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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박희정 추천 1 조회 359 23.05.26 00:0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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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6 01:47

    첫댓글 어머니는 특별한 존재입니다.
    이 세상이 오늘까지 지탱해 온 것도 다 어머니 덕분입ㅈ니다.
    그 어느 누구도 어머니 없이 세상에 나오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어머니는 특별한 존재입니다.
    특별하다는 말은 거룩한 존재라는 뜻입니다.

  • 작성자 23.05.26 07:15

    형광등등 선배님에게 오늘의 윙크를 ~*를 보냅니다
    머시마라고 이그 징그러워라 하시면 안됩니다료 ㅎㅎ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이 어머님이죠
    어머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사랑하며
    행복함과 건강함이 가득한 오늘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5.26 05:09

    희정님~
    이렇게 감정있는 글을 쓰시니
    읽는 저도 참 좋습니다
    엄마는 무조건 자식들에게 헌신 밖에 모르지요
    제 엄마 역시 그랬으니까요
    이 글을 읽으니 엄마 생각이 참 많이도 납니다
    가슴 뭉클하네요
    이런 글을 쓰니 한결 돋보입니다 ㅎ
    오늘도 멋진 하루되세요

  • 작성자 23.05.26 07:17

    잘 주무셨죠
    언제나 좋은 글을 읽으며 힐링을 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고요
    헌결 돋보여 봤자 보리뭉딩이입니다 ㅎㅎㅎㅎㅎㅎ
    보내주신ㄴ 따스한 마음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겅하신 하루 행복이 그득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23.05.26 05:36

    저런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어머님이기에
    더욱 애절하시겠습니다. 그러면서도 해외
    파견간 아들에게 알리지 말라는 어머니의
    말씀이 더욱 가슴시리게 합니다.

    어머니라는 그 이름 석자 영원한 그리움이
    지요 고운글에 잠시 쉼하고 갑니다
    충분한 감수성이 있는 글 맞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5.26 07:19

    차마두 선배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제 글을 호평 해주시는
    선배님에게 요번 걷기때 엿 사갈 테니
    감사의 마음으로 엿을 드시기바래요 ㅎㅎ
    언제나 해학 가득하신 글과 삽화
    즐겨 읽고 즐겨 본답니다
    오늘은 무슨 글과 그림이 올라올까 하는 기다림도 가지고 있답니다
    건강하신 하루 행복하신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23.05.26 06:04

    짠 한 아름다운 글 입니다

  • 작성자 23.05.26 07:20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신 하루가
    행복하신 하루가 함께 하시길 빌어드립니다^^

  • 23.05.26 07:32

    시도 그렇고 본인의 술회도 그렇고 절창입니다.
    누가 방귀만 생각한다 했나요? 아니지요.
    방, 하면 방귀도 떠오르지만
    아, 하면 벌써 알아듣는답니다.ㅎ
    어, 하면 어머니인 줄도 알고요.

  • 작성자 23.05.26 08:08

    난, 난석님의 시를 저는 참 좋아요
    석. 석등 불빛 같이 은은한 빛의 향기가 고우신 시어에 늘 머물다 가니까요

    늘 좋은 글을 올려주시는 선배님의 글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게 행복하게 삶을 살아가시면서
    이 곳에 선배님의 좋은 글 많이 읽을 수 잇도록 해 주시면
    참 고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3.05.26 07:39

    박희정님
    어머니 글 조용히 읽다보니
    이세상 모든 어머니는
    우리들 어머니십니다.
    제가 힘들 때 제가 나쁜생각할까
    저에게 최선을 다 하신것같아요
    저 몰래 우시는것도 보았지요.
    이젠 힘든 일도 없지만
    가장 위대하신분은 어머니십니다.
    어머니 강한모습 생각하며
    우리 모두
    건강하게 노후를 보냅시다.
    누군가 자신을 생각해 주고
    있다는 것도 행복이지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3.05.26 08:12

    이제 어머니가 되어 살아가시는
    청담 골 님도 우리의 어머님이시죠
    님의 글 속에 들어있는 어머님의 사랑...

