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의 선물
요4:1-14
2026년 7월 3일(금)
기동찬
1.예수께서 제자를 삼고 세례를 베푸시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하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신지라
2.(예수께서 친히 세례를 베푸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베푼 것이라)
3.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새
4.사마리아를 통과하여야 하겠는지라
5.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6.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7.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8.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9.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10.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11.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12.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1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영생의 선물을 얻게 됨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4.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하나님, 여인이 야곱의 우물에서 마시는 물은 채울 수 없는 목마름이 있습니다. 여인에게는 이 우물이 자신의 조상 야곱이 준 선물이요 자랑거리이지만, 다시 목마릅니다. 이 우물은 육체적 한계의 공간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공급해 주시는 물은 단순히 목을 축이는 물이 아니라, 인간 깊은 곳의 영적인 갈증을 해결해 주시는 영생의 샘물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 여인에게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14절)고 했습니다.
예수님 당시 문화는 유대인 남성이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을 거는 문화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당시의 문화적 금기를 깨고, 여인에게 다가가 “물을 좀 달라.”(7절)고 상대방에게 친근하게 자비를 구하며 대화를 시작하셨습니다.
9.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10.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라고 말씀하시니,
11.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라고 합니다.
최소한 이 우물에서 물을 길으려면 두레박이 있어야 하는데, 당신에게는 지금 두레박도 없으면서 어떻게 제게 물을 길어 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당신이 우리 조상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12절) 라고 하는 질문에 주님께서는 초점을 “야곱의 우물물”에서 “예수님이 주시는 영생의 샘물”로 바꾸셨습니다.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의 가문(야곱)이나 세상의 조건(우물)으로는 채울 수 없는 영혼의 목마름을 해갈 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 “예수님이 주시는 생수(영생)”로만 채울 수 있다 고 말씀하심으로, 목마른 여인에게 “영생의 선물”에 대하여 소개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영생의 선물”은 오직 예수!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받을 수 있는 선물”임을 선포합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4).
성경이 말하는 영적인 목마름과 모든 실패, 모든 사망의 원인은 “하나님과의 단절”, “불순종”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단절”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인간이 “하나님과 단절”된 관계에서는 어떤 노력이나 선행, 또는 종교적인 수행으로는 이 단절의 벽을 넘어 하나님께로 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단절된 다리를 연결하시는 유일한 통로는 오직 예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영생의 선물”을 받을 수 있음을 선포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요14: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행4:12).
오직 예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성부 하나님과 단절된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음을 선포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단절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고 하니, 이 진리가 “독선적이거나 배타적으로 들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마리아 여인과 대화 하시는 예수님을 뵈면,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사람취급도 안 하던 “사마리아 사람”, 그것도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던 “한 여인”에게 먼저 찾아가셨습니다.
“영생의 문”은 오직 예수! 예수님 한 길 밖에 없지만, 이 길은 생명의 길이요, 영생의 길로서, 이 세상 그 어느 누구에게든지(조건, 과거, 신분, 조상 상관없이) 열려 있는 가장 넓은 문이라고 하는 점이 복음의 능력이요 신비임을 선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물가를 찾은 목마른 여인에게 “영생의 선물”을 주시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다가 가셔서 친근하게 그 여인과 대화 하시는 주님의 자비로우신 모습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복음이 필요한 자들에게 주님과 같은 열정과 친근함과 자비로운 마음을 가지고 다가 갈 수 있는 열정과 담대함을 제게도 주시옵소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말씀하신 주님, 이 진리가 세상의 시각으로는 독선적이고 배타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과거와 현재의 그 어떤 신분과 조건에 상관없이 세상 모든 이들을 향해 가장 넓게 열려 있는 복음의 문이요, 영생의 문인 줄 믿습니다.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던 여인에게 조용히 다가가 영원히 마르지 않는 영생의 샘물을 선물로 주신 주님, 오늘을 살아가는 제 심령 가운데도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의 세례를 통해서 성령의 충만함을 더 하여 주옵소서.
제 안에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구원의 기쁨이 강물처럼 흘러넘치게 하시고, 세상의 헛된 우물물을 구하며 방황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도 생명의 근원되신 예수 그리스도, 믿음의 주요 저를 온전케 하시는 주님만 바라보는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세상의 우물로는 채울 수 없는 영혼의 목마름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영생의 선물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I praise the Lord who gave the gift of eternal life to the Samaritan woman, who lived with a thirst of the soul that the wells of this world could never satisfy.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