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을 막아주고 삼매로 이끌어주고 보살을 만들고 붓다를 만드는 분은
원만보신 노사나불
위빠사나 선불교 밀교 등은 불교라고 하지만,
뒤 쪽으로 올수록 겉은 불교의 탈을 썼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외도예요.
오늘 처음 말해요. 내가 이것을 말하지 않았어요. 이것은 말할 수가 없어요.
오늘 여러분을 위해서 내가 말합니다.
그래서 내가 선(禪)을 해서 득력(得力)을 했지만 바로 염불로 돌아와 버린 거예요.
여러분! 염불이 정법인 거예요. 염불이.
이 삼천대천세계, 특히 하늘세계의 사람들, 외도 하늘사람들의 생태, 이거 복잡해요.
여러분, 이걸 잘 알려면 불과를 증해야 되요.
이 깊은 법문을 여러분한테 오늘 처음 해주는 거예요. 여러분한테 말입니다.
그동안에 우리가 여러 명 살렸어요.
용신에 빙의된 사람, 용신을 떼어줬고,
그래서 그 집단이 몰려와가지고 도전을 해왔기 때문에 그 집단을 항복받았습니다.
화엄용신 있지요? 그 360만명의 집단이 우리한테 귀의해 버린 거예요.
사신도 우리가 조복해 버린 거예요.
대한민국의 어느 큰스님이 사신과 통했어요.
여러분, 내가 그 말을 한 4~5년 전에 했을 거예요.
스님이기 때문에 이름을 밝히지 않았어요.
그 사람을 한국의 큰 도인이라고 그래요.
그렇게 믿고 있는 사람들, 불쌍하지요. 왜냐? 신통이 있거든.
사람의 마음을 마음대로 좌지우지해요.
그런데 내가 이 자리에서 그 깊은 이야기를 안하겠습니다.
그 스님과 통한 사신집단이 우리를 죽이려고 한 거예요.
이렇게 용신과 사신과 통한, 그래서 신통이 벌어진 사람은
사람을 죽일 수 있어요. 간단해요. 딱 시키면 되요.
그런데 그 힘이 우리한테 못 와요.
그러다가 발각이 되면 부처님 세계에서 그냥 놔두지 않아요. 놔둘 수 없어요.
정법, 이 세상에는 현재 진정한 불교는 없어요.
부처님 이후로 진정한 불교가 없어요.
이제 영산불교가 싹을 틔워가지고 걸음마 하고 있어요.
우리는 여러분에게 진짜 부처님께 귀의하라고 요구해요.
지금 저기 조계종에서나, 위빠사나 에서나, 밀교에서나 귀의삼보하지요.
그러나 질적으로 달라요. 여기는 그런 귀의가 아니어요.
부처님도 법신불이 있고, 보신불이 있고, 화신불이 있잖아요.
‣보신불이 중심이어요. 핵이어요. 이 부처님을 따라야 되요.
‣법신불은 여러분, 우주자체와 계합이 된 그 법신불은
눈도 없고 코도 없고 입도 없고 몸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보지도 못하고, 우리가 볼 수도 없습니다.
그 법신불이 모든 사람들을 이렇게 보고 공부 지도하고 마장을 막아주지 못해요.
마장을 막아주고 삼매로 이끌어주고 보살을 만들고 붓다를 만드는 분은 보신불이어요.
원만보신 노사나불이어요. 이분, 이분을 따라야 되요. 이분이 현지사에 와계셔요.
이 이야기가 어마어마한 이야기인 거예요.
내가 1시간 법문 중에 이 우주의 밀장을 조금 여러분한테 공개하는데요,
어마어마한 이야기예요. 지금까지 160번을 법문했어도 ⅓도 다 못한 거예요.
할 수도 없어요. 해서도 안되요.
다만 사랑하는 우리 신도분들이 외도의 권속이 되면 이거 끝장난 거예요.
외도의 권속이 되면 끝장난 거예요.
출처:2011년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