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흡연율이 가장 높은 15개 국가

[이매진]

지도: 흡연율이 가장 높은 15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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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흡연율이 가장 높은 15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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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이 되어서야 흡연과 폐암 사이의 연관성이 입증되었지만, 의사들은 19세기 후반까지 흡연을 잠재적인 원인으로 확인했습니다.

그 이후로 많은 국가에서는 흡연율을 줄이고 그에 따른 건강 영향을 줄이기 위해 담배 제품을 금지했습니다.

우리는 15세 이상 인구 중 담배 사용률이 가장 높은 국가를 시각화합니다. 데이터는 세계보건기구(WHO) 에서 가져온 것이며 2022년까지의 최신 데이터입니다.

담배를 가장 많이 피우는 국가는 어디인가요?

나우루 에서는 15세 이상 인구의 거의 절반이 담배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또한 이 섬은 비만율이 높으며, 식량 공급의 영양적 다양성이 부족 하여 인구의 약 3분의 1이 당뇨병을 앓고 있습니다 .

다음은 국가별 흡연율 목록입니다(가장 높은 것부터 낮은 것까지).

계급국가15세 이상의 담배 사용해당 없음세계23%

1	나우루	48%
2	미얀마	44%
삼	키리바시	40%
4	파푸아 뉴기니	40%
5	불가리아	40%
6	세르비아	40%
7	동티모르	39%
8	인도네시아	38%
9	크로아티아	37%
10	솔로몬 제도	37%
11	안도라	36%
12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36%
13	키프로스	36%
14	요르단	36%
15	프랑스	35%

참고: 수치는 반올림되었습니다. “담배 사용”에는 연기가 나는 제품과 무연 제품이 포함됩니다.

한편, 발칸반도 국가들 역시 담배 사용률이 높아 유럽의 일반적인 추세를 거스르고 있습니다. 확고한 문화적 규범, 느슨한 법률, 값싼 담배 등이 가장 흔히 확인되는 원인 중 일부입니다 .

반면, 아메리카 대륙과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는 담배 사용이 훨씬 적습니다.

미국에서는 성인 4명 중 1명 미만이 흡연을 합니다. 캐나다는 인구의 12%로 더욱 낮습니다. 그러나 일부 아프리카 국가 (나이지리아와 가나)는 3%로 한 자릿수로 줄었습니다.

흥미롭게도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담배를 더 많이 피우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