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자두는 익어서 다 떨어지고 몇개 남은걸 아저씨가 나무에
올라가 따 주셔서 손녀와 함께 즐거움이었답니다.
다른 종류의 자두가 싱싱하게 열였네요.
몇년전만해도 많이 열여서 몇개씩 비닐봉지에 나눠 32가구에 나눠줬는데
몇년전부터 많지가 않아서 별 관심을 안가졌는데 손녀의 즐거움을
주기위해 아저씨한테 부탁했답니다.
관심을 안가지니 익은대로 땅에 떨어져 뭉개지곤 했답니다.ㅎ
살구인가? 올해는 이런 열매도 열였어요.
다 익은줄 알았는데 아직 덜 익었다네요.
3일뒤에 다시 찍은 자두가 조금 익어갑니다.
전원주택에 사는 친구가 두나무 줬는데 하나는 뒷베란다에
하나는 화분에 심어 내려 놓았는데 많이 달렸네요.
지난주에 손녀가 빨갛게 익은 방울토마토를 따고 있어요.
전원주택에 사는 친구가 두나무 준걸 하나는 뒷베란다에
출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원문보기 글쓴이: 제라늄4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