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돌팔이 후루꾸 방수리 공사를 연 사흘을 걸쳐 어영부영 하다마다 쉬어가며
컴 들여다 보다가 댓글 달다가 하면서 공사를 했다. 습기차는 바닥과 벽부분을 칠
만표 방수제를 3번이나 칠을 했다. 그리고 뿌뜨리님 조언에 따라 방습제도 사다가
발랐다.
옥상 올라가는 계단도 칠만표 방수제를 발랐다. 마른 다음에 또 칠하고 두 번이나
했다 결국 방수제를 한 통 더 사왔던 것이다. 이렇게 일을 하고 저녁에 만평을그
리는데 얼레리나? 손이 떠리면서 그림이 잘 그려지지를 않는다 하이고 나도 이제늙
었나 보다 하고 한숨을 쉬었다. 파르르 손가락이 떨린다.
정말이지 이제는 더 이상 못해먹겠다 이젠 안한다.
마누라가 이렇게 해줘도 뭐 주는 것도 없고 나만 손해 난것같다
겨우 한다는 말은 수고했어다.🙏
첫댓글 마두님~
수고 많으셨네요
수십만원 버셨습니다
수고했다는 말 들으셨다면 그것으로 만족해야지요 ㅎㅎ
이제 나이들면 일도 겁이나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일찍 기침 하셨네요
이제 일은 끝났는데 어찌 솜씨가
좀 후루꾸라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아요 하지만 습기만 안차면 그럭저럭
견딜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차마두님
이제 고장나면
돈 들어도 기술자분들 께
맡기세요
그래야 그분들도
먹고 살지요
부자가. 더부자되려고
애쓰니
몸이 고달파요.
편하게 사세요
청담골 처럼.ㅎㅎ
아이고 저 부자 아니야요
개뿔도 없는 빛좋은 개살구
입니다 헉헉헉 사는 게 힘들
어요 엉엉엉
감사합니다^^
미눌님이 수고했다고 일당 오만원 주신다면서요
돈벌기가 쉽나요 어디 ㅎㅎㅎㅎㅎㅎㅎ
힘에 부친 일을 하시게 되면 손이 떨리기 마련입니다
일 하고난 후에 오는 잠시의 현상이니 엄살 부리지 말아요 ㅎㅎ
이젠 더 이상 못하겠다 하시면서도
마눌님이 여보야 하면서 이것도 좀 하세요 하면
쪼르르 달여가 하실것이면서 ~~~~
쉽지 않은 일을 마무리 잘하셨네요
일하신 오늘 참 잘했어요 하며 도장 쿡 찍고 갑니다
좋은 하루가 선배님과 함께 하시길 빌어드립니다^^
오만원 받은 거 우째 아시공^^
내가 말했던가요?
아이고 내가 박희정 문우님 앞에서
뭔 말을 못햐 머리 꼭대기 위에
올라 앉아 있으니 원!
감사합니다^^
에구구~날 더운데 수고 많았씀니다 그려 선무당이 사람 잡드라고
후로꾸 방수쟁이 하다가 5670의 보배 차화백 잡을뻔 했쑤다 그려
다음부턴 전문가 사갖꼬 하시구려 더위 먹으면 돈 더 많이 드가욤
에고고고고~~ 전문가 보르면 어디
한 두 푼이우 못해도 백만원이 날아
가는데 시원찮아도 그냥 어영부영
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하자가 아니면 좋으련만...
다음엔 내가 출동해야....ㅎ
그래요 다음에 또 그러면
장안 문우님 출동 바랍니다
환영 대 환영 만세!
감사합니다^^
잘 돼야 할 텐데 ㅎ
감사합니다^^
엄살과 앙탈이 심하십니다.ㅋㅋ
좀 그렇지요
하하하하하
제가 그런 부분이 있어요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하기싫은것이
헌집 수리하는 것이랍니다.
다음부터는 기술자에게
맡기세요.
그래야 마눌님 잔소리하지
않아요. ㅎ
그래요 그래야 할 것 같네요
제대로 하지도 못허면서 고생만
했지요
뿌뜨리님 덕분에 좋은 정보 받아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품깞으로 맛있것 많이 사서 드십시요.
건강을 위한 아주 맛있는 것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