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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불편한 기사를 봤습니다.-연세대 "감히 동문 동문 거리는 놈들.."
[부정선거]청순가련 추천 0 조회 2,461 14.07.04 15:1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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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04 15:19

    첫댓글 사회나가면 또다른 시작인데 별걸다가지고 편가름하네요

  • 14.07.04 15:29

    어려서 그러는거죠 뭐 어려서. 중고딩때는 힘이 없어서 못해본 일진 놀이 하고 싶은건가? ㅎㅎ

  • 14.07.04 15:42

    멍청하군요.

  • 14.07.04 16:27

    이래서 모든 대학 서열을 없애야된다는겁니다..국공립대학 모두 통합 하고 유명사립대도 적극적인 지방이전으로 분산 시켜서 지역별 대학입학을 하더라도 대학학력차별에 손해가 없도록 해야해요.

  • 작성자 14.07.04 16:52

    서울대 없애잔 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닌데 말이죠..

  • 14.07.04 16:20

    모교가 쓰레기가 되는거 같아서 맘이 아프네요...ㅠ_ㅜ

  • 작성자 14.07.04 16:53

    연세대 얘기지만 비단 연세대만이 아닌 우리 모두의 얘기죠.

  • 14.07.04 16:32

    dc 대학갤러리랑 훌리건 카페가 원흉이죠.

  • 14.07.04 16:35

    기사내용에 공감이 되지 않네요. 부정적인 면을 극대화시켜서 쓴것 같습니다.

  • 작성자 14.07.04 16:55

    부정적인 것만 골라 연세대'만'을 까기 위한 글이었다면 불편하지 않았을텐데,
    우리 모두에 알게 모르게 있는 '대학서열화'와 그 바탕이 되는 경쟁만을 강요하는 사회를 얘기하는거라 봅니다. 전 그래서 공감이 가더군요.

  • 14.07.04 18:31

    @[부정선거]청순가련 대학서열화는 누구나 몰래 알고 있어야 하는 음성적 내용이 아닙니다
    그냥 다 알고 있는 내용이죠

  • 작성자 14.07.04 18:37

    @cu@heaven 대학서열하로 인간서열화까지 하는뜻 말씀드렸습니다. 위기사 내용처럼요.

  • 14.07.04 18:39

    @[부정선거]청순가련 사회가 그걸 당연히 여기는것이 문제죠.
    노동시장이 너무 학벌위주입니다
    꼭 대기업 안가도 답이 나오고
    꼭 명문대 안가도 답이 좀 나와야 하는데...

  • 작성자 14.07.04 18:44

    @cu@heaven 예 말씀하신대로이기 때문에 불편하다는것이죠. 저게 연세대 학생들이 특출나게 저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저 학생들만 까면 해결되는게 아니니까 더 답답한거구요.

  • 14.07.04 18:52

    @[부정선거]청순가련 대학서열화와 경쟁만을 강요하는 사회 출발점이 모든것을결정하는사회에대한문제제기를위한글이었다면 좀더생각해볼것이많겠지요 근데 링크된기사는 문제제기를 가장한흥미위주가 되버린거같아서불편하다는것이죠 보다깊이생각하면 기사제목부터내용까지 구성이달라져야할것같습니다

  • 작성자 14.07.04 19:05

    @21street 그런가요?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21스트리트님 말씀처럼인 글이었다면 저도 불편할게 없었겠죠. 저 학생들만 까면 되니까요.
    글 끝부분에 무한경쟁만 남은 외톨이라면서 슬픈 현실을 진단하는걸로 마무리 하더군요.

    "갈수록 치솟는 서열화의 울타리는 대학을 '학생들을 외톨이로 가둔 감옥'으로 만들고 있다. 혼자 있는 감옥에서 최고인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이부분도 발췌해놨으면 좋았을 뻔했네요.

  • 14.07.04 16:49

    그래봐야...이쁜 5두품 앞에서는 진골,성골도 노예가 되는데....

