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선수가 말씀하시길 클럽경기에서보다 국대경기가 부담감도 크고 실제로 골 터지기가 더 힘들다고 합니다 이동국의 장점은 국대경기 굉장히 강하다는 겁니다 국대경기에서 꾸준히 매경기 1골이상 넣어주는 선수 극히 드물거든요 지금까지 이동국이 청.올.아.국대로 출전한 컵대회를 보면 거의 매경기당 1골이었죠
이동국이 a매치 비롯 국대 유니폼을 입고 뛴 모든 경기를 포함해서 87경기 44골 7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한 경기당 0.50의 득점율을 보입니다 이 점이 아마도 미우나 고우나 이동국이 국대로 부름을 받는 이유는 인 듯 합니다 사실 단점도 많아 이동국의 이런 장점이 평가절하되는 감이 없잖아 있죠
2002월드컵은 2000년 이후가 아니던가요...? 원드컵에서 2골은?1골은? 각 승부처에서 승부를 결정지은 가장 소중한 골이었다면요...? 그 때 최용수선수와 이동국 선수는 뭘하고 있었냐는 말이죠 제 얘기는... 늘 아시안컵이 예로 나오는데 말로는 유럽을 부르짖으면서 기록비교는 아시안컵.. 월드컵 예선..
첫댓글 최용수 .. 98월드컵 지역예선 최다득점자.. 96아틀란타 올림픽 예선 최다득점자..
그거 참고해서 다시 적을게요^^
최용수가 타이틀 복은 없군요
세경기당 한골이라...득점력이 나쁘진 않네요...
98~01년까지 이동국의 전성기.. 그때까지의 수상경력은 화려하네요..
이동국 선수 아시안컵 10경기 출장해서 10골.. 아시아 국가 상대로는 거의 1경기당 1골 비율로 골을 터뜨려주죠..
이동국선수도.. 지금 상무가 아니라.. 포항에있었으면.. 골 더많이 기록할수 있지 않았을까요? 음. 개인적인 상각이지만..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상무가 워낙 받쳐주는 선수가 없다보니....^^;;
앞으로 더 잘할 거예요 동국선수 ~
2000년 이후로 아무기록이 없다는게 눈에 띄네요... ㅡ.,ㅡ
군대가서 2년만에 국대로 돌아왔잖아요 한거 있어요 비록 수상경력아니지만^^ 02년 부산아시안게임 4경기 4골로 득점3위(한국 3위) 03~04시즌 팀내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 04년 아시안컵 4경기 4골로 득점2위(한국 8강)04년 현 본프레레호 최다 득점자 9경기 7골(한 경기당 0.78)
황선홍 선수가 말씀하시길 클럽경기에서보다 국대경기가 부담감도 크고 실제로 골 터지기가 더 힘들다고 합니다 이동국의 장점은 국대경기 굉장히 강하다는 겁니다 국대경기에서 꾸준히 매경기 1골이상 넣어주는 선수 극히 드물거든요 지금까지 이동국이 청.올.아.국대로 출전한 컵대회를 보면 거의 매경기당 1골이었죠
이동국이 a매치 비롯 국대 유니폼을 입고 뛴 모든 경기를 포함해서 87경기 44골 7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한 경기당 0.50의 득점율을 보입니다 이 점이 아마도 미우나 고우나 이동국이 국대로 부름을 받는 이유는 인 듯 합니다 사실 단점도 많아 이동국의 이런 장점이 평가절하되는 감이 없잖아 있죠
안정환도 설기현도 전부 2000년 이후로 아무런 타이틀이 없습니다. 타이보기님...
2002월드컵은 2000년 이후가 아니던가요...? 원드컵에서 2골은?1골은? 각 승부처에서 승부를 결정지은 가장 소중한 골이었다면요...? 그 때 최용수선수와 이동국 선수는 뭘하고 있었냐는 말이죠 제 얘기는... 늘 아시안컵이 예로 나오는데 말로는 유럽을 부르짖으면서 기록비교는 아시안컵.. 월드컵 예선..
타이보기님 아시안컵에서의 골기록과 수상경력 월드컵예선이나 올림픽 예선 등 아시아권나라와의 대결-골기록도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유럽을 부르짖은 적도 없을 뿐더러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고 골을 기록한 선수라면 아시아골이든 유럽골이든 구분없이 박수쳐주고 갈채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