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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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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야영갔다 식물인간된 초등생 안전사고에 14억 배상 판결… ‘어린이 생명 존중’ 경종 울린 法
초심 is nothing 추천 0 조회 2,311 12.09.10 15:2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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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0 15:33

    첫댓글 일단 잘못이 애한테도 있는거잖아 두번이나 주의를 줬는데도 굳이 그걸 어기고 지 하고싶은대로 하다가 사고가 난거니까
    물론 지도교사한테도 잘못이 없는건 아니지만 글쓴언냐 말대로 수백명의 아이들중에 그애 하나만 쳐다보고 있을수가 있나... 제일 문제인건 정책인듯. 전문가를 고용 안하고 학교 선생한테 맡겨버리는 그 좆같은 정책때문에 사고가나지

  • 12.09.10 15:33

    불쌍하긴한데 말 진짜 안듣는다..ㅡㅡ... 14억은 흠..

  • 12.09.10 15:35

    밑에 말.보니까 선생님이 너무안타까워...

  • 이건 법원이 좀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는데
    애가 한번 시도 했을때 아무도 통제하지 않아 사고가 났으면 몰라도 참 ..
    윗글이랑 전혀 상관은 없을지 모르지만 난 왜 샘물교회 사건이 생각나지...

  • 12.09.10 15:40

    애 잘못인데....;

  • 12.09.10 15:41

    애가 불쌍하긴한데 애잘못도 크네...H사야 기업이니 낼 능력있다쳐도 수영장 관리인이 월급받으면 얼마나 받는다고 14억을 나눠내나.. 개인한텐 몇천도 큰손실일텐데 적어도 1억이상 낸다치고 일터졌으니 저회사에서 잘리는건 불보듯 뻔하고...진짜 하지말랄때 안했으면 다 별탈없이 지나갔을건데...

  • 작성자 12.09.10 15:42

    수영장 관리인은 14억 중 7억 5천만원을 혼자 부담해야한대....

  • 12.09.10 15:47

    헐..미쳤다
    최씨가 다시 재심했으면 좋겠다

  • 12.09.10 15:50

    헐 14억을 다나눠내는게 아니라?;;; 미쳤다 개인이 14억을 어떻게내 사람 하나더 죽이는거나 마찬가지네 부자도 14억 혼자내기 부담스러운데 수영장관리인이 부자도 아니고...난 애보다 최씨가 더 불쌍...진짜 하지말랄때 하지말지 이게 뭔..

  • 12.09.10 15:45

    학교와 스카웃관련 문제는 아는게 없어서 뭐로 못하겠다 ㅜㅜ 근데 난 일단 우리나라 학교도 그렇고 수학여행 극기훈련도 그렇고 학생대 선생 또는 감독자 비율이 너무 많다고 생각함. 기사엔 계약상 25명당 1명이라는데 그게 지켜졌을려나.... 수영장에 백명넘는 학생이 있는데 인명구조관련 자격있는 안전요원이랑 선생님은 몇명이 있었을까. 빠진지 25 분이나 지나서 발견이라니...
    글고 진심 수련원 왜가는지 모르겠어. 교관들 몇명 되지도 않는데 몇백명 통솔하려니 거칠게 굴고 기합주고 프로그램자체도 부실한게 많고 대체 무슨 목적으로 가는걸까...

  • 12.09.10 16:18

    애가 잘못했다는 의견이 많은데... 모르겠어 난 미성년자는 특히 초딩은 어른이 보호해야한다고 생각해서 ㅜㅜ 판단능력이 떨어지는 나이고 자기행동에 책임지기에도 어린 나이니까... 물론 애가 잘못안했다는건 아니고 식물인간이라는 결과가 온전히 애 잘못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것같아. 시스템상의 문제 감독자의 책임이 아예 없다고 하기는... 초딩 오학년이면 키큰애들은 성인풀에서 놀수있거든 혹시 친구들이 그쪽에서 놀고있던게 아닐까 하는건 나의 과도한 상상인가...ㅎㅎ 물론 14억은 엄청 심하다고 생각함!

  • 작성자 12.09.10 16:43

    맞아 친구들이 성인풀에 있었대 ㅜ 감독의 책임도 배제할순 없을것같아!

  • 12.09.10 16:04

    이건 애도 아니고 부모 잘못이다 집에서 집안교육을 어떻게 시켰으면 애가 밖에서도 어른말을 안들음ㅡㅡ;

  • 12.09.10 18:00

    55 에휴.....

  • 12.09.10 18:07

    666 애새끼가 얼마나 개떡같이 배워먹었으면 어휴 ㅉㅉ. 가정에서 예절과 안전교육은 항상 해야하는거 아님?
    애가 경각심도 없고, 어른말도 안듣고.

  • 12.09.10 23:06

    777777

  • 12.09.10 16:49

    애한테나 저 가족한테나 미안한 말이지만.. 난 저 애랑 부모 잘못이 제일 크다고 생각한다.. 저정도 나이면 해도 되는건지 안되는건지는 알꺼고, 집에서도 물조심 하라고 말해서 보냈을꺼 아니야.. 그리고 하지 말라는건 하지 말았어야지... 1대1로 저 아이만 계속 주시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에휴. 진짜 .. 저 액수를 일반 사람이 어떻게 다 감당해내. 죽으라는 소리밖에 더돼??

  • 애가 더 잘못한 것 같은데 다친 것 물론 부모 입장으로써 속상했겠지만 14억이라니 재벌집 자식들도 아니고 이건 아닌 것 같다 서로가 서로를 원망할 듯

  • 12.09.10 17:52

    아니 뭐야... 관리자가 7억 5천을 떠안는건 좀 아닌거같음..
    주의를 두 번이나 줬는데도 애가 자꾸 말을 안들었는데 걔만 주시하다 다른애가 사고났으면??그건 누구책임이 됐을까?
    물론 아이 일은 너무 안타깝고 보상받는건 당연하지만..
    감독자가 근무태만 상태가 아니었던 이상은 학생수에 비해 현저히 적은 감독자를 배치한 제도에 잘못이 있으니 스카우트연맹, 서울시, H사가 80~90%는 내야 한다고 생각해

  • 12.09.10 18:17

    에휴..모두가 불쌍타ㅜㅜ제발 청소년단체 업무좀 학교에서 사라지길..

  • 12.09.10 18:24

    애가 진짜.. 안된다면 가지 말았어야지

  • 12.09.10 19:19

    14억.. 와 무섭다.. 처음엔 아 애만 불쌍하다 싶었는데 이건 뭐... 애 잘못이 아예없지도 않았구만. 관리인은.. 아ㅠㅠ

  • 12.09.10 21:05

    수영장관리인은불쌍하지만 나머지는 돈내야한다고봄. 애는 애임 사고판단이 미숙함 괜히 미성년보호법이있는게아님

  • 12.09.10 22:08

    헐...아무리그래도 관리인...아...너무 안타깝다... 애가 잘못도 없진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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