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껴두고 또 아껴뒀던

[보라공주]

아~ 주 예전에 요 화분을 두고 달리기했었지요. 그 행운의 쥔공이 이곳 서울 사는 보라꽁주였구요. 오래 먼지 쌓이며 쳐다보고만 있었는데 얼마 전에 쥔 찾아 줬다고 보고합니다^^

블랙사바스를 플분에서 달구고.. 이젠 인물이 나는 것 같아서 좋은 집 줬어요.

[미리암]

멋쟁이 핑크 집 차지한 아이~
이름도 생소하지만
귀티나게 예쁘니 좋은집에 들어 갔네요.

[보라공주]

이 집을 생각하고 있었던 다육이입니다^^

[하얀구름]

화분하고 잘어울리는 아가 집 맞춤주셨네요

[보라공주]

잘 어울린다 하시니 감사합니다^^

[손유]

사각 꽃화분
멋지네요
육이랑 참 잘 어울려요~~

[보라공주]

그리 봐주셔서 고맙슴다^^

[유리구슬]

생각나는듯 하기도 히고요 ㅎ

[보라공주]

ㅋㅋ 이 화분 때문에 모두들 설레었죠^^

[옥이네다육이]

행운잡으신거 완전 생각 납니다요~~ 안심으시나 했는데 드디어 심으셨네요~~ 🤗🤗🤗

[보라공주]

행운이 내게 온다고 생각 1도 안 했는데.. 저도 깜짝 놀랐었죠. 내맘에 쏙 드는 여기에 어울리는 아이가 잘 없었어요.

[초롱이]

직사각빨간화분
멋찌네용
그속에뽕당한 육이도
인물짱이고요

[보라공주]

서로 잘 어울린단 말씀에 감사합니다^^

[마카롱♡]

행운의 아이
야가 주인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