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김치, 시원한 여름의 주인공이 되다!
싱싱한 상추로 만드는 상큼한 김치, 상추김치를 직접 담いで보는 건 어떨까요?
달콤짭짤한 양념에 절인 상추는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밥도둑 반찬으로도 최고입니다. 매콤한 김치가 싫거나, 상큼한 맛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선택이죠.
오늘은 나만의 상추김치를 담그는 방법을 자세한 사진과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준비물
- 상추 - 20개
- 소금 - 100g
- 물 - 1L
- 마늘 - 10쪽
- 생강 - 10g
- 고춧가루 - 100g
- 멸치액젓 - 50ml
- 설탕 - 50g
- 찹쌀풀 - 50g
- 다진 마늘 - 50g
- 굵게 다진 생강 - 50g
- 굵게 다진 대파 - 50g
- 굵게 다진 파 - 50g
- 굵게 다진 미나리 - 50g
- 굵게 다진 깻잎 - 50g
- 굵게 다진 쪽파 - 50g
레시피
-
상추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
잎사귀 사이사이에 소금을 뿌려 1시간ほど 둡니다.
-
물기를 뺀 상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준비합니다.
-
마늘, 생강을 갈아 양념을 만듭니다.
-
고춧가루, 멸치액젓, 설탕, 찹쌀풀, 다진 마늘, 생강, 대파, 파, 미나리, 깻잎, 쪽파를 넣고 고루 섞어줍니다.
-
상추와 양념을 꼼꼼히 버무려 줍니다.
-
밀폐 용기에 담아 상온에서 12시간 정도 숙성시킵니다.
-
숙성이 끝나면 냉장 보관하여 즐겨 드세요!
Tip
- 상추 대신 배추를 사용해도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 매운 것을 좋아하신다면 고춧가루 양을 늘려 넣어도 좋습니다.
- 다진 마늘, 생강, 대파, 파, 미나리, 깻잎, 쪽파 대신 취향에 따라 다른 채소를 넣어도 좋습니다.
- 상추김치는 숙성 시간이 길수록 더욱 맛있어집니다.
후기
저는 직접 상추김치를 담いで 먹어보니 생각보다 훨씬 쉽고 간편했습니다.
시원하고 상큼한 맛으로 여름철 반찬으로도 최고입니다.
달콤짭짤한 양념에 절인 상추는 밥도둑 역할도 톡톡히 해주었죠.
아직 상추김치를 직접 담いで 보신 적이 없다면 이번 여름에 한번 도전해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