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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사망의 법 편.
주제본문 ; <롬8;1.2>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生命(생명)의 聖靈(성령)의 法(법)이 罪(죄)와 死亡(사망)의 法(법)에서 너를 解放(해방)하였음이라.+
금번 제목으로 선정된 “生命의 聖靈의 法”과 그리고 “罪와 死亡의 法”이라고 한 이 命題는, 이는 곧 성경66권을 한마디로 대변한 성경의 原理原則(원리원칙)이요, 信仰의 기틀이요 지침서가 되는 聖句(성구)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이 聖句는 우리(聖徒)들이 반드시 풀어야할 과제입니다. 이 명제를 제대로 해독하지 못한 채 신앙생활을 한다면, 이는 참으로 불행한 일이 아니라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 명제를 신앙의 제1(일)순위로 정하고 이를 깊이 査得(사득)해 나가야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올려놓고 옆구리에 창질을 하고나서는 이를 마치 하나님을 잘 섬긴 줄로 착각케 하는 것입니다.
이에 그 좋은 例(예)로는 아래의 사울과 같다하겠습니다.
주 예수그리스도의 종 使徒(사도)바울은, 宗敎(종교)즉 신앙과 자신의 이름을 改宗改名(개종개명)하였고, 改宗改名이전의 소속은 유대교였으며, 이름은 사울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로써 그 충정으로 하여금 천지를 창조하신 예수님을 몰라본 연고로 그의 제자들을 찾아 죽음에 넘기려고 광분한 상태에서 동분서주하다가 드디어는 다메섹 途上(도상)에서 주님의 빛에 거꾸러지고 말았습니다. 그 후 신앙의 방향을 바꿔, 유대교에서 그리스도교로, 여호와의 증인에서 예수의 증인으로 전향함으로 비로소 바르고 온전한 성도요, 12사도에 속한 자가 된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은 사도가 되기 전 사울같이 하나님이신 예수를 죽이려는 신앙의 성향들은 사라지고 없을 것이냐를 짚어봐야 할 것입니다.
<빌3:18> +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나는 위 성구말씀에서 과연 자유로울 수 있을까?? 다시 말해서 사도바울이 “여러 사람들이”라고 指目(지목)하신 말씀 중에서 나는 제외되었느냐는 하는 질문입니다. 이에 바른 대답을 제시할 자들이 거의 전무하다고 해도 별반 틀린 말이 아닐 것입니다.
이 문제에 있어서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이 명제에 限(한)하여 글쓴이가 본 바로는, 이를 확실하고 명쾌하게 푼 주석을 찾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이 “生命의 聖靈의 法과 罪와 死亡의 法”에 대한 문제를 바르게 깨달고 이에 대한 해답을 철저하고 견고한 답안을 찾아내어 이를 손에 검어 쥐고서 신앙생활을 해 나가야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 하는 자들이 생명의 성령의 법(계명)을 찾아 갖추지 못하면 죄와 사망의 법을 쥐고 이를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오인내지 착각을 하는 법입니다. 우리는 사력을 다해 이 생명의 성령의 법을 확고히 확립한 후에 신앙생활을 영위해 나가야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의할 점은, 생명의 성령의 법에 대한 해답을 어설프게 즉 생명이나 성령 等(등)의 단어가 조합된 은혜로운 문구라 하여 그런 유형의 성구를 끌어다 이를 생명의 성령의 법 내지 계명으로 간주하는 그러한 우는 범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법이나 계명이라는 단어가 함께 표기되어 있는 성구만이 정답으로 인정될 것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먼저 죄와 사망의 법부터 시작을 합니다. 그 이유는 금번 연구주제가 로마서에서 발췌되었기에 그러하며, 또한 죄와 사망의 법이 먼저 세상에 들어왔고 그 후에 생명의 성령의 법이 그 뒤를 따랐기에 그러합니다. 이러한 순위로 검토해 나가는 것이 순서와 이치가 맞을 것입니다. 죄와 사망의 법부터 먼저 다뤄나가야 생명의 성령의 법이 보다 더 밝아질 것이요, 또한 그 법이 중하고 값지게 느껴져 마음속 깊이 새겨질 것입니다.
먼저 죄와 사망의 법과 생명의 성령의 법이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부터 밝히고 시작합니다.
▶ 지금 성경에 명시된 죄와 사망의 법이라는 것은 십계명을 비롯한 구 율법을 두고 이르신 말씀이요,◀ 그다음.▶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는 것은 곧 그리스도의 이름 “예수”와 서로 사랑하라.” 라는 메시지가 생명의 성령의 법인 것입니다.
여기서 시급히 변명해야할 것은 왜 십계명이 죄와 사망의 법이냐 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근거는 곧 사도바울은 로마서7장에서 십계명에 대한 원리를 설명하던 끝에 8장으로 들어서면서 십계명을 비롯한 온 율법을 두고 죄와 사망의 법이라고 정의를 내렸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왜 십계명을 비롯한 온 율법이 죄와 사망의 법이 되느냐에 대한 해명을 보다 더 상세히 제시해봅니다.
율법의 정의. 율법은 하나님의 本性(본성)으로써 그분의 品格(품격)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본질은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며 신령한 것입니다.<롬7;12><롬714> 하나님은 자기의 형상대로 빗은 사람들이 자신께서 세우신 율법을 온전히 다 지키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渴望(갈망)이 되심입니다.
율법의 기한. 십계명을 포함한 율법의 기한은, 이 세상이 종결되고 그 후 각 사람이 율법으로 심판을 받아 마칠 때까지입니다. 그러는 반면 율법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무리들도 있음을 우리는 명심해야할 것입니다.
율법준행의 대상. 십계명을 포함한 율법준행의 대상은 곧 이 세상에서 육신을 입고 사는 사람들에게 한하여 상관된 법입니다. 그러나 그중에 한 무리는 율법수행과는 상관이 없는 무리가 있습니다.
첫째는, 율법과 상관된 律法固守 者(율법고수 자)들인 유대교인들이 있고, 이들은 666짐승으로 보면 맞을 것이며, 그 와중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단이 그 유대교파와 같은 아류이며, 그 다음은 현재의 대형교회들이 그 뒤를 따르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들은 거의 다 666짐승의 그늘에 덮여있는 자들이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두 번째는, 구 십계명(율법)에서 하나님의 신(새)계명으로 옮겨진 참 그리스도인들로써, 하나님의 은혜 안으로 들어선 사람들이 바로 그 정죄의 율법과는 아무런 제한을 받지 않는, 그야말로 구율법과는 전혀 무관한 성도들인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율법을 고수하며 이를 준행하는 자들을 두고 옛사람이요<마5;21> 또한 율법은 초등학문<공동번역> 또는 유치한 법<골2;20>등으로 분류규정 해놓았습니다.
율법의 진상. 십계명을 포함한 율법의 본질은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며 신령한 것입니다. 하여 이는 생명의 계명이요 생명의도입니다. 이러한 고결하고 위대한 계명의 조명을 지상에 비추시니, 나는 죄와 하나요, 이 세상은 사망 즉 죄의 마당임을 깨닫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죄가 계명을 매개체로 삼아 그 계명을 타고 내안에 들어오는 죄의 통로로 삼는 것과, 이에 더 나아가 율법 즉 십계명을 자기의 권세(무기)화 하여 그것으로 우리를 죽이는 그것이 더욱 큰 문제인 것입니다.
아래 성구는 계명이 죄의 통로라고 명시했습니다.▼
<롬7:11> +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아래성구는 율법이 곧 죄의 권세(권능)로 명시했습니다.▼
<고전15:56> +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권세. 힘)은 율법이라.+
※ ( )은 타 번역인용
사람은 연약한 육체를 두르고 있는 반면, 죄의 능력은 강하고 또 설상가상으로 십계명을 포함한 율법까지도 죄가 자기의 권세와 막강한 힘(power)으로 악용하여 우리를 공격해 왔습니다. 다시 말씀드리거니와 십계명은 신령한 것이었으나 죄가 이를 이(악)용하여 우리를 죽게 하였던 것임으로 그래서 십계명을 포함한 율법을 죄와 사망의 법으로 정의를 내렸다고 봐야 이것이 바른 이해요 정해라할 것입니다.
