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5월이 선물해 주고 간 장미축제, 그중에도 화원규모로 전국 최고라고 하는 백만 송이 장미원의
장미축제는 수도권의 다른 축제보다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4,500평에 15만 그루의 장미를 심어 그루당 6-7개의 장미가 핀다면 100만 송이가 된다고 하여 붙여진
" 백만송이 장미원 ", 규모도 크지만 볼거리도 많습니다.
올해 가보지 못한 여러분들은 내년 5월에 꼭 한번 가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담아 온 장미를 보면서 여러분의 눈 맛이 기분을 UP 시켜 주었으면 합니다.
백만송이 장미원의 입구가 보여주는 백만송이 장미원이라는 글자도 화려합니다.
입구에는 분수도 함께하고요.
너무 많은 장미가 있어, 어떤 걸 봐야 할까 생각도 되지만 안내 통로를 따라가다 보면 꽃 속에 빠지게 되지요.
칼라의 다양화는 옛날에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PINK라고 하지만 같은 계열이라도 너무 많은 게 있고요.
흑장미는 정말 고급스러운 장미라고 했는데, 그만 일반화가 되어 버렸답니다.
다양한 조형물도 장미원을 보는 사람들한테는 별미가 되고요.
이러한 칼라의 장미, 혹시 본 적이 있나요?
그래도 많이 좋아졌는 게 인증샷을 담는 분들이 적정 장소에 줄 서 기다리는 것이 되네요.
백장미를 내경우는 요즘 많이 좋아하는 편이 됩니다.
개체보다는 여러 종의 장미가 군락을 이루고 있고요.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서 보고 싶은 곳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VIOLET COLOR는 조금 생소한 것 같습니다.
많이도 오랫동안 보고 또 보고 했는데, 우리 나이 정도의 사람들은 옛날 시골 화단에 심어져 있었는
단순한 분홍색 장미가 좋다고 하는데요.
장미축제에서 보는 장미들, 대단하지요?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눈에 먼저 들어오는 게 좋아하는 장미가 아닐까요.
백만 송이 장미원의 내부도 보이지만 규모는 대단하고, 방문객들도 너무 많습니다.
노랑 장미와 흑장미가 함께 있는 게 우리들 눈 맛을 잡아가고 있네요.
백장미도 좋은 볼거리가 되고요.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장미 속에 있었다는 게 좋은 자연이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흑장미도 군락이 꽤 크게 되어 있었고요.
여러분의 눈 맛에는 어떠한 느낌이 드나요?
정말 백만 송이는 되는 게 분명한데요.
아름다운 백장미를 보면서 부천의 백만 송이 장미원의 장미 축제를 마무리합니다.
아마도 이 정도 규모를 관리하자면 인원도 많이, 노력도 많이 필요한 건 당연하겠네요.
관계자 여러분한테 고마움을 보냅니다.
이제 내년에는 또 어떠한 칼라가 아떠한 종류의 장미가 보일는지 기대됩니다.
함께 봐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