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Tuna님 글 본김에요.
샘플 채취용 휴대용 녹음기 어떤게 너무 비싸지 않고 쓰기에 딱 좋은가요?
손에 딱 들어가고 마이크 앞쪽 보면서 두개 모아져 있는 그런거요. 이게 과연 뭐에 쓰는 물건일까 했는데 글 보니까 이 용도다 싶습니다.
제가 음악이랑 이런저런거 잘라붙이고 중간에 오토바이 소리 같은 효과음 집어넣는거 굉장히 재밌어 하거든요. 아무래도 실제 꼭 필요한 능력이기도 하구요.
저번에도 한번 질문 드렸었는데 막상 구입하거나 구할데도 마땅치 않습니다. 또 까먹은게 아니라면요.
상황 연출하거나 늘 들고 다니다가 잠깐 녹음해서 쓰면 될거 같습니다. 저는 음향 측정같은거 할때 쓰는 길쭉한 콘덴서(?)마이크 같은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살짝 잡음이야 뭐 어차피 이벤트니까요.
말씀 드린김에 마땅한 판매 싸이트나 있으시면 함께 좀 부탁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첫댓글 가끔 쪽지 주시는 중고는 아무리 상태 좋아도 정중히 사양합니다. 지나친 까탈인지 괜찬은건지 아닌지 모르지만요. 저 원래부터 직접 음질에 작용하는 입출력부는 중고 안 쓰거든요.
참 기타 펜더 깁슨 올드 오리지날 매니아 분들이요. 제가 거기다 들인 돈만 진짜:;
부질없는 일 입니다. 가오나 의미상의 기분말고는 모든 면에서 최신 기술 셋팅의 새제품을 당할 수 없더라구요.
술 먹고 잃어버리기는(죽어야죠!!) 했는데, 프렛 닳아서 4군데가 직직거리는 펜더 59 오리지날을 4년인가를 메인으로 죽자사자 썼었습니다. 미련 곰팅이같은 넘:; 아주 옛날에 적금 털어서 1000만원인가 줬었는데요...
괜히 헛돈들 쓰지 마세요*^^*
아:; 진짜:; 한동안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또 생각 나네요:; 아 진짜:;
아침 먹다가 속에 부하가 치밀어서 두숟갈 뜨고 놨습니다. 아 진짜 요노무 주둥아리........ 아고 혈압이야:;
이런 외부 녹음용 장비는 소니에서 나오는 마이크 달린 핸드용 장비도 있고, 방송용 포터블 녹음기+전문 야외 녹취용 마이크 등이 있는데 점입가경으로 비용이 늘어납니다. 그러나 음악에서 효과음 정도로 하실 것이라면 일단 MP3의 녹음기능으로 시도를 해 보셔요. 음악 안에서 효과음 정도는 아주 좋은 퀄리티를 요구하는것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그렇게 작업해 보시고 마음에 안들면 바꿀 생각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작업하다가 보면 한도 끝도 없이 장비 욕구가 장마철 구름 생기듯 뭉게뭉게 피어나거든요. 다 감당하기 어려우니 현실적잉ㄴ 방법을 먼저 해 보시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예. 주시는 말씀 하나하나 새기고 있습니다. 오바하지는 않겠습니다. 방향을 알자 되고 안되고를 알자 뭐가 우선인지만 알고 가자 입니다.
생각을 못 했습니다. mp3 부가 기능이나 집에 있는 핀마이크면 충분하겠습니다. 리스트에 재워 두겠습니다.
명심 또 명심 밀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ZOOM H4를 쓰고있습니다. 간단하게 오디오인터페이스로도 쓸 수 있어서 아주 유용합니다. 제 포터블 시스템의 메인입니다. ㅎㅎ
하지만 지금은 어차피 안팔고 있어서요, 저는 ZOOM의 H4N정도를 추천합니다. ^^
오디오인터페이스와 녹음기면 매치가:; 포터블 시스템이요 어디서 살짝 들어본거는 같은데요.. H4를 안 파는데 H4N 이면요.. 아 New가 새로 나오고 전에거는 안 나오는건가요? 잠깐 들렀다가 자러 간다는게 참....
오늘은 너무 졸려서 안 되겠습니다. 아침에 인나자마자 싹 훝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