<롬7:10> +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현 시대는 인터넷이 발달하여 사람들이 율법폐지에 많은 공감을 표하는 편입니다만 그러나 그들도 율법의 근간이 되는 십계명폐지에 대하여는 반기를 들뿐 아니라, 결사적으로 반대를 하는 편입니다. 그러면 먼저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율법에 대한 시각부터 살펴보기로 시작하겠습니다.
<눅16:16> +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율법에서 죽고 하나님의 나라(천국)로 옮김을 받은 자들입니다.
<골1:13> +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
그러므로 지상에서 육체를 지닌 사람들에게나 소용되는 율법을 그의 나라에서까지 적용하려는 것은 어리석고 무리한 짓임을 우리는 깨달아야할 것입니다.
주 예수와 제자들의 율법 관. (폐지된 십계명.) “십계명폐지”라고 하는 이 문구는 성경에 있는 단어입니다. 하여 우리는 성경대로 십계명폐지라는 말을 철저히 믿고 또 그 말씀을 인용할 줄 알아야 비로소 진정한 거듭난 자라고 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 내려가신다면 십자가의 道가 보다 밝아질 것입니다.
<히7:18> + 옛 계명은 약하고 쓸모가 없어서 폐지되었습니다.+ <현대인>
성서에는 십계명을 포함한 율법폐지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근거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 啓示的 豫言(계시적 예언)과
2. 暗示的 事件(암시적 사건)과
3. 實際的 現場(실제적 현장)과
4. 文字的 證據(문자적 증거)가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이중에 제일 확실한 것은 문자적 증거일 것입니다.
지금부터 1~4번 사항까지의 주제들에 대하여 해명해 나갑니다.
1. 계시적 예언 : (울 밖의 양 편)연구주제본문; <요10;16>
16 +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먼저 위의 본문을 곡해하는 사례들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위 본문 말씀은 주로 이단들이 자신들의 교단과 타 교단 간에 차별화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구절로써, 우매한 신자들을 우월감에 젖게 하여 자기네교단이 제일 인양 착각에 빠지도록 하여 그 교단에서 이탈하지 못 하게 하는 성구 중에 하나가 이 구절도 포함입니다. 허나 이 말씀은 그들의 의도와는 아주 엉뚱하리만치 전혀 다른 말씀으로써, 이는 곧 율법이 폐지될 것을 일러주시는 비유로 된 아주 은밀한 계시적 예언입니다.
예수께서 우리안의 양과 울 밖의 양을 한 무리가 되게 하시기까지는 그 어떠한 과정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부터 그 과정을 문장문맥을 따라 査得(사득)해 나가봅니다. 이에 앞서 부정적인 측면들을 먼저 짚어봐야 진의가 더욱 값지고 반면 이의제기가 사라질 것입니다.
1). 기존 誤覺(오각)된 풀이들.
가). 첫째 유형. 약칭 여증(여호와의증인)들은 자기네 교단 내에 국한하여 우리안의 양은 [특별한 무리(14만4천)]들로 구성된 조직체를 두고 말하는 것이며, 우리 밖의 양은 그 외의 [평신도; 흰무리]들로 나눠 말을 합니다,
나). 둘째 유형. 약칭 신천지는 자기네 敎徒(교도)들은 우리안의 양이라 하고, 기타 타 교단들은 우리(울)밖의 양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언젠가는 울 밖의 양을 자기네 교단 안으로 이끌어 들이는 것이 사명인줄로 착각합니다.
다). 마지막 유형. 기타 기성교단들의 개중에는 울 밖의 양은 異邦人(이방인)이라는 정답을 제시하나, 그러나 그 이유(말씀풀이)를 정확히 모르고 있기 때문에 주님의 뜻은 고사하고 오히려 주님의 뜻을 역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요10;16>에 대한 바른 이해.
본문 요지. 본문말씀의 요지는 곧 하나님의 양이 우리(울)로 인하여 안과 밖으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예수께서 이 분단된 두 무리의 양을 하나로 統合하여 한 牧者 下에 한 무리 로 單一化하시겠다는 말씀이십니다.
문제의 초점. 양들이 분단된 요체는 우리(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이 울타리를 걷어 치워야 만이 안과 밖의 양들을 하나로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며, 그때야 비로써 한 무리의 양들에 한 목자로 서실 것입니다. 하여 오늘날 독자들은 이 우리(울)라는 단어를 주목하여야 할 것이다.
풀이(이해의 방법). 주님은 두 무리의 양을 말씀 하시며, 밖의 양과 안의 양 사이에 우리(울타리)라는 단어를 사용하시어 분리 구분하셨습니다.
[우리]의뜻은 짐승을 가두는 울타리를 이르는 단어로써, 여기서 우리는 울이요 이 울은 곧 담을 이르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의 뜻을 풀려면 지금부터 그 [우리]라는 용어를 [담]이라는 말로 변환해야할 것이며, 따라서 자연적으로 우리라는 개념에서 담의 개념으로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예수께서 [양]이라고 하신 말씀은 곧 하나님을 믿는[사람]들을 가리켜 하신말씀이시니, 이제는 짐승에게 적용되는 [우리]라는 단어는 접고, 이제부터는 마땅히 사람에게 걸 맞는 [담]이라는 단어가 대두되어야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바른 정해. 하나님의 입장에서 우리(울)밖의 양은 이방인을 말씀함이며, 우리(울)안의 양은 곧 본방 이스라엘(유대)민족을 두고 이르신 말씀입니다.
<요1;11>+ 자기 땅(이스라엘)에 오매 자기 백성(유대교인)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이때 성경은 이방인과 본방 유대인들 사이에 가로막아 분리시키는 것을 [담]이라는 단어를 들어 사용하셨습니다. 마치 양과 양 사이를 가르는 것을 [우리]라 하듯이, 이와 같이 세상에는 본방과 이방 사이를 가르는 [담]이 있습니다. [담]은 흙 내지 [돌]등으로 집 가를 쌓아 둘러막는 물건입니다. 하여 담은 사람과 사람사이를 갈라 분리하는 경계선을 이르는 말이며, 이 [담]이 곧 십계명을 포함한 율법을 말씀하심이요, 이율법이 폐지 될 것을 이르신 말씀이었습니다.
성서적 근거
<2;11~19>+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중략....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가까웠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
위 본문에서 보신 것처럼 의문에 속한 십계명이 폐지돼야 다른 신을 섬겼던 이방인들과 살인자와 강도와 창녀와 세리 등등이 구원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고 깨달아 믿을 때에 비로소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이요, 거듭남의 기초인 것입니다.
이제 본문을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요10;16> +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여호와증인들은 자기네끼리 둘로 구분하여 자칭14만4천을 울안의 양으로, 그 나머지 무리들은 울 밖의 양으로 풉니다. 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해석인가!....기실 주 예수께서는 우리(울)안의 양 격인 본방 유대인들을 향하여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정의를 내리시고는 곧바로 이방인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요1;11~13> +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
결 론. 이제 어이없는 주해로 말미암아 내가[울안의 양]이라는 자부심을 폐기하고 앞으로는 주님이 친히 율법을 폐하실 것을 은유적으로 은밀히 말씀하신 본뜻을 잘 파악하여 성도들은 이에 대하여 한 치의 오차 없이 아버지의 뜻을 수행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할 것입니다. 그러나 작금의 교회들은 날과 절기와 물질적 예배로 말미암아 그야말로 다시 금송아치의 제사를 드리는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전엣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온전케 할 수 없으니 은혜 아래로 나가야할 것입니다.