    행복했던 추억만 가슴에 안고 살고 있답니다
    어머님께 칭찬 받았던 추억들을 함께 웃음 짓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가급적이면 슬픈 기억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래야 하늘에서 울 아들 좋네 하실 것 이니까요
    순수하심이 가득한 님의 글을 읽으며 많은 것을 깨달아가고 잇는 것 아시나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이 함께 하시길 바래요^^

  • 23.05.26 07:39

    누구나 어머니의 존재는
    말로 표현이 부족할거라 생각이듭니다

    더우기 사고로 잃은
    가족의 슬픔은 헤아리기조차 힘들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 이곳에서 만나
    서로에게 위안이 되고 힘을 얻는데
    도움이되고 좋은 날들을 함께 하기 위해
    기도하신다니 천국의 vip석은 걱정안하셔도
    될듯 싶습니다 ㅎ

  • 작성자 23.05.26 08:15

    천국의 vip석 감사합니다
    옆자리 다른 사람이 앉으려 하면
    제 가방 턱하니 엊혀 놓고 임자 있습니다
    하고 자리 마련해 놓을께요 ㅎㅎㅎㅎㅎㅎ
    감사한 댓글을 읽으며 웃음 띠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이 가득한 날들이 되시길 기도드릴께요^^

  • 23.05.26 08:09

    우리 어머니 얘기인줄 알았네요.....ㅎ
    불쌍한 울 어머니.....고생만 하시다가 가셨는데...
    아..아침부터..가슴이 콱메이네요...
    어머니 얘긴 남애기 아니라니까요...우리들 엄니 얘기라구요......
    으메 슬픈거......

  • 작성자 23.05.26 08:19

    아~~그러셨군요
    괜히 글을 올려 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같아
    미안합니다.
    어머님에 대한 슬픈 기억보다 좋았던 기억을 떠올려 보세요
    그러면 아픔보다 행복함이 더 많아질 것 같아요
    저는 한달에 두어번 부모님을 찾아갑니다.
    가까운 곳에 계시기에 평소에 좋아하시는 식혜와 막걸리를 사가지고
    인사드리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답니다
    그러다 나도 모르게 잠이 들고 하는데 참 편안하답니다
    살아서도 제게 편하셨고 하늘나라 가셨어도 제게 편안함을 주시더군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23.05.26 10:23

    뭉클한 글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3.05.26 18:39

    가사합니다
    늘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바래요^^

  • 23.05.26 14:03

    박희정님
    제마음이 다 보이시나요
    어찌 아시고 그대로 쓰셨나요 엄마 생각 하면
    지금도 회환이 맺히네요

  • 작성자 23.05.26 18:40

    나이가 들 수록 더하죠
    예전에 몰랐던 것들이
    새월 속에 참 많이 나더군요
    그것은 아마 그리움일 것입니다.
    안단테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23.05.26 15:07

    감수성 철철 넘치심을 알고 있네요.
    자작시방에 시도 쓰시는 시인이시고요
    저 이 글 읽으며
    내 엄마도 아닌데
    코끝이 시큰했습니다.
    아들 다섯 잘 키우신 장한 어머니
    아드님 승진을 위해 알리지마라
    유언도 남기셨다니
    어머니의 사랑은 끝이 없어라

  • 작성자 23.05.26 18:43

    별꽃님 왜 이러십니까( 너무 크신 찬사에 부끄러움에 몸을 비비꼬면서..)
    다 찬사할 말씀이 없남유~~ㅎㅎ
    지나간 일들이며 그 크신 은혜 가슴에 간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님들은 위대 하셨습니다.
    몇몇 말종들은 빼고요
    그 사랑을 받으며 자랐기에 지금을 웃으며 살아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만땅 드립니다^^

  • 23.05.26 19:26

    박희정님~
    어머니의 이야기는 밤새 해도 못 다할 것입니다.
    깊은 어며니의 사랑은 무엇으로도 표현할 수가 없네요.
    아파 있을때 가장 떠오르는 어머니의 모습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 작성자 23.05.27 00:03

    그렇쵸 어머님에 대한 글을 적을려면
    끝이 없을 것 같아요
    아파할 때 힘들때 ㄱ럴때마다 엄마를 찾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건강함이 님과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23.05.26 20:20

    나는 내 아들들에게 어떤 엄마일까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그리 희생적이지가 않았던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5.27 00:04

    그런 말씀 하시는 자체가 좋으신 어머님이십니다
    자식의 눈에 어떤 모습으로 비쳐질까 라고 생각하시기에
    이미 훌륭한 어머님이시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행 잘 다녀 오셨나요^^

  • 23.05.27 00:28

    나는 아들에게 이말을 들었을때
    그나마 뭉클했답니다
    엄마 요새 젊은 여자들은 엄마처럼
    자식땜에
    참고 안산다
    자식도 남편에게 줘삐고
    재혼하드라
    엄마 같은 줄 아나

  • 작성자 23.05.27 07:04

    따뜻한 마음의 아들을 두셨네요
    우리시대의 어머니 상이죠
    젊은 세대가 잘 못된것도 우리가 잘못 가르친 것이 더 많은 것입니다.
    조금 늦더라도 세상의 살아갈 지혜와 덕목을 가르치지 못한것이 더 크겠죠
    아들과 함께 하는 여행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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