원
크리스 사르노와 동료 승무원들의 전차 트랙과 동륜 수리 - 1952년 여름
한국 6.25 전쟁 당시 1952년 5월에 시작된 중부전선 지구의 최전선 전투 지휘 사격에서
미 해병대 병사 크리스 사르노의 중대는 2 주간 휴전을 준비했다.
평소처럼 그의 해병대 중대는 무기에 관한 전투 수업을 듣고 M46 탱크에 많은 유지 보수및 예방 작업를 수행했다.
그러나 이들은 한국 전선에서 끔찍한 전염병에 감염되게 된다.
미 해병대의 크리스 사르노 (Chris Sarno)와 많은 다른 미군 탱크병들에게 유행성 출혈열과
매우 심각한 패혈성 인두염이 만연된 것은 이 기간 동안이었다.
그는 당시의 상황을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나는 유행성 출혈열에 의한 고열로 인해 식은땀을 많이 흘렸다.
그리고 어지럼증과 두통으로 약화되었다. 나는 전반적으로 피곤했으며, 집중력이 부족했다.
아직까지 나는 위생병에게 가 본적이 없다.
나는 부츠를 신는 해군에 가지 않기 위해 해병대에서 훈련을 받았다.
나는 자신의 체력으로 이제까지의 길을 걸어 왔다.
나는 그 스파르타식 교육의 산물이었다.
나는 유행성 출혈열에 대한 생존 방법을 내 방식대로 했다.
더운 날에 나의 체력은 약하디 약해졌지만 나는 일했다.
점심을 먹은 다음 휴식을 취하기 위해 바로 잠에 곯아 떨어졌다.
그런 다음 나는 다시 탱크로 돌아왔다.
하지만 나는 마침내 곤두박질을 치며 쓰러져 버리고 말았다.
위생병은 지쳐버린 내 엉덩이에 질려 버렸다.
전차병들이 줄을 서기 전에 그는 약을 나에게 넘겨 주었다.
그는 나의 병이 논에서 쥐의 소변에 노출되어 발생했거나 벙커 흙이 묻어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한국은 세상에서 가장 싫은 장소였다. - 1952 년 봄 ~ 여름 기간
유행성 출혈열은 19세기 초 러시아의 아무르 지역에서 발생하기 시작했다고도 한다.
문헌상으로는 1939년 일본인들이 흑룡강 유역의 송고 지방에 주둔한
일본 관동군에서 발생한 것을 기록한 것이 최초로 여겨지고 있다..
당시 러시아군과 일본군에서는 만여 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관동군 731부대에서는 한국인들과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하였다고도 한다.
러시아에서는 신우성 신장염, 일본에서는 '유행성 출혈열'로 불렀으며,코린열, 코카열, 송고열로도 불렸다.
이 병은 1951년 한국 6.25전쟁 중에도 크게 유행하였다.
한국 6.25전쟁 당시중부전선에 주둔해 있던 유엔군 장병 3천여 명이 감염되었고, 그중 다수가 사망하였다.
이는 일찍이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질병으로 여겨졌고, 감염된 중국군으로부터 진드기를
매개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기도 하였다.
전쟁 후에는 한동안 잠잠하다가 1950년대 후반부터 다시 발생하였고.
1960년대로 들어서면서 줄어드는 추세를 보인 것으로 보도되었다.
유행성 출혈열의 사망률은 가장 높을 때가 20 ~ 30% 였던 것이 8 ~ 10%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발생 지역은 점차 번져 1970년대에는 전국으로 확산되었고, 연간 수백 명의 환자가 발생하였다.
1973년 9월까지 유엔군은 2,780여 명, 한국군은 약 2,690여 명, 민간인은 580여 명의 환자가 발생하였다.
1980년에는 도시에서도 집쥐에 의해 전염이 가능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신증후군 출혈열의 병원체를 발견한 것은 1976년 한국의 이호왕 박사가 이끄는
고려대학교 바이러스병연구소 연구진에 의해서였다.
이 연구를 바탕으로 1990년에 최초로 백신을 개발하게 되었다.
세계보건기구는 이 질병의 이름을 공식적으로
'신증후군 출혈열(hemorrhagic fever with renal syndrome)' 이라 명명하였다.
따라서 공식적인 명칭은 '신증후군 출혈열' 이지만, '유행성 출혈열' 이라는 명칭도 자주 혼용된다.
첫댓글 한탄강 유역이 발원지이면 그전에는 없던건가요 전에는 사람이 적어서 유행이 안됬나
여러 바이러스 중 한탄강 일대에서 새로 확인되어. 그리 명명합니다
언급 된 한탄바이러스와 서울 바이러스 두종류라고 하네요. 별로 반갑지는 않지만요. 같은 한타바이러스속 이라고 합니다.
전방에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하는 이유가
6.25때 사용한 생화학무기 때문이라고 들었음
인공적으로 만들어 살포 의심이 드네요.
731 이것들이 일부러 만주주변에서 옮겨온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원래 페스트도 티벳 주변에서 몽골애들이 옮겨서 중국 송나라에 살포하고 그걸 또 유럽까지 살포한 지금기준은 전범국가이죠. 더 의심 드는건 한국전때 양키애들이 길잡이로 일본애들 델꼬와서 활용했다고들 하쟎아요. 전에 방송에서도 나오구요.
쪽발이 새퀴덜 비공식 참전국이죠. 그리고 저게 접촉으로 전염되는 1종전염병인데 전쟁상황에서 국지적으로 빨리 퍼진것도 의심이 듭니다. 경기도권은 예전부터 인구가 많았습니다. 논농사, 밭농사 하시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많았죠. 만일 토착 풍토병 이였다면 조선시대에 기록이 없지않았다고 보진 않습니다.
@바보들의 행진(서울) 그러네요. 의심이 점점 국어지네요
군 시절에 매년 1~2명씩 걸려서 헬기로 후송되던 곳입니다. 연천 옆 김신조루트로 알려진 군자산일대에 중공군이수없이 전사한 장소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