((( 위대하신 내 주 예수여!~~)))
((( 나는 율법을 버리고 당신의 은혜를 더욱 사모하나이다.~~)))
2. 암시적 사건 : (성전훼파 편) 주제본문; <요 2:19>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성전을 헐라하신 동기.
+ 유대인들이 해마다 지키는 유월절 축제가 되자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다. 예수께서는 성전뜰에 이르러 희생제물에 쓸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사람들, 또 그 뒤에 환전상들이 늘어 앉아 있는 것을 보셨다. 그래서 밧줄로 채찍을 만들어 양과 소를 몰아내고 환전상들의 돈을 땅바닥에 쏟아 버리며 그들의 탁자들을 둘러엎으셨다. 그리고 나서 비둘기파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이것들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
그때 제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집을 아끼는 열정이 나를 삼킬 것이다'라고 성경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이 떠올랐다. 그러자 유대인 지도자들이 몰려와서 예수께 따졌다. "무슨 권한으로 그들에게 나가라고 명령하시오? 만일 당신이 하나님께로부터 그러한 권한을 받았다면 그것을 증명할 만한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시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이 말씀(사건)을 두고 상고해볼 대목은,
첫째; 성전파괴명령을 내릴 수 있는 자격. 이해를 돕기 위해 例를 들자면, 대통령은 도지사실을 좌지우지할 수 있으나, 도지사는 청와대를 좌지우지는 고사하고 언급조차도 허용이 안 되는 것입니다. 헌데 하나님의 성전을 헐라고 명할 수 있는 분이라면 이는 필경 하나님이십니다.
둘째; 잘못된 성전 훼파의미. 우리는 지금껏 성전을 헐라는 말씀에 대한 인식은, 성전이 상업 장과 강도의 굴혈로 오염 전락되어 정화차원에서 逆情(역정)을 내시는 것으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셋째; 성전 훼파 시 폐지되는 것들. 예루살렘 성전은 종교와 정치를 아울러 집행하는 기관입니다. 그러므로 성전을 헐면 상대적으로 무용지물이 되는 것은 집행요원이요, 따라서 그에 속한 행정일 것입니다. 성전에서 행정의 모체는 십계명이며, 행정집행요원은 제사장들입니다. 하여 결론적으로 폐기처분된 것은 건축물인 성전과 십계명(율법)과 제사장들입니다. 그러므로 헐어주신 것들을 두 번 다시 세워서는 안 될 것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주님의 몸 된 성전을 소유하려면 사물 적 건축물인 성전을 내손으로 헐어야한다는 주님의 명령이 불편한 진리입니다.
<갈2:18>+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현재는 왕과 제사장과 성전은 명실공이 예수로 단일 화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피와 살을 먹은 자들은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성전인 것입니다.
이제는 율법을 고수 한다든지 또는 교회를 위해 또 다시 돈을 걷어 건축물(예배당)을 세우는 그런 우는 범하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고전6:19> +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몸 된 성전의 규모. 먼저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솔로몬성전의 성격(권위)부터 알아봐야 할 것입니다.
<마12:5> +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일)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지상에서 유일무이하게 안식일을 범해도 되는 곳은 솔로몬의 성전이요, 이를 범해도 되는 사람들은 제사장들임을 알고, 우리는 이를 유념하고 있어야할 것입니다. 아래말씀은 우리가 기거해야할 성전입니다.
<마12:6>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주님의 몸 된 성전의 규모는 어떠한 것인가를 파악하고 있어야 우리에게 유익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주님께서 솔로몬성전보다 더 크시면 얼마마한 것일까!,,,,
<행7:49> +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
그렇습니다. 솔로몬성전도 여호와하나님을 모시려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이름만을 두시는 것을 조건으로 성전건축이 허락되어 완공된 것입니다.
<대상22:10>
+ 저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지라. 저는 내 아들이 되고 나는 저의 아비가 되어 그 나라 위를 이스라엘 위에 굳게 세워 영원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니 +
주님의 몸 된 성전의 크기를 비유로 이르자면, 손오공이 뛰고 날라봐야 부처님 손바닥 안을 벗어나질 못한다는 말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한국에서 반대편인 미국뿐만 아니라, 한발 더 나아가 달나라로 날아간다 해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손바닥을 못 벗어나는 것과 진배없는 것입니다.
아~아~~~이 얼마마한 큰 축복인가!
우리는 주 예수그리스도와 동행자가 아니라, 상호내재로써 그분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므로 하여금 유전자가 변형되어 그분과 동심일체를 이룬 한 몸인 것입니다. 하여 공히 우리는 주님처럼 왕 같은 제사장으로써 그 어느 곳에서나 365일 성전에서 안식일이 아닌 심령안식을 누리는 자들입니다. 아멘,~할렐루야~~
<마11:29>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
3. 실제적 현장 : (간음사건의 현장 편) 주제본문 ;
<요한복음 8장> +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사건의 전말.
<요8:2~11>+ 다음날 이른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돌아오셨다. 군중이 또다시 모여들자 예수께서 그들 앞에 앉아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그때 유대인 지도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간음하다가 잡힌 한 여자를 데리고 와서 군중 앞에 세워놓고 예수께 물었다.
"선생님, 이 여자를 간음하는 현장에서 잡아 왔습니다. 모세의 법에는 이런 여자를 돌로 치라고 되어 있는데 선생님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그들은 예수께 올무를 놓아 고소할 구실을 찾으려고 이런 말을 한 것이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 자리에 앉아 손가락으로 땅에 무엇인가 쓰고 계셨다. 그들이 계속 대답을 재촉하자 예수께서 일어서서 말씀하셨다.
+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사람이 먼저 이 여자에게 돌을 던지라."+
그러고 나서 예수께서는 다시 앉아서 땅에 무엇인가 더 쓰고 계셨다. 그러자 유대인 지도자들은 나이 많은 사람부터 한 사람씩 슬그머니 빠져 나가버리고 그 여자 앞에는 오직 예수만 남았다.
예수께서 일어서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를 고발하던 자들은 어디 갔느냐? 그들 중에 너를 정죄한 사람이 하나도 없더냐?" "아무도 없습니다, 주님" 하고 그 여자가 대답하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겠다.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현대어성경>
이 간음사건은 십계명 중에 7번째 계명을 범한 여자입니다. 우리는 이 사건에서 솔로몬의 지혜처럼, 바리새인들의 시험을 모면하는 주 예수님의 지혜에 감탄만 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주님의 입장을 몇 가지로 이해를 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께서 계명을 따라 간음한 여자를 돌로 치라고 명령하셨다면, 이는 율법수행자로써 모세의 학도에 지나지 않은 것입니다. 반대로 그 여자를 살려두라고 명하시면 이는 십계명의 위배자요, 반면 범죄의 온상을 조장하는 것이요, 직무유기죄에 해당되며 그러므로 배도의 낙인이 찍힐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이 모든 올무를 벗어나시는 동시에 십계명을 무력하게 만드셨습니다. 그렇게 십계명을 무력화 하신 근거는 곧, 죄라고는 전혀 없는 청정무흠하신 주님께서 십계명을 범한 자를 돌로 치지 않으신 그것이 바로 그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께서 계시는 곳은 그 어디나 천국입니다. 이 사건의 장면은 곧 큰 십계명을 포함하여 작은 모든 율법들이 차례로 물러나는 것을 우리에게 생생하게 보여주시는 노출된 현장이었던 것입니다.
<요8:9> +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개역한글>
그렇습니다. 이제는 오직 나와 주 예수님만이 남아있어야 할 때입니다.
그 누구의 말대로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말처럼, 지금은 모세와 율법과 야곱과 그가 판 우물과 또 솔로문의 지혜와 성전과 승리의 상징인 다윗도 다 물러갈 때입니다. 이제는 오직 구속한 주 만 오롯이 보여야만 되는 것입니다.
