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21 영업이익 4.17조원(+54.8% QoQ) 기록
3Q21 실적은 매출액 11.81조원(+14.4%, 이하 QoQ), 영업이익 4.17 조원(+54.8%) 기록하며, 컨센서스(영업이익 4.05조원)를 소폭 상회했 다. 가격 상승 효과(DRAM +8%, NAND +5%)와 환율 상승 효과로전 분기 대비 대폭 개선되었다.
IT 공급망 차질 영향으로 단기적으로 메모리 재고 소화가 필요하다. 이에 4Q21/1Q22 가격 변화율을 DRAM -5%/-9%, NAND -4%/-8%로 예상한다.
2Q22 중 턴어라운드 예상
업황 반등 ‘시점’을 결정할 핵심 변수는 [IT 공급망 차질 완화 시점]이 다. 4Q21 중 중국 전력 제한에 의한 IT 공급망 차질이 마무리되고 추가적인 돌발 악재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메모리 업황은 2Q22 중 반등에 성공할 전망이다.
업황 반등 ‘강도’를 결정할 핵심 변수는 [메모리 생산업체들의 CapEx 하향 폭]이다. 메모리 업황/가격은 공급이 낮을수록 강하다. 공급을 낮춘 상태에서 수요 회복이 발생할 때, 업황은 예상을 크게 상회할 수있다. SK하이닉스는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DRAM CapEx를 단기적으로 보수적으로 집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DDR5 전환에 의한 공급 제약 효과까지 발생하여 2022년 DRAM 생산 Bit Growth는 15% 내외에 그칠 전망이다.
현재는 밸류에이션 Call 구간. 1Q22에 모멘텀 Call 발생 예상
IT 공급망 차질 이슈는 4Q21 중 정점을 보일 가능성 매우 높으며, 가격 하락을 확인한 메모리 업체들이 CapEx 계획에 대해 보수적으로 선회하고 있다. 주가는 1Q22 실적 급감까지 이미 선반영한 것으로 판단한다. 2Q22 업황 전망에 초점을 맞출 시기다.
이후 전방 주문 확대 구간에서 주가 랠리(모멘텀 Call) 예상한다. IT 공급망 차질이 완화되고, 전방 재고가 상당 부분 소화될 것으로 보이는 1Q22에 모멘텀 Call이 작동할 가능성 높다.
신한 최도연, 남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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