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작년에 입주한 A아파트에서는 단지 내 상가에 입주한 한 슈퍼를 두고 불매운동과 민원전이 펼쳐졌다. 슈퍼의 경우 식당이나 카페처럼 외관이 우수하지 않은 편이다. 아파트 경관 훼손을 이유로 슈퍼 입점을 못마땅하게 여긴 주민들이 많았다. 이 단지 입주민 김모 씨(52)는 “슈퍼가 아파트 정문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도로변에 위치해있어 아파트 이미지를 떨어뜨리고 있다”며 “슈퍼가 들어서는 바람에 정문이 재래식 시장 느낌이 되어버렸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최근 신축 아파트 입주민들이 상가에 입주하는 점포를 두고 업종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통상 아파트 상가는 단지에 들어서기 전 입구에 위치해 있어 외부인들에게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외관 디자인이 세련되지 못한 업종이 입주할 경우 단지 전체가 서민 아파트로 보일 수도 있어서 집값에 영향을 끼친다는 게 이유다.
첫댓글 꼴깝떤다.
아주 지랄을 떨어요 집앞에 상가있고 마트있는게 얼마나 꿀인데 진짜 아파트 한채가지고 지들이 부자들 된거마냥 행동하는데 솔직히 웃김
지랄이 풍작
헐 이것때문에 아파트단지내 슈퍼 마트가 자꾸 없어지는건가? 2번 봄 없어지는거
마트 개꿀인데 ㅠ
일부의 의견아냐?
에바..... 그럼 집앞에 슈퍼가 있어야지 뭐가 있어야 만족하는거...;;
주접떠네진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