4) 문자적 증거 (의문과 영). 주제본문 ; <고후;3. 엡;2>
십계명폐지여부에 있어서 우리는 계시적 예언<요10;16>과 암시적 사건<요 2:19>과 실제적 현장<요8;1~>등을 읽어본 후 이를 유추하여 십계명폐지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십계명폐지는 성령이 사도바울을 통하여 직언으로 기록해 놓으신 증거를 보고 이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문자적 근거.
<고후3:6~8> +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儀文(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儀文(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영의 직분이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여기에 기록된 이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儀文(의문)은 곧 십계명입니다. 옛날(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계명을 범하면 죽이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고후3:6 하반절> + 십계명을 지켜서 생명을 얻으려다가는 결국 죽음 밖에 맞을 것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생명을 주시는 것이다.+ (현대어)
이것으로 보아 죽음의 계명은 몽학의 훈도로써 주님이 오시기까지 한시적 역할로써, 이제는 군병이요 신부인 성인들에게는 마땅히 없어져야 하는 의문에 속한 계명인 것이었습니다.
죄는 계명을 타고 우리 속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 죄인들에게는 이 계명이 야속한 것으로 취급되어 사도바울은 십계명을 담이요 원수라고 했던 것입니다. 죄인과 이방인들에겐 십계명이 담이요 원수이므로 이를 헐어 자국(본방이스라엘)의 죄인들과 그리고 이방인들을 구해 내셨습니다.
<엡2:14.15> +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儀文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여기서 儀文은 위에서 본 십계명이요, 십계명을 두고 담이요 원수라는 말씀은, 죄가 십계명(율법)을 무기로 사용하였기에 그렇게 표현된 것입니다.
<고전15:56> +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罪(죄)의 權能(권능)은 律法(율법)이라.+
죄는 율법을 자기의 무기로 삼아 이것으로 우리를 사망으로 몰아넣었던 것입니다. 아래에 기록된 儀文(의문)에 쓴 證書(증서)라는 것은, 십계명석판이 없어진 후, 이를 양피지나 혹은 파피루스 같은 것에 기록을 하였기에 이를 증서라 한 것입니다.
<골2:14~17> +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儀文에 쓴 證書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십계명은 주예수를 십자가에 못을 박았고, 그 후 주 예수께서는 십계명(儀文에 쓴 證書)을 십자가에 걸어놓으셨습니다.
십계명은 마귀의 권능으로써 우리를 대적하기 때문에 사도바울은 이를 담이요 원수라고 표현하였고 주님은 이를 자신의 육체로 폐하셨던 것입니다.
<히7:18.19> +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아멘, 주 예수여~~
우리의 죄만 용서하신 것이 아니요, 죄가 들어오는 통로까지도 차단하시는 주님의 놀라운 지략과 은혜에 찬양을 올리옵나이다.~~~
<엡2;16~22> +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중간생략....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히10:20> +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 아멘 주~ 예수여~~ 자신의 육체를 찢어 율법을 페하신후 새롭고 산길을 열어 놓으신 주님께 영광을 돌리옵나이다. )))
성도들이 십계명을 지키면 안 되는 이유.
율법폐지론의 취지. 聖徒(성도)라 함은 十字架를 지신 주 예수그리스도와 연합한 자들로써 죄를 사함 받은 거룩한 무리들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성도들이 십계명폐지를 주장하는 이유인즉, 이를 빌미로 죄를 범하는 악용에 있지 않고,
<살전4:7 > +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 주신 것은 더러움에 살게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거룩함에 이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표준새번역>
우리는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은 기본이요, 더 나아가 나의 저주를 대신해주신 十字架의 道를 깊이 함양함과 동시에, 十字架의 道를 높이 기리기 위함입니다. 참 그리스도인이라 함은 십자가의 진의를 바르게 깨닫고 그의 이름을 부르짖어 그분을 영접할 그때, 이를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 할 것입니다. 십자가의 진의는 곧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율법의 대가로 보혈을 쏟아 죄를 도말하심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주의를 요하는 것은 바로, 율법폐지론을 강하게 내세우는 底意(저의)는 곧, 하나님의 새 계명을 널리 선전하려는 것에 그 목적을 둔 것입니다.
그러나 사단은 저들의 눈과 귀를 막아 하나님의 새 계명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어도 깨닫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고 있음을 알아차려야할 것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첫 번째 율법(십계명)폐지 이유. 律法(율법)은 文字(문자)그대로 하나님의 命(명)이요, 法(법)입니다. 그중에 십계명은 율법의 근간으로써 命과 法은 기본이요, 절대적입니다. 그러나 이 십계명은 유대인들의 국법이요 헌법에 지나지 않은 그들의 율법이요 국법이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다른 나라 국법을 자신들의 국법에다 적용하려는 것은, 우선 격에 맞지 않을 뿐더러 무리한 사태까지 발생할 소지가 다분한 것이 유대교의 율법임을 우리는 은밀하게 알고 있어야 주님 앞에 지혜로운 자들로 인정될 것입니다.
여기서 단, 율법을 이스라엘나라 국법으로 局限(국한)지여 말씀드리는 것은, 이는 어디까지나 절대적이거나 공식적인 것이 아니요 다만 제반 모든 말씀을 유추한 결과로 비롯된 사안이기 때문에 암암리에 챙겨둬야 할 주석일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유대인들의 하나님만이 아니라 세계적이요 우주적이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어느 나라에 처해 있더라도 구 율법을 가져다 자기들의 법으로 삼으려 한다면 이는 곧 그들의 법 중에 법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부패하여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게 마련인 것입니다. 아무쪼록 죄와 사망의 법을 제하여 버리시고 생명에 성령의 법을 가져다가 교회의 계명으로 삼아야 될 것입니다.
본방 유대교인들은 십계명준수에 따른 입지가 이방인들에 비하면 유리한 조건에 처해 있기에 율법 준행이 수월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한 지역 한민족. 한 핏줄. 같은 신. 즉 같은 하나님을 믿는 나라이기 때문에 “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이 계명이 타국에 비하면 이론상 합리적이라서 유대인들은 율법준행에 있어 수월치 않았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반면 오늘날 우리네 이웃들은, 곧 상대하지 말아야할 각종 이단단체들과 또 여러 종교를 붙좇는 외국인들이 섞여 이웃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므로 “네 이웃을 내 몸같이”라고 하신 계명은 그 자체가 오히려 모순이라고 해야 바른말일 것입니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율법존속 론을 고집하시는 분들의 심정은, 곧 십계명은 절대적이라고 하는 고정관념 때문에 덮어놓고 지켜야 한다는 맹종심이 분별력의 시야를 가려서 그러한 것입니다.
또한 유대교인들은 神政國家(신정국가)라서 종교가 정부요 정부가 종교이기 때문에 율법은 곧 국법이요 반면 종교법이라서 율법을 범하면 처형이 가능하지만, 이방나라는 宗敎와 政府 즉 政宗이 분리되어있는 형국이라서 율법을 범한 자들을 처단할 수가 없기 때문에 십계명은 마치 죽은 사자요 종이호랑이로 취급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여 우리 이방인들은 율법을 범한 자를 보고도 아무런 제재를 가할 수가 없기에, 십계명은 다만 예배 때 교독용으로 전락되어 그 선에서만 그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로인하여 율법을 만만히 보는 경향이 만연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문제는 율법존속을 주장하는 그리스도인들이라고 하는 자들이, 율법에 한하는 1(일)도 지키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율법을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는 약칭 안식일교(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교도들을 보고 이단이라고 하는 그야말로 아이러니하게 웃지 못 할 모순을 보여주는 판국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은 지키지도 않을 뿐 아니라,
또 지키기도 어렵고,
그리고 지켜서도 안 되는 것이 율법입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아래 말씀을 대하게 되면 누구나가 거의 다 한결같이 율법존속 논(論)을 치켜세우는 것입니다. 자신들도 지키지 않는 그 율법을 말입니다. 그러한 모순이 발생 하는 이유는 바로 아래 기록된 말씀을 誤讀(오독)이 빗은 誤判(오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마5:17~19> +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서를 폐기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기하러 온 것이 아니라 이루려고 왔노라. 18.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위의 본문말씀을 깊은 생각 없이 읽어보면, 이는 마치 오늘 현재 이 시간까지 온 율법을 일점일획이라도 빠짐없이 다 지키라는 말씀처럼 읽혀집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날과 절기와 먹고 마시는 일에 압박이 가해져 도저히 살수가 없을 것이며, 또한 使徒바울은 하나님 앞에 대 역적으로 몰릴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율법배격을 위하여 많은 지면을 소비했던 것입니다.