  • 14.07.04 16:51

    근데 졸업하면 뭐 무슨 전형 무슨 전형 따지나요?? 사회에서는 걍 연대일뿐

  • 14.07.04 17:00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성적, 연봉, 배우자, 자식 등으로 비교하고 줄 세우는 문화가 만연한데 대학이라고 예외겠습니까.
    하지만 한편으론, 대학은 서혈화 돼 있는 게 엄연한 현실인데 전형에 따라 입시 점수 차이가 크다면 불만이 생기는 거 이해됩니다.

  • 14.07.04 17:53

    사회 전체가 이미 저런 분위기를 만들어 놓고 유치원 때부터 저렇게 가르쳐 왔는데 학생들만의 탓은 아니죠...어떻게 보면 저런 생각을 한다는게 자연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 14.07.04 18:55

    교육의문제점이느껴지네요 올바른교육이라면 나름 우수한성적을 낸 학생들이 저런생각을할수없죠 저런생각들이 현체제가 바뀌어야한다는반증이라고보네요

  • 14.07.04 17:55

    에라이

  • 14.07.04 19:35

    근거도없고 단순한 찌라시기사라고 자부합니다. 출처인 제 대학생활전부를 걸고요

  • 14.07.04 20:18

    제 주위 저를 포함한 서, 연, 고 중 그 누구도 저런말을 한적없고 듣도보도못한바인데...솔직히 좀 웃기네요 어디서저런말이나왔는지 해당 학교 학생들은 전혀 모르는일인데

  • 14.07.05 02:27

    참.. 지네들이 아무리 그 안에서 줄세우기 해본들 지나가던 서울대생이 비웃을 텐데요.. 예전에 연세대는 경쟁 상대가 서울대라고 생각하지만, 서울대는 신경도 안쓴다란 유머가 떠오르네요. 연세대도 물론 명문 학교지만 세상엔 본인보다 날고 기는 놈들이 정말 많다라는 걸 알고 좀 겸손해져야 할겁니다. 이러면 자기 살 깎아먹기죠.

  • 14.07.05 02:32

    솔직히 겉으로 표현하지 않아서 그렇지 속으로는 은근히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 많습니다. 연대는 아니지만 제 대학생활에서도 그런 학생 많이 봐왔죠. 더 웃긴건 흔히 입결이 좀 더 낮은 학생들중에도 저런 생각을 가지고 나는 5두품이야 하면서 올려보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건 그야말로 교육의 폐해죠. '공부'도 하지않고 '수능','입시'만을 위해 기계적으로 살아오니까 자기 수준이나 분수를 깨닫지 못하는거죠. 마치 수능점수 5점으로 갈린 학벌의 차이가 수준차이인줄 인식하는 겁니다. 그냥 컨디션의 차이였던거죠. 실제 수준은 하위 입결기록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 더 높을수도 있습니다.

  • 14.07.05 02:38

    이걸 제대로 인지하고 있다면 저런 생각을 하지도 않을뿐더러 대학 서열에 큰의미를 두지 않죠. 왜냐? 내가 입결이 좀 낮아도 내 실력은 내가 제일 잘 알거든요. 내가 상위 입결을 가진애들보다 못하는게 없다는걸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거죠. 반대로 내가 하위 입결을 가진 애들보다 잘하는게 없다는걸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이기도 하죠. 그냥 운이 좋았던거죠. 아니면 운이 엄청 나빳거나. 대학가면 허다하죠 입결이 높았던 애들보다 흔히 입결이 낮다고 생각하는 특기생, 수시생들이 과탑을 하는경우가 빈번하게 보이죠. 저 말대로면 대학교에서 상위라인은 입결과 비슷해야죠. 전 과목을 평균적으로 잘 해야했던 입시와 달리

  • 14.07.05 02:40

    전공을 선택하면서 차이가 벌어지는거죠. 결국 자기 수준도 모르고 서열화에만 메달리는거죠. 온갖 핑계 갖다붙이면서 남 깎아내리는데만 정신팔려서.

  • 14.07.05 07:58

    아주 꼴값들을 떨고 있네요. 극히 일부의 분위기이길 바랍니다.
    사회에 나와 봐야 정신을 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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