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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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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회원수필 노년의 말벗
홍재석 추천 1 조회 83 12.03.22 19:5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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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2 23:39

    첫댓글 "그 말 한마디 한마디에 정이오니, 밥을 먹어도 임의 밥이요, 잠을 자도임의 잠이니 저절로 푸근한 마음에 생기가 돌았다. "
    선생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십시오.

  • 12.03.23 02:08

    "외로운 인생길에 손잡아주는 따뜻한 말벗은 삶의 의욕을 높여준다. 둘이서 대화를 하다보면 마음이 저절로 편해지니, 기쁨이 보약으로 더욱 건강하게 여생을 보내리라." 그렇습니다. 서로 기대고 의지하며 살아야 사는 맛이 나는 법이지요.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것 비운 곳을 채워가며 정겹게 살아야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2.03.23 09:54

    "지평선 같은 마음으로 이성을 대한다면 울타리도 없고 벽도 허물어짐으로, 이 풍요롭고 좋은 세상에서 서로는 언제고 손을 잡으며 부창부수 하리라." 살아있음은 행복입니다. 고맙습니다.

  • 12.03.23 15:22

    따뜻한 풍경입니다...잘 감상했습니다.

  • 12.03.23 19:30

    따뜻한 말 한마디가 가슴을 녹여 준다고 하지요. 좋은글 감상 잘 하고 갑니다.

  • 12.03.23 22:15

    그런생각과 마음으로 즐거운 생을 사시는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히 사시기바랍니다. 좋은 글 잘 감상 했습니다.

  • 12.03.25 23:44

    '노년의 사랑은 말과 감성만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서로가 진실한 마음이 아니면 허사다.
    말로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실천하라. 망측스럽다고 생각지 말고 속마음을 보여주어야만, 곱고 풍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그것도 제 발로 걷고, 내 손으로 밥을 먹으며, 베푸는 마음으로 남의 속말을 들어줄 수 있을 때, 연륜에 걸맞은 진실한 말벗이 다가오리라..'

    햐!! 선생님 멋지십니다. 팟팅입니다. 참 잘 하셨습니다. 더욱 행복 하소서...

  • 작성자 12.03.28 08:54

    나자신이 부끄러운 글인데 용기를 주신 문우님들게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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