또 일명 수제자로 일컫는 베드로는 기도 중에 하늘로부터 내려온 보자기속의 부정한 동물을 잡아먹으라는 환상을 본 후로는 이방사람 고넬료의 집에서 먹고 마셨고 이로 인하여 유대인들로부터 심한 질타를 받았고, 반면 베드로는 환상이야기로 그들의 말문을 막았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위의<마5:17.18>본문말씀을 넓은 시야를 가지고 사려 깊게 읽어내야 할 명제인 것입니다.
위의 본문말씀<마5:17.18>을 바르게 이해를 하려면 먼저 유념해둬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천지 즉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 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마치 세상종말 때를 두고 하신 말씀처럼 들리므로, 아직도 天地(천지)는 없어지지 않았으니 율법이 존속되어야 한다는 이론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판독하는 것은 오판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곧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당대에 천지가 없어질 것으로 알고 말씀을 하셨기에 그러한 것입니다.
<마10:23> + 이 동네에서 너희를 핍박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마16:28> +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위의 말씀을 현실성 있게 말하자면, 예수께서는 1세기 즉 서기100년, 아니 50년도 되기 전에 天地가 없어지는 것으로 계산하여 하신말씀입니다. 사람이 많이 살아봤자 100년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마5:17~19>을 아래와 같이 이해를 가져야할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 자신께서 온 율법을 완전히 다 이루실 것이며, 그렇게 되면 율법은 결단코 다 없어지는 것이다.” 라고 읽어내야 이것이 바른 정독이요 정해일 것입니다. 이 문제에 한 하여는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아래 말씀과 같이 온 율법을 몸소 다 이루어 완성하신 것입니다.
<롬8:3.4> +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위의 말씀을 이루시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끔직한 십자가의 처형을 당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은덕으로 하여금 율법의 요구를 100% 이수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요19:30> + 그때 예수께서 그 식초를 받으시고 말씀하시기를 "다 이루었다."고 하시더니 고개를 떨 구시고 숨을 거두시더라.+
주 예수께서 숨을 거두시며 마지막으로 "다 이루었다." 라고하신말씀은 곧
<마5:17~19>말씀을 다 이뤘다는 말씀이며, 그에 따른 증거는 아래 성구입니다. 아래성구는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자신의 생애를 압축해 이해를 도와주신 말씀입니다.
<눅24:44> +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상기 본문말씀처럼 예수께서 舊時代(구시대)의 약속(구약)을 다 성취하셨기 때문에 이제는 예수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성도들에게 한 하여는 구 율법이 폐지된 것입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이름“예수”을 거부하는 유대교인들이나 또는 예수와 율법을 겸하여 지키는 자들, 그 대표적인교단을 예를 들자면 약칭 안식일교단들에게는 율법으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롬2:12> +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위<롬2:12>의 말씀에 抵觸(저촉) 즉, 걸려들지 않으려면 정죄의 율법을 내려놓고 그리스도의 이름을 다음과 같이 부르짖어야 되는 것입니다.
(((주~예수여~~날 구원해 주옵소서~~~))) 이처럼 부르짖는 것은 믿음의 증표요 물증인 것입니다.
<요3:18> +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주의 이름을 믿고 부르는 자들은 첫째심판은 유월된 것입니다.
두 번째 율법폐지 이유. 율법폐지 중 다른 하나가 바로 아래말씀입니다.
<히10:1> +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율법의 참 형상이요, 율법의 실체이십니다. 하여 율법은 상대적으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 이러한 형국에서 예수 안에 있는 성도들이 율법의 실체이신 예수를 두고 그림자적 율법을 따라 지킨다는 것은 주님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피가 염소의 피만 못합니까? 또 주 예수그리스도가 역대 어느 제사장이나 선지자나 어느 왕만 못하십니까? 그리고 하늘은 그의 보좌요, 땅은 그분의 발등상입니다. 그러한 그리스도가 솔로몬성전보다 못하겠습니까??
<마12:6>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이러한 여러 정황들을 고려해보면 성도들은 예수그리스도 안에 거하기 때문에 율법에 대하여는 온전하고 완전한 履修者(이수자)가 된 것입니다.
(履修者:해당 학과를 순서대로 공부하여 마친 사람.)
율법은 예수그리스도의 영역을 제외한 곳에서는 아직도 절대적인 법으로써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간과해서는 않될 것입니다.
또한 성도들이 다시 율법을 붙좇는 것은 예수그리스도 한분으로는 부족하다는 뜻이 되며, 반면 율법을 다시 세워 붙좇는 것은 자기 의를 내세워 주님의 의에다가 섞어 물 타기하는 격이 되기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율법을 두고 예를 들어 말하자면, 율법은 보물지도요, 예수께서는 지도에 따른 보화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물지도를 가지고 힘들게 찾아가 그 큰 보물을 찾아 소유했건만 그 지도를 가지고 또 다시 그 길을 따라간다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짓이 아니라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또 다른 비유를 들자면, 율법은 설계도요, 우리 주님은 목수로써 성전건축물을 완공하신 분이요, 또한 성전 그자체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설계에 의한 건축물은 안중에 없고 또다시 설계도를 들먹이며 이 설계도를 중히 여기는 것은 매우 우매한 짓이라 할 것입니다.
또한 장성하여 군병으로 모집된 자가 다시 유치한 몽학으로 돌아가는 것은 꼴 볼견이 아니라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사망과 종의 신분에서 생명과 자녀들의 신분으로 교체해 주셨거늘 이를 몰라보고 다시 천한 종의 신분을 취한다는 것은 이는 바로 사약을 보약으로 착각하여 마시는 것과 진배없는 것이라 할 것입니다.
또 일만 달란트에 해당하는 빚을 탕감해 주셨으니 의당 빚 문서를 찢어버려야 마땅하거늘, 그렇지 않고 그 빚 문서를 들고 다시 그 빚을 갚으려 시도하는 것은 예수를 배척하는 짓이요 불신하는 짓거리요 우매한자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계명의 주인이십니다.
<마12:8> +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예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율법과 성전을 좌지우지하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요2:19>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우주보다 더 큰 성전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참 평안을 한껏 누리셔야 할 것입니다. 종의 정의는 바쁘게 일하는 것이요, 반대로 아들의 정의는 아버지의 집에서 좋은 옷을 입고 먹고 마시며 편안히 쉬는 것입니다.
知覺(지각)없는 杞憂(기우). 十誡命廢止(십계명폐지)주장을 할라치면, 대다수의 많은 율법존속 론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이에 대하여 여지없이 반론을 제기하는 것들은 곧, 다른 신을 섬겨도 된다는 것과, 또 살인과 간음을 해도 된다는 이론이라서 율법폐지론은 어불성설이라며 일축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저들의 논조대로 반론을 펴 보겠습니다. 그래야 이해가 쉽고 또 한편으로는 재반론이 없을 것입니다.
▶ 예수를 믿는 것이 다른 신을 섬기는 것입니까??
▶ 그러면, 예수께서 육체로 사역하실 때에 살인과 간음이라도 하셨습니 까??
▶ 그것도 아니라면 살인과 간음을 해도 된다. 라고 명령이라도 하셨단 말 입니까??
그렇지가 않다면 주님을 따르는 성도들을 어찌 그리 쉽게 매도를 할 수가 있단 말입니까!! 우리는 살인은 고사하고 미움도 절제하는 의로운 주 예수그리스도인들입니다.
