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창근(요들러민) 작사곡 - 험한 물살 헤쳐가듯이 / Like fighting through rough waters

[민창근]

어릴적 냇가에서 많이 놀았습니다. 

비가 오면 험한 물이 흘러내려갔죠.

증평 보강천 다리 위에서 물구경하다가 옷을 벗고 뛰어내려

그 험한 물살을 가르며 수영하는 일도 자주 있었습니다. 

4분의 3박자에서 출발하여 4분의 4박자로 이어집니다. 

(파일로 계산했을 때 2482번째 곡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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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사랑해주세요.
후원계좌 : 401149-52-092752 농협 민*근
 
---------------(가사) 

많 은 비 내 려 냇 가 에 는 - 많 은 물 들 이 요 란 히 흘 러 갈 때
친 구 들 이 랑 즐 겁 게 놀 려 고 냇 가 로 몰 려 갔 지 -

다 리 위 에 서 물 구 경 하 다 가 옷 을 벗 고 서
물 속 에 뛰 어 들 어 거 센 물 살 을 몸 으 로 느 끼 면 서 헤 엄 을 치 며 놀 았 었 - 지 -

삶 의 위 기 와 어 려 움 속 에 서 도 그 렇 게 살 아 가 네 -

우 리 살 아 가 는 평 범 한 삶 도 이 런 저 런 갈 등 들 이 많 으 며
길 을 달 려 가 다 가 도 멈 춰 야 하 고 여 러 가 지 방 지 턱 넘 듯

그 런 속 에 도 쉽 게 포 기 하 지 않 으 며 온 갖 위 험 을 헤 쳐 가 며 살 기 원 하 네
꿈 을 꾸 면 서 현 실 안 주 하 지 않 으 며 멈 출 수 없 는 열 정 의 삶 을 살 리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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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을 청주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