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텃밭에서 키운 가지로 만든 가지무침이에요..

가지 무침은 못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친근한 요리인 것 같아요
저흰 특히나 신랑이 가지무침을 좋아해서 가끔 해 먹는데요.
다른 방법으로 다해봐도 꼭 쪄서 하는 무침을 좋아해서 다른건 어찌해볼
생각도 못하네요.
가지는 다 아시다시피 콜레스토롤을 낮춰서 혈액을 맑게 해주고 가지속에 있는 알칼로이드 성분이
암발생을 억제한다고 밝혀졌다고 합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통증을 줄여 주면서 붓기를 내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가지는 서늘한 성질이 있어 목이 약한 사람이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과유불급이라고 많이만 먹지 않으면 괜찮겠지요?
가지는 떫은맛이 강하고 조직이 거칠어서 날것으로 먹기 쉽지 않고 열을 가해서 조리해서 먹어야하는데요
다행히 열을 가해도 암억제 효과등의 성분변화가 없다하니 조림, 튀김, 구이 등등..
여러가지 요리 형태로 드셔도 됩니다.
자 그럼..가지무침 만드는 방법입니다. ~~
준비물
재료 - 가지 4개, 간장, 고춧가루, 식초, 깨소금, 파
만들기

왠 텃밭인가 의아하시죠? 흐흐흐... 올해 첨으로 시작해본 텃밭이랍니다.
신랑이 가지나물을 좋아해서리 심었어요..~~

장마온다길래 미리 따다놓은 가지들.. 직접 길러서 그런가 왠지.. 더 맛나보이는거 있쬬?

가지를 깨끗이 씻어서 폭으로 반 자르고 길이로 크기에 따라 3~4등분으로 먹기좋게 자릅니다.
그리고 채반에 얹어서 살짝 데쳐줍니다.

십분정도 후에 살짝 눌러보아 쏙 들어가면 불을 끄고 살짝 1분 정도 뜸을 들여요.

그리고 채반에 펼쳐서 식혀줍니다. 왜????

먹기좋게 찢어야 하거든요. 보통 두세가닥으로 잘라주면 딱 좋아요.

그리고 살짝 물기를 짜주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적당하게 익혔어요..



그리고 고춧가루 한스푼 반, 간장 4스푼, 마늘 조금


그리고 매실 두스푼, 식초 두스푼을 넣고 그냥 조물조물 무치시면 됩니다.
여기에 파 쏭쏭 썰어놓으시면 더 맛나겠지만 아침에 넘 바빠서리 그냥 생략했어요. ^^;;
각 양념의 양은 가정의 기호에 따라 가감하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접시에 담아놓을 때 깨소금 송송뿌리시면 됩니다.
참기름을 넣기도 하는데 저흰 식초가 들어갈 경우 참기를 안 넣어요..
그냥 안 넣는게 깔끔하더라고요.
여러가지 좋은 효능이 많은 가지요리..오늘 저녁 한번 해 보심이??
첫댓글 와
텃밭에서 따온 가지로 만든 가지무침
정말 맛있겠네요.


^^*
울집도 가지무침 좋아해서 자주 해먹거든요
텃밭을 아주 알차게 가꿔놓으신듯 하네요
저희는 신랑이 무지 좋아라해요.. ^^
이거이 제일 늦게 열렸는데 요즘 일주일에 대여섯개씩 열리네 딱 좋은 것 같아요..~~
가지무침


언제먹어도 넘 맛있어여



히히.. 찌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들은 이거이 잘 안 먹어서 저흰 그냥 비벼버려요.
그럼 먹게되더라고요~
텃밭에서 수확한 가지로 맛있는 무침을 만드셨군요~~
아주 맛있겠어요~
아무래도 직접 키운거라 그런지 더 맛나보이고 그러네요.. ^^
텃밭에서 금방따서 만들면 더 맛있겠어요
조금있으면 방울토마토도 익겠어요 
하하하.. 글찮아도.. 지난주 일욜.. 방울이들이 익어서리.. 한바구니 따왔답니다.
아직 덜 익었지만.. 빠알간색으로 물들었길래 따왔었어여.
낼 다시 가서.. 봐야쥐요.. ^^;;
아 조몰조몰 맛난 가지무침 밥들고오께요 ㅎㅎㅎㅎ
저녁에 고추장넣고 오이무친거랑 상추넣고 비벼줬어요
역숙나 가지나물 좋아하는 신랑이랍니다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않고 몸에좋은 가지^^
그쵸.. ^^;;
젤 많이 해 먹는게 요거.. 아무래도 손쉬워서 그런것 같아요.
우와 맛있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