<딤전1:9.10> + 9. 그러나 율법은 의로운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법을 어긴 사람, 거역하는 사람, 경건치 않은 사람, 죄인, 거룩하지 않은 사람, 하나님을 모독하는 사람, 부모를 죽이는 사람, 살인자, 10. 음행하는 사람, 동성 연애하는 사람, 유괴범, 거짓말쟁이, 거짓 증언자, 그 밖에 건전한 교훈을 반대하는 사람을 위해 있는 것입니다.+ (현대인성경)
세 번째 율법폐지 이유. 천하통일을 위하여 율법을 폐하셨습니다.
<엡1:10> +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천하가 통일되어 새 한사람으로 만들려면 먼저 십계명을 비롯한 온 율법을 다 폐지해야 비로써 하나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율법을 그대로 둔 채 세상을 하나로 통일을 꾀한다면 이때 많은 부작용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유대교인들은 십계명을 근거하여 잡신을 섬기는 이방인들을 돌로 다 쳐 죽여야만 하기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율법의 代價(대가)를 치르기 위해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내어 주시어 그로 말미암아 온 율법을 폐지해 주셨던 것입니다.
<엡2;14~17> 장문과 중복을 피해 생략.... +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이 율법 전체를 쓸어 없애고자 죽으신 것입니다.+ <현대어성경인용>
▲위의 메시지가 곧 십자가의 진의입니다.
((( 아멘, 주~ 예수여~~))))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몸을 십자가상에서 깨뜨려 율법의 대가를 지불해 주시므로 하여금 그로인하여 원수 된 법을 폐하시므로 온 천하를 하나 되게 하심뿐만이 아니라 이에 더 나가 새 한 몸을 이루셨습니다.
십자가의 명목. 우리 주 예수께서 짊어지신 십자가의 名目(명목)은 신성모독 죄로써 곧 십계명을 범한 죄목이었습니다.
<마26:63~66> + 그래도 예수님이 침묵을 지키시고 대답을 하시지 않자 대제사장은 '내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너에게 묻는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냐 ?' 하였다. 예수님은 그에게 '그렇다.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해 두지만 앞으로 내가 전능하신 분의 오른편에 앉은 것과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볼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때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큰 소리로 '저 사람이 하나님을 모독하였으니 이 이상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하겠는가! 여러분도 저 사람의 모독적인 말을 다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하자 사형을 받아야 한다고 모두 외쳤다.+<현대인 >
위의 성구에서 보신 것처럼 십계명의 주인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십계명으로 하여금 돌아가신 것은, 이는 우리를 십계명에서 해방하여 참 자유를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요8:32>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리스도의 이름 예수라는 단어와 十字架의 道는 眞理 中에 眞理입니다.
십자가는 내 죄와 자아처리만이 아니라, 우리를 대적하고 우리에게 불리한 율법의 채무증서를 십자가에 못 박아 없애 버렸습니다.
<롬7:6> +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 아멘, 주~예수여~~당신의 지략에 찬양을 올리옵나이다.~~))))
十誡命을 十字架에 못질하신 주님예수
중생은 십계명폐지에서 태동됩니다.
1). 신앙의 礎石(초석)은 重生(중생)즉 거듭남입니다.
그런데 거듭남의 공식에 있어서 많은 이들이 의외로 성경과는 다르게 푸는듯해 보입니다. 이에 다소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조심스레 필자의 성경 관을 올려봅니다.
2). 중생을 명령하신 주 예수그리스도 앞에 바른 중생이란,
성경에서 십계명폐지를 찾아내어 이를 믿고 이를 인용하며 이를 간증 선포하는 그것이, 진정 바른 悔改(회개)요 이것이 주님존전에 합당한 중생이라고 감히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3). 거듭나는 것은 십계명의 행위에 있지 않다는 것은 저 안식일교도들 까지도 인정하는 터입니다.
<벧전1:23> + 여러분이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라
썩지 않을 씨로 된 것이며 영원히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입니다.+
위의 성구에서 보신 바처럼 거듭남의 正答은“하나님의 말씀”이시며, 이“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은, 우리주님의 이름 “예수”라고 하는 이 단어가 곧“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라는 이 聖號(성호)는 하나님의 말씀인 것이라서[성경66권의 함축]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이름을 믿고 부르면 거듭나는 것이요, 이것이 거듭남의 정답인 것입니다.(씨 뿌리는 비유참조)
4). 그다음으로 거듭남의 비법(공식)은, 十誡命遵行(십계명준행)에 있는 것이 아니요, 오히려 거듭남의 대상은 십계명을 붙좇는 율법주의자라는 것을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가 거듭남에 있어서 회개가 필요조건임은 자타가 공인하는 바입니다. 하여 대개는 살아오면서 도덕이요 윤리적인 죄를 뉘우치고 돌이키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그러나 성경(예수)은 이에 한발 더 나아가 십계명에서 돌이켜 은혜 안으로 들어가는 이것을 두고 이를 진정한 회개요 중생으로 받아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공식이요 비법인 것입니다.
하여, 성경(예수님)이 인정하는 중생의 대상자는 곧 율법아래서 십계명을 붙좇는 니고데모가 그 대표적 중생의 대상자였던 것입니다.<요3:1.12>
5). 중생이란 옛 사람에서 새 사람으로 신분이 변경됨을 두고 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마5;21> +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우리는 여기서“옛 사람”이라는 단어를 예의주시하여 추호나마 거듭남에 소홀함이 없어야할 것입니다.
6). 그렇습니다.
십계명은 죄와 사망의 법으로써 우리를 저주아래 가둬놨던 것이었습니다.
<갈3:10> +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렇게 십계명을 비롯한 율법아래 있는 자들이 곧 옛사람이라는 것으로써 이들이 중생의 대상이라고 성경은 밝히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처럼 십계명을 포함한 율법은 항상 100% 지켜야 됩니다만, 우리는 이것을 행함은 고사하고 첫째로 율법의 종류조차 몰라서도 못 지킬 것입니다. 그렇게 힘들고 부정적인 측면이 있기 때문에
<히7:18> + 옛 계명은 약하고 쓸모가 없어서 폐지되었습니다.+
7). 지금 다루고자 하는 폐지론이 사도바울의 논조대로 계속 부정적 흐름으로 진행되면 좋으련만, 우리는 이쯤에서 염려의 장벽을 만나게 됩니다.
<마5:17.18> +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서를 폐기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기하러 온 것이 아니라 이루려고 왔노라. 18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한킹인용>
그러나 그리스도인이라면 위의 구절말씀을 가지고 염려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위 본문말씀을 되새김질 없이 곧바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크나큰 부담이요 무리임을 자타가 시인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율법을 다 지키자니 불가한 일이요, 외면하자니 명령불복종이라서 우리는 이에 엉거주춤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현 실정인 것입니다.
아니!! 엉거주춤한 것이 아니라, 당초부터 몸은 율법의 그림자도 밟지 아니한 체 입술로만 율법존속을 고집하며 십계명폐지에 반기를 들고 나서는 것입니다. 이는 저주를 자처하는 것이나 진배없는 소행인 것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그리스도께서 본방이스라엘사람들도 지키지 못하는 이 율법을 우상이 들끓는 이방사람에게 지키라고 내려준 율법의 멍에가 아니라고 봅니다.
<행15:1~10> + 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라 ......중간생략......10.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하여 율법에 도전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들입니다.
8). 필자는 <마5:17.18>에 기록된 말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對處(대처)하고 있습니다.
▶ 풀어야할 문제
▷ 첫째문제 : 우리는 십계명을 위시로 하여 지극히 작은 율법들까지도 다100%지킨 자들이다.
▷ 둘째문제 : 지킬 뿐만 아니라 온 율법이 영구존속임을 절대적 그대로 다 믿는다.
