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에 청담동에서 만나,
400km 여정의 목포항까지 배웅하러 댕겨왔습니다.
날씨는 쾌청,
라이딩하기 아주 좋았습니다.
철인28호님이 새로 입양한 애마 울트라 클래식 2008년도산,
하이트투톤으로 아주 멋집디다.
▼ 안성가는 국지도 82번
▼ 안성 미양....새로난 국지도 28번....
▼ 청담동에서 천안IC입구까지 한걸음에 달려왔지요. 92km지점
▼국도 1번 천안지나서, 국도23번을 갈아타고 차령터널방향으로..잔잔잔..
▼ 차령터널.....시간나면 옛길로 함 가야징...
▼ 차령산맥의 차령터널 지나서..일광휴게소에 쉬~함 하고..
▼ 23번국도타고 주욱 내려가면 국도1번 나주-무안-목포로 갈 수 있지요. 차도 별로없구..좋은 코스
▼ 국도23번...강경 고가도로...뒤로 넓은 논두렁이 보입니다..추수는 거의 끝낸듯..
▼ 익산
▼ 국도23번 부안....왼쪽으로 가면 변산반도로 가는 길...
▼ 줄포로 가는 길에...유명한 이 나무....나무 이름이 뭐더라???
▼ 줄포읍내....태화루에서 짜장면 한그릇먹고 갔지요..
이 짜짱면 먹는 바람에...제주가 배를 목포항에서 바로 눈 앞에서 놓쳤습니다..1분 늦어서...ㅠㅠㅠ
첫댓글 메타세콰이어가 아닐까요?
대장님 이날 마중 해주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운 목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