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영상 10분 1초경 엠레 찬 단독 드리블할 때 위에 사네 보세요.
자기한테 공 안 주니까 중간에 가다가 그냥 멈춰버립니다.
퓌리히한테 공이 가고 슛까지 연결하는 동안 한참 시간이 흘렀는데 중계 카메라에 들어오지조차 않습니다.
좋은 위치 선점해서 퓌리히한테 추가적인 선택지를 생각하게 할 수도 있었을 텐데
아예 그냥 멈춰서 안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런 또라이한테 기회 주면 안 됩니다.
브란트 놔주고 왜 이런 애를 데려왔는지...
스위스전에는 바이어한테 기회 주고 사네는 대회 끝날 때까지 배제했으면 하네요.
분명히 중요한 순간에 사고 칩니다 이거.
지난 대회때 헝가리전에도 보면 2대2로 비기고 있을 때 종료직전 역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사네가 개발패스하는 바람에 무산됐고 결과적으로 조2위로 16강 가서 잉글랜드 만나 떨어졌죠.
그거 넣었으면 16강에서 스위스 만나서 이길 수 있었을 거라 보거든요.
더 큰 화를 부르기 전에 싹을 잘라야 하는데 나겔스만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첫댓글 사네는 왼발 윙어의 특수성과 다양한 패를 보유하려는 마음에 뽑은 것 같습니다. 강약이 두드러지게 나뉘는 선수이긴 해도 네임밸류 또한 무시 못 하구요. 사네가 위력적인 상황이 분명히 있다고 보는데, 그 스코프가 참 좁다는 생각입니다. 좀 잘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맞습니다 왼발잡이희소성,,,쩝
싸네는 마속처럼 큰거 하나 수비실수 터트릴 듯 합니다 걍 그나브리 고점 하위호환인데 왜 굳이 데려가서 베르나브리 안뽑았으면서 싸네는 왜 뽑았을까 의문입니다 단지 그가 착하다는 이유로, 과거 뮌헨의 일원이었던 정때문이었을까요?
감독들 머리에는 사네가 레알 1차전처럼 갑자기 뭔가 한방이 있을 거라는 믿음들이 있는 듯
얘는 진짜 너무 멍청함 플레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