▷ 첫 번째 문제풀이. 해결방법은, 십자가를 철저히 통과 하는 것으로써 지난 죄를 통회하고 내 자아도 십자가에 못 박아 처리한 다음 우리주님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서 주님과 하나가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율법의 실제가 되신 분이라서 우리는 율법을 100%이수한 자들로 간주해 주시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 두 번째 문제풀이. 이는 우리와 아무 해당사항이 없는 문제인 것입니다. 우리는 율법의 대가를 주님이 대신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율법으로 의롭고자 하는 율법고수 자들의 심판용이라서 그들에게는 세상이 끝나고 율법으로 심판을 받아 마칠 때까지는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는 영구존속의 율법인 것입니다.
<롬2:12> +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아멘, 이처럼 사도바울도 부정적인 측면에서는 율법영구존속을 주님과 똑같이 말해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실로 무서운 사실임을 저 율법주의자들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9). 첫째문제에 한 하여는 보다 자세한 보충 설명이 필요합니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출현하신 이유는, 율법을 온전히 다 이루어 완성하시려고 오신 것입니다.
<눅24:44> +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
상기말씀은 즉 구약에서 이르는 성전으로 시작하여 십계명, 제사장, 왕, 십일조, 양, 할례, 안식일, 절기, 등등의 모든 것들은 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모형이요 그림자인 반면에 주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이 모든 것들의 실체가 되시는 분입니다.
<골2:16.17> + 16.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고 마시는 것이나 명절이나 매월 초하루나 안식일에 관해서 아무도 여러분을 비판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17, 이런 것들은 실체이신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현대인>
우리는 여기서 그림자와 실체를 완연히 구분하여 입장을 확실하게 해 둬야할 것입니다. 내가 주안에 온전히 거한다면 그림자를 붙좇는 바리새인들에게 정죄나 심판이나 조소를 받을 이유가 하등에 없는 것입니다. 주안에 온전히 거한 자들은 온 율법을 100% 지킨 자가 되는 법이고, 율법을 완전히 지킨 사람들은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10). 그리스도인들이라면 그렇게 100% 자신을 해야 하는 것은 주님의 전폭적 은혜로 인하여 완성되었기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롬8:3.4> + 3. 인간의 본성이 약하기 때문에 율법이 이룩할 수 없었던 것을 하느님께서 이룩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죄 많은 인간의 모습으로 보내어 그 육체를 죽이심으로써 이 세상의 죄를 없이 하셨습니다. 4. 이렇게 해서 육체를 따라 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사는 우리 속에서 율법의 요구가 모두 이루어졌습니다.+ <공동>
((( 아멘, 주~예수여~~ 우리에게 배당된 율법의 요구를 자신을 깨뜨려 충족히 이루사 우리를 의인의 반열에 올려 주신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리옵나이다. )))
위의 성구에서 보신바대로 우리는 이제 율법에 빚진 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십계명폐지선언은 십자가의 공로를 높이 선전 찬양함에 그 의를 두고 있는 것입니다. 律法은 그림자요, 예수는 實狀입니다. 실상이 그림자에게 밀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실상을 소유한 자들은 그림자를 붙좇는 자들에게 당당하기를 원합니다.
11). 영구존속 론의 효력이 우리에게는 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인가에 대하여 연구해 봅니다.
<골2:20> +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새 생활>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세상의 유치한 원리에서 떠났는데, 어찌하여 아직도 이 세상에 속하여 사는 것과 같이 규정에 얽매여 있습니까?+ <표준새변역>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기에 한 세대가 끝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구존속 론도 완료되어 그 영향력을 행사치 못함으로 십계명폐지를 감히 외치게 된 것입니다.
<갈6:14> + 그러나 나에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밖에는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써 세상은 나에게 대해서 죽었고 나는 세상에 대해서 죽었습니다.* <공동번역>
바리새인들은 자기들의 의를 뽐내기 위해 십계명을 위시로 한 율법을 자랑하나, 그러나 우리의 義는 저들과는 반대로 율법의 저주격인 십자가만 자랑할 뿐입니다.
12). 이제 하나님이 인정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율법준수에 대한 반응을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일례로 안식일에 대한 반응입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우리그리스도인들은 안식일문제도 하나님존전에 추호도 흠 없이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즉,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입니다. 그러므로 왕 같은 제사장들의 居處地(거처지)는 의당 성전인 것으로써, 왕 같은 제사장들은 성전에서 먹는 문제나 안식일을 범해도 율법이 정죄하지 못하도록 규정되었기에 그러한 것입니다.
아래 사건은 예수와 함께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 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어서 벌어진 일(사건)입니다.
<마12:2~6> + 2.이것을 본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님께 '보십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될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다윗이 자기 일행과 함께 배가 고팠을 때 한 일을 읽어 보지 못했느냐? 4. 다윗이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 제사장만이 먹을 수 있는 차림빵을 그의 일행과 함께 먹지 않았느냐? 5. 또 안식일에 제사장이 성전 안에서 안식일 규정을 어겨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6.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그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다.+
13).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조심해야할 점은, 주님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안식일이다 주일이다 성탄절이다 부활절이다 십일조다 뭐다하며 날과 절기를 붙좇으면, 그 즉시 가시와 엉겅퀴가 무성하고 칠흑같이 어두운 저주의 나락으로 순간이동이 되는 것입니다.
<골2:20> + 너희가 세상의 초등 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갈4:10.11> + 10.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11.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이는 우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고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새사람으로 태어났기에 우리의 현 위치는 準 天國이요, 靈的天國에 거하는 이상 십계명은 전혀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14). 십계명은 십자가와 상반된 입장입니다만, 그러나 뗄 내야 뗄 수 없는 유기적 관계이며 이는 하나님 존전에 동반자적 사역의 제도인 것입니다.
우리는 성서에서 매 시대마다 하나님의 지식의 법도가 제정선포 돼있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Ⅰ. 첫째는 善惡果요, Ⅱ. 둘째는 律法이요, Ⅲ. 셋째는 十字架입니다.
위의 세 제도는 지상 최고의 지식으로써 이는 하나님을 보다 더 깊이 알아내는 지식인 것이었으나, 그러나 이 지식을 습득하는 동시에 그 지식의 代價로 장본인들은 목숨을 지불해야만 하는 불편한 조건이라는 것입니다. (필자의 선악과의 원리글 참조)
각설하고, 이제 십계명과 십자가에 대하여 연구해 나가봅니다.
▷ 十誡命의 사역은 선악과처럼 십계명을 수행하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습득되나, 반면 죄는 살아나고 반대로 살아야할 나는 죽는 것이고,
▷ 十字架의 사역은, 이는 하나님의 극도의 지식이요 이 지식을 습득하면 죽어야할 내가 살아나고 반대로 의인이신 성자하나님이 죄인을 대신해 돌아가시는 것입니다. 하여 죽는 것은 역시 십자가. 선악과. 또는 십계명과 다 같은 원리입니다.
▷ 十誡命이 역사하니 죄인인 나도 죽고, 반면 죄가 만천하에 드러나서 죄의 물증을 확보한 셈이요,
▷ 十字架가 역사하니, 사단마귀가 심판을 받아 정죄되었음으로 그의 권 세가 멸하고, 남은 절차는 무저갱의 형벌뿐인 것입니다.
하여, 십계명과 십자가는 하나님의 최고의 지혜요 지식인 동시에 유기적인 사역을 하는 것입니다.
▶ 十誡命은 聖子예수를 十字架에 달아매어 못을 박았으며,
▶ 반대로 聖子예수께서는 十誡命을 十字架에 걸어 못을 박아 처리하신 것입니다.
<갈3:13>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십자가)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주님이 십자가에 매달려야할 죄목은 곧 십계명을 범한 죄 즉 하나님冒瀆罪(모독죄)였습니다. <마26:65.66> (설명생략)
독사와 마귀의 자녀로 지목된 율법의 제사장들이 십계명을 자기들의 권세삼아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다 올려놓고 못질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반대로 주님은 그 자리에다 十誡命을 걸어놓고 못을 박아 처리하셨습니다.
