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조 입니다
12주자 장미 유전자포 관찰을 시작하겠습니다.
꽃이 핀 이후에 가지치기를 안해서 약간은 무성해보이지만 그 속에서
꽃은 이쁘게 잘 피고 있었습니다.
며칠동안 비가 내리고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그런지
찔레 잎은 벛꽃처럼 떨어져 있네요^^*
그전보다 만개한 장미꽃을 볼수 있었습니다.
마구 자란 찔레 가지들을 보니 가지치기를 통해 다듬고 싶어지네요~
만개한 찔레를 자세히 관찰해 보니
가지 끝부분에 있는 잎들이 말라서 하얗게 변해버리거나
끝부분에 진딧물이 득실 대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장미는 원래 병해충이 잦은 식물로 미리 예방을 해줘야 건강하게 자란다고 하네요
더 자세한 것을 알아 보기 위해서
네이버 지식 백과사전을 통해 병해충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병충해
- 병해
잎에 검은 반점이 생기고 이것이 확대되어 노란 반점으로 되면서 잎이 떨어지는 <검은점병>에 걸리면 병원균이 다른 부위에 부착·침입하기 전에 예방약을 살포해야 한다. 이 병원체는 빗물이 튀어서 전파되기도 하므로 비가 내리기 전에 예방약을 주로 잎 뒷면에 살포한다. 또 습도가 높은 봄철·장마철에는 잎이 흰가루를 뿌린 듯 희게 변하고 비틀어지는 <흰가루병>에 걸리기 쉽다. <녹병>은 점토질의 습지, 배수가 잘 안 되거나 유기질이 많은 토양에서 재배하는 경우에 발생하기 쉬우며 잎에 작은 적동색 반점이 생긴다. 저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기 쉬운 <노균병(露菌病)>에 걸리면 새잎에 보라색 반점이 생기고 낙엽·고사(枯死)한다. 이들 병에 걸리면 각각 유효한 살균제를 살포하여 방제하여야 한다. 이 밖에 2∼4월쯤에 발생하는 <부란병(腐爛病)>은 처음에 발병부에 다갈색 반점이 생기고, 이것이 점차 검은갈색으로 변한다. 이것은 겨울철의 건조나 한해(寒害)에 의한 동상이 원인으로, 즉시 발병부를 잘라내고 절단부에는 방제제를 발라야 한다. 또 이 병은 식물체의 성숙 부족이 발병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인산·칼륨·마그네슘 등의 무기양분이 결핍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암종병(癌腫病)>은 흙에 접해 있거나 접목 부위에 가까운 뿌리 부분에서 혹(암종)이 생기는 병이다. 이 병이 발생한 경우에는 식물체를 뽑아 버리고 뿌리 둘레의, 흙을 적어도 50㎤ 정도 바꾸어야 한다. 또 <모자이크병(바이러스병)>에 걸리면 잎에 황백색 무늬가 나타나며 생육·개화 장애 등이 생기는데, 절화용(切花用) 장미 화단에서 발생하기 쉽다.
- 충해
장미진딧물은 새순에 많이 모이고 번식이 빠르며 개화를 방해하므로 많이 퍼지기 전에 살충제로 제거하여야 한다. 장미나무벌은 4월 하순쯤부터 줄기를 찢고 산란하는 습성이 있으며 새순을 고사시킨다. 이 벌의 번식기에 약 10일간 살충용 분제를 아침마다 살포하여 성충이 날아와 붙는 것을 방제한다. 장미등에잎벌은 5월 하순부터 6월에 걸쳐 줄기에 상처를 내며 산란한다. 부화한 유충이 잎을 먹으므로 빨리 살충제로 제거하여야 한다. 붉은응애는 아주 작은 붉은갈색의 해충으로, 잎 뒤에 거미집 같은 집을 만들고 이 안에서 잎의 양분을 흡수하며 기생하여 잎이 말라 떨어지게 만든다. 이것을 구제하려면 잎 뒤를 물로 씻은 뒤 살응애제를 살포해야만 효과적이다. 이 밖에 풍뎅이는 잡아 죽이거나 기피제를 뿌려 못 오게 하고, 바구미는 분말 살충제를 살포하여 방제한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장미 병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