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잇기 플레이를 좋아해서
지금 4대째 플레이 중이에요 그 중에서 스샷 순서없이 마구 올려봅니다~
참~가족이름은 티하우스(Teahouse)입니다
애완견 제외하고 심들 이름은 차(tea)나 커피 이름으로 짓고있어요
레몬, 아메리카노, 그린, 민트,에스프레소, 마떼, 차이, 실론, 얼그레이 등등
제일 처음 올리는 스샷은 현재 키우고 있는 애완견이에요 '밤'이랑 '우유'입니다
산책나왔다가 집으로 달려가는 중에 '밤'이 표정이 웃겨서 찍어봤어요
둘이 수컷 암컷이고 절친인데 서로 사랑은 안하네요..애완견도 대잇기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이 고양이 는펫츠깔고 처음 키웠던 고양이인데 별로 정이 안가서 이름도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심 분가 시킬때 같이 보내서 지금은 생사도 모르겠어요 ^^:::
저렇게 심들 음식에 감히 주둥이를 대고 먹기..
저는 꼭 생일 파티할때 다른 심 한명이 죽더라구요
한껏 분위기 고조됬을때 죽으니까 저렇게 손님들이 통곡만 하구 ㅜㅜ시끄러워요 ㅎㅎㅎㅎ
지금 죽은 심은 명이 참 징~하게 길던 '그린 티하우스'양인데
결혼도 안하고 평생을 동생부부들과 살다가 처녀로 죽고 말았네요
그래도 명화들은 많이 그려서 이름은 남기고 죽어서 한은 없을 거에요
티하우스가의 야경입니다..원래는 워낙 대가족이라 지하 1층+ 지상 4층짜리 집이었는데 플레이하기 힘들어서
가족을 좀 줄이고 지하는 없애고 3층으로 줄였어요
집에서 바라보는 해변 풍경이 예뻐서 통유리로 지었습니다~아직 보수 공사중이어서 마당은 휑해요~
이렇게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참 예쁘더라구요
선셋벨리입니다~
한번 해변가로 이사 온 뒤로는 못떠나겠어요~
얘는 1대심인 "얼그레이 티하우스"인데 자기 딸 생일에 또 세상을 떠나네요 ㅜ
왜 항상 좋은날 비극도 함께 일어나는지 ㅜㅜ
가족이 워낙 많다보니 생일을 일일히 챙겨주기 힘들어 아주 가끔 다가가 파티를 열어준답니다 미안 심들아~
그래도 손님들 초대하면 다 와줘서 고맙네요~
마지막 이 사진은 현재 키우고 있는 심입니다.
까만 피부가 아주 건강해보이는 심이랍니다~
4대 남자심 에스프레소가 직장에서 만난 심인데, 그나마 좀 날씬하고 이뻐서 맺어줬네요. ㅎㅎㅎ
이놈의 외모지상주의는 ㅋㅋㅋ역시나 재산도 없고 기술도 없는 별 볼일 없는 심이었습니다
부잣집에 시집와서 팔자 핀 케이스...(빈털털이로 시작해서 4대째 플레이 하다보니 재산이 좀 많이 불었어요)
평균수명이 100일 정도인데 지금부터 플레이하고 있는 심들은 수명을 좀 늘려줬어요
너무 대잇기만 하다보니까 심들 한명 한명한테 소홀 한거 같아서요~
파티도 자주 열어주고 소망들도 많이 이루어주려합니다
제 첫 스샷들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와.. 대잇기 오래 하시네요 ㅎㅎ 저도 대잇기 좋아하는데 이런 스샷들 보면 제 심이 아닌데도 참 마음찡하고 그러네요 ㅋㅋ
오히려 자손번식, 대잇기에 치중하다보니 심 한명 한명한테는 소홀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자식도 좀 줄이고 한 명을 키우더라도 더 사랑으로 키워보려구요~ 그러다가 지루해지면 또 대잇기 위주로 ㅎㅎㅎ
전 가족들 대잇기 하다가 힘들어서 다 뿔뿔이 분가 시키고 그러는데..어떻게 다 거느리는지~!! 티하우스 이름도 넘 멋진듯~ 네임을 티이름으로 하다니 발상이 넘 귀엽고 좋아요~ ㅋ_ㅋ)
마지막 가족은 다 분가시키고 엄마 아빠 딸 하나로 플레이 하다가 너무 심심해서 또 딸하나 더 낳고 개 두마리도 추가했네요 저는 뭔가 바글바글 해야지 안그러면 너무 심심하더라구요 ㅎㅎㅎ
전 한 3대까지 가면 지겹던데...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집도 예쁘구...
저도 예~~~전에 선셋밸리 바닷가에 위치한 집에서 키웠는데 진짜... 벗어나기 힘들죠 ㅋㅋㅋ
무튼, 잘보고 갑니다 ㅎㅎ
저도 지겨워질때 쯤이면 집 리모델링 해주거나, 과감하게 분가시켜줘요 그럼 또 밖에서 모르는 사이에 사촌도 생겨있고 조카도 생겨있고 재미있더라구요 ~~~
우와..생일파티할 때 복작복작하니 넘 보기 좋은데요? 집도 멋져요!! 해변가의 큰 맨션같은 느낌? ㅎㅎ
와....진짜 심들이 복작복작 진정한 대가족이네요.... 삼즈에서 이런대가족처음봤어요 멋있고 부러워요 ㅠㅠ 저도 꼭 저렇게 플레이해보고 싶은데... 심이 죽는다는게 너무슬퍼서 그러지를 못하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