<골2:14> + 14.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한 손으로 쓴 법령(십계명포함)을 지워 버리고, 또 그것을 그의 십자가에 못 박아 없애셨으며, 15. 정사와 권세를 벗겨내어 그것들을 공개적으로 나타내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고 마시는 일이나 명절을 지키는 문제나 초하루와 안식일을 지키는 문제로 남의 비난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이러한 것은 앞으로 올 일에 대한 상징에 불과합니다. 이것들은 다만 그 본체이신 그리스도의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15). 십계명이 폐지되어야할 이유들을 알아봅니다.
* 십계명(율법)의 단점(부정적 측면)들.
▶십계명은 죄의 통로요<롬7;11> ▶십계명은 죄와 사망의 법이요<롬8;2>
▶십계명은 죄의 권능(능력. 권세 .힘)이요,<고전15:56하 각종번역참조요>
▶십계명은 다른 복음이요,<갈1;6> ▶십계명은 우리의 원수요 담이요,<엡2;14> ▶십계명은 우리를 대적하는 것이요,<골2;14> ▶십계명은 우리를 죽게 하는 계명이며,<고후3;7> ▶십계명은 이단입니다,<딛3;9,10> ▶십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고 온전치 못한 것입니다.<히718,19> ▶십계명의 代價(대가)는 주님이 지불해 주셨기 때문입니다.<갈3;13>
16). 십계명의 폐단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십계명이 지금(현재)도 존속된다면 십계명의 공의의부작용으로 인하여 신자들의 피해는 재앙의 수준급일 것입니다.
* 존속론자들은 살인을 반복해야할 것입니다. 이미 알고 계시듯 십계명을 범하면 가차 없이 돌로 쳐 죽여야만 되기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 더불어 예배(교회)당 마당은 사형장이 돼야 할 것입니다. * 예배도 꼭 안식일인 토요일 날에 드려야하는 것입니다. * 율법존속론자들이 예수를 믿으면, 이는 제 일 계명이 적용되므로 하여금 그들을 모두다 십자가에 매달아 죽여야 하는 것입니다. * 이방인들과 식사도 같이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폐단 때문에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 없었던 나(이방인)를 구하시려고 예수께서 대신 율법의 저주를 받으사 돌에 써서 죽게 하는 법조문을 자기 육체로 폐하여 주셨습니다.
십계명의 본질과 사역은 생명입니다.
<행7:38> +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십계명은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그분의 본질이므로 이는 곧“生命의 道”인 것입니다. 하여 십계명은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것입니다. 그러나 득보다 실이 많은 것이 십계명인 것입니다. 십계명은 죄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요, 또한 죄의 권세입니다. 율법이 없으면 죄는 죽은 것입니다.
<고전3;6하반절> + 십계명을 지켜서 생명을 얻으려다가는 결국 죽음 밖에 맞을 것이 없지만 성령께서는 생명을 주십니다.+ <현대어 성경>
우리는 의문의 사역자들이 아니라 영의 사역자들인 것입니다.
17). 긍정적인 측면입니다. 새 술은 새 負袋(부대)에 담듯이, 새사람은 새 계명을 받아 지켜야합니다.
<히10:9> +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 아래 계명이 우리가 받아 지켜야할 誡命인 것입니다.
<요일3:23> + 이것이 하나님의 계명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표준새번역>
▲ 우리는 위의 계명에다 재물과 목숨도 걸어야 하는 것입니다.
<요일3:23>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명은, 십계명을 폐하시는 이유 중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인 것입니다. 그런데 사단마귀는 위의 新 誡命에 대하여는 눈을 가려 못 보게 하고, 오직 십계명폐지라는 문자에만 초점을 맞추어 크게 부각시켜 쟁론만 부추기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요일3:23>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명에다가 초점을 맞춰 놓고 신앙생활을 해 나가야하는 것입니다.
<요일3:23> ☚ 이 계명이 곧 이 ☛ <계12:17>에 기록된 말씀속의 계명인 것입니다.
<계12;17> +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誡命]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요일3:23> ☚ 이 계명이 곧☛ <계12:17>계명과 동질의 계명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이 ☛ <계12:17>의 계명을 전엣 계명인 십계명이라고 말을 한다면, 안식일교단이 승리하는 꼴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새 계명은 형벌이 없고 용서 사랑 대접 등등 最高級法입니다.
<마7:12> +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23:11.12> +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2.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남을 정죄하는 사망의 율법이 전가되지 않고, 남의 생명을 살리는 복음이 전파되기를 소원합니다.
새사람들의 신앙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마5:21.22한킹> + 21. 너희는 옛 사람들이 말했던바 '너는 살인하지 말지니라. 살인한 자는 누구나 심판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한 것을 들었으나, 2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까닭없이 자기 형제에게 노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며, 형제에게 라카라 하는 자는 누구나 공회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요, 또 어리석은 자라 하는 자는 누구나 지옥불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
아멘~~ 주~ 예수여~~~
우리는 옛 계명을 이미 이수하여 장성된 신부요, 군병인 것입니다. 십계명은 초등학문에 불과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대학을 나와 군에 입대한 십자가군병인 것입니다. 십계명폐지를 주장함은 이는 곧 십자가의 도를 함양함과 동시에 십자가의 도를 높고 넓게 선전함에 그 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십계명을 비롯한 구율법의 대가를 자신의 옥체를 깨트려 우리를 구원해 주셨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십계명을 비롯한 율법을 폐기해야하는 절대적 이유
말세에는 유대교인들이 세계를 통치할 것이며, 그들은 율법주의자들이라서 십계명을 다시 부활시킬 것입니다. 그때는 모든 종교가 보장을 받아 자유로울 것이나, 그러나 이때 특별나게 주의 이름을 부르짖는 그리스도인들만은 무참하게 투석 질 내지 참수할 것입니다. 저들은 그렇게 사형집행만이 곧 십계명에 대한 충정이라는 사고방식이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요16:2> +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
말세에 이르러 위의 말씀이 재현될 이유는 곧 율법 즉 십계명은 사람이 그 계명을 범하면 돌로 쳐 죽이라는 법이 명시되었기에 그러한 것입니다.
<계13:10> "잡혀 갈 사람은 잡혀 갈 것이며 칼을 맞아 죽을 사람은 칼을 맞아 죽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필요합니다.
성도라고 하는 종교인을 죽일 수 있는 법이나 국가는 이 세상에는 있지 않으나, 그러나 성도라고 하는 그리스교인을 죽일 수 있는 법과 국가는 오직 십계명과 유대교인들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교회에다 새로이 하달(명)하신 새 계명 새 언약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것입니다.
<요일3:23표준새번역> + 이것이 하나님의 계명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행21:13표준새번역> + 그 때에 바울이 대답하였다. "왜들 이렇게 울면서 내 마음을 아프게 하십니까?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해서 예루살렘에서 결박을 당할 것뿐만 아니라 죽을 것까지도 각오하고 있습니다."+
계22:20
이런 일들을 증거하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반드시 내가 속히 오리라." 하시니라.
"아멘. 그러하옵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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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게시물 내용이 많아서 읽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지금은 바쁘고, 시간날때 하나씩 천천히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다른 것은 잘 모르겠지만, 현대어성경 고린도후서 3장 6절 후반부 말씀은 아멘입니다.
고린도후서 3장 6절 후반부 (현대어성경)
십계명을 지켜서 생명을 얻으려다가는
결국 죽음 밖에 맞을 것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생명을 주시는 것이다.
저는 율법주의자도 아니고 율법폐기론자도 아닙니다.
저는 율법과 복음의 관계를 바르게 구분하고자 합니다.
지신호님이 등록해주신 게시물에는 동의되는 부분도 있지만, 동의가 안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그것은 제가 시간날때 천천히 이야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지금은 다른 일을 하는 중이니 이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