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제는 <버스>입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하이파이브!!
나, 열심히 할 거야!
풍뎅이(거저리)는 자신의 몸보다 수천수만 배 높은 모래언덕으로 올라와서 물구나무를 선다. 대서양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받아 모래에 달구어진 복사열은 등껍질에 닿아 이슬을 머금는다. 맺힌 물방울이 등줄기를 타고 입으로 흘러내려 오면 물을 얻고 살아간다.
뱀수리에게는 하늘을 나는 능력과 뛰어난 시력으로 사냥이 가능하다. 그런데 위기 상황에서 자신에게 날개가 있다는 사실을 잊은 채 줄행랑을 치다가 결국은 맹수에게 잡아먹힌다.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 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안병숙 선생님, <동심초> 노래가 바람에 실려오네요~~~ ㅎ
수필과지성 아카데미 36기 임원 선출
회장: 진덕수
부회장: 김학수
총무: 최창식
회계: 손승화
감사: 안상호
고문: 김태중
🎊🎈🎏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왼쪽부터
손승화 안상호 진덕수 김학수 김태중 최창식 여섯 분 선생님,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막중한 임무를 위하여!
36기 및 심화반 여러 선생님, 사랑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당번: 최순옥 김태중 두 분 선생님, 고맙습니다~~^^
김태중 선생님께서 쫄깃하게 맛난, 젤리를 준비하셨습니다.
자꾸만 손이 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