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삼형제와 어머니
어머니가
아들 삼형제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아들은 년년생이라
1, 2, 3 학년으로 학교에 다녔구,,,
오늘따라 아들셋이
도시락을 가지고 가지 않았지 뭐에요 ~~
어머니는 도시락을 싸 가지고
학교로 달려가서 큰 아들을 불렀다.
"종철아~!"
깜박 졸던 수위 아저씨는 놀라서 종을 치고 말았는데,,,
(수위 아저씨는 졸던 중이라 '종철아'를 '종쳐라' 라고 들렸던 것)
어머니는 종철이가
대답을 하지않자 둘째 아들을 불렀다.
"또철아~!"
그러자 수위 아저씨는 종을 또 쳤다.
('또쳐라'로 들었으니깐 ㅎㅎㅎ)
또철이도 대답을
하지않자 막내를 불렀다.
"막철아~!"
수위 아저씨는 종을 막 쳐버렸는데,,,,
(막쳐라로 들었으니깐,,, 치는건 당연지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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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우~루~루 몰려와서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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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을 마구 치셨으니,,,,
집에 빨리 가라고 치신 것 맞죠 ?
예들아 집에 가자..
ㅎㅎㅎㅎ
첫댓글 ♡ 아들들 이름이 이상도 하기에 우연히 수위 아저씨와 접목이 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