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갈때 복도에서 들리는 원로원 주위에서
닭들의 소리가 들린다 아주 어린시절에 광정리라는
시골에서 살때면 닭들이 마치 잠에서 깨여 나라고하듯
울어 댄듯하다
원로원 교회 담임 목사님 새벽기도 하고 아침식사 후에
바로 휴가가 금요일 까지인데 바로 떠나신다 한다
새벽기도회 마치고 오니 동쪽 하늘에는 해와 구름이 보였다
고층 아파트도 이시간에 햇빛이 비친다
어제도 석양이 매우 찰란 하였다
첫댓글 사모님~오늘도 무척 덥다고 해요닭장 속에 갇혀있는 닭들은이 더위를 어떻게 피해가는지요,,광정리 마을에 살던 기억을 더듬어 보시는우리 사모님의 옛 시절이 그리움으로 돌아오내요..
천년향기님 그래도 견딜만 하지요 내가 닭을 직접 안 키워서 잘 모르겠네요 광정이 이곳 공주에서 매우 갂운 곳아지요 차로 15분 거리지요 서울 갈때 버스에서 보여요 그곳애 아버지가 세운 교회도 있지요 초등학교 4학년 중반 가지 다니던 곳이죠
첫댓글 사모님~
오늘도 무척 덥다고 해요
닭장 속에 갇혀있는 닭들은
이 더위를 어떻게 피해가는지요,,
광정리 마을에 살던 기억을 더듬어 보시는
우리 사모님의 옛 시절이 그리움으로 돌아오내요..
천년향기님
그래도 견딜만 하지요
내가 닭을 직접 안 키워서 잘 모르겠네요
광정이 이곳 공주에서 매우 갂운 곳아지요
차로 15분 거리지요
서울 갈때 버스에서 보여요
그곳애 아버지가 세운 교회도 있지요
초등학교 4학년 중반 가지 다니던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