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02](수) [동녘이야기] / [동녘글밭] ‘얼빠진 사람’에서 ‘얼찬 사람’으로
https://youtu.be/qaJZb4tIDdU
하루가 멀다하고 윤석열 정권이 저지른 비리들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는 요즘입니다. 예전에는 미리 짐작을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짐작조차 하기 힘들 정도로 마구마구 터집니다. 아마도 못된 짓을 수없이 저지른 정권이라 결국, 막다른 골목에까지 온 것이 아닌가 하고 여길 정도입니다.
나라를 이끄는 대통령 자리가 마치 개 산책을 시키는 정도로 여기는 것은 아닌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요. 정권이 출범하고, 백성들에게 사과할 일이 생겼을 때의 일들이 머리에 떠올라 드린 말씀입니다.
참으로 이상하게 생각이 들 정도였던 ‘개 사과 사진’을 세상에 내놓은 적이 있었지요. 그것은 ‘사과는 무슨... 사과는 개나 주라’는 식으로 주인인 백성들을 한참 아래 머슴으로 깔보는 듯한 짓을 너무도 뻔뻔하게, 서슴없이 해 대기 시작했읍니다. 툭하면 개를 데리고 노는 이런저런 사진을 그럴사하게 찍어 내놓았을 정도니까요.
심지어 개를 잡아먹지 못하도록 하는 ‘개 식용 금지법’을 만들도록 주위를 들들 뽂을 정도로요. 이른바 ‘김건희 법’으로 알려질 정도입니다. 먹고 사는 문제는 특별히 법률로 금지해야 할 정도의 비 인간, 몰 생명적이라면 모를까 그냥, 하나의 ‘먹거리 문화’로 저절로 잡혀가는 방식을 취하는 것이 옳을 듯싶습니다. 부인인 주제에 마치, 자신이 대통령인 것처럼 힘자랑에 빠져 힘을 과시하는 듯이 행세를 하는 짓은 참으로 아름답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옳지도 않습니다.
개를 위하는 마음에 ‘진정성’이 있다면 그 열의 하나 정도만이라도 ‘사람 사랑’에 쏟는 것을 보이라는 말씀입니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야 할 이웃들에게는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온갖 못된, 사악한 짓을 해 왔던 최은순의 딸, 건희입니다. 그야말로 부끄럽게 여기는 것이 ‘사람의 도리’라는 말씀입니다. 못된 사술(詐術)에 빠져 상식에도 없는, 해괴한 방식인 비법에 매달리는 꼴이 참으로 가관입니다.
건희의 삶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보통 사람이면 멀리할 온갖 못된 짓들을 밥 먹듯이 저질러 온 삶인 것을 알게 됩니다. 어쩌면 건희는 그런 자신을 깨닫지도 못할 겁니다. 하나에서 열까지가 다 그렇습니다. 거기에 검찰총장으로, 대통령으로 석열이가 붙어 ‘나라의 권력’까지 마음대로 휘두를 정도니까요. 그 다음은 안 봐도 척입니다.
어쩌다 석열이가 대통령이 되어 실권은 아마 안방 마귀인 건희가 쥐고 있을 테고, 그러니 나라 꼴이 뭐가 되겠나요? 선진국 문턱에서 곤두박질을 쳐 후진국으로 떨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도무지 나라를 이끌만한 지식은커녕 능력과 가치와 철학은 물론 사람 됨됨이가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는 듯이 보일 정도니까요. 두 사람 다 마치, ‘얼빠진 사람’처럼 보일 정도라는 말씀입니다.
스스로 자신을 들여다보는 ‘자기성찰’을 통하여 깨달음으로 나아가 ‘얼찬 사람’으로 기대할 수는 결코, 없기에 아쉬움은 참으로 클 수밖에 없읍니다. 더구나 그 곁에는 천공인가, 건진인가 도사·법사인 체하는, 무식한 놈들이 들끓고 있으니까요. 겉으로는 그럴듯하지만 ‘속은 욕심으로 가득찬 놈들’이라고 여겨도 좋을 정도니까요.
그래서 하늘은 이재명을 내놓았나 봅니다. 죽으라는 법은, 망하라는 법은 없나 봅니다. ‘얼빠진 사람’에서 이제는 ‘얼찬 사람’으로 ‘머슴을 삼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이런 오늘도 고마움으로 얼찬 이재명을, 추미애를 그려 봅니다. 정말, 고마워요.
첫댓글 오늘도 글밭을 늦게 일구었읍니다.
어떤 '성명서'를 쓰느라 밤이 늦은 줄도 몰랐으니까요.
제목은 ‘얼빠진 사람’에서 ‘얼찬 사람’으로...입니다.
얼빠진 사람이 이끄는 나라가 아닌,
얼찬 사람이 이끄는 나라에서 살고픈 마음을 담았읍니다.
기회가 되시면 한번, 살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