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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랑하는 햇빛의 여러님들이여 이젠 어느덧 어디서나 다정한님들이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P>
<P>하여 무리수를 디면서 병원을 탈출하여 다리를 질질 끌고 아픈지 모르게 아침일찍 신사동으로 향했습니다.</P>
<P>아~아 너무 감성적인가요 ? 오랜만에 본님들 더사세님,블루산님,오르락내리락님,산마루님,왕과나님,털보님,경기맨님,야마우미님,처음인사한 헤즐넷님 그리고 안면이 있는 다른님들과 환하게 미소로 악수하하며 인사를 나눔이 어찌나 반갑고 좋은지요.</P>
<P>그날 비록 어떤사정으로 장봉도 선착장 까지 이동할 차량이 한시간 가량 늦게 도착하여 여러님들이 한편으로 기분이 언짢기도 했겼지만 그러나 기다리면서 많이들 이해하여 주셨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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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장봉도에서 하선하여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에 이르러 모두 모여 국사봉으로 향하던중 첫 모르막길에 제일뒤 나홀로 따르면서 걱정이 앞섰었습니다. 오늘 나의 장봉도의 목적은 평지로 생각했던 트레킹 코스였는데~~!</P>
<P>나의 뒤에서 인천맨이 여자 두분과 다른 해변 코스를 선택했다면서 망서리고 있었습니다 .하여 저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 인천맨과 그일행이 합류를 하여 해변과 평지를 거닐며 나름대로의 아픔을 잊은 추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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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많이 아쉬운 것은 정이든 여러 산우님들과 함께 하여 즐거운 추억 쌓지못함과 사진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은것이 못내~~!</P>
<P>사랑하는 햇빛 산우님들 여러분! 그날 걱정해 주시고 염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P>
<P>저는 아직 완쾌는 되지 않았으나 좀 많은 시간이 필여하기에 내일 퇴원하여 통원치료를 하려고 합니다.</P>
<P>감사합니다. 산우님들 모두 건강하십시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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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박산행/여행사진
그리운님들을 보려고~!
복지
추천 0
조회 151
13.11.26 19:4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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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복지 오라버님 끝까지 못함에 아쉬웟지만 나름 걱정들 하시드라구요 맘 같아선 여자 육백만불이 되여 번쩍 들고 여기 저기 구경하며 즐점도 하고 하며 한바퀴 돌고 싶은 심정ㅠㅠ 낼 퇴원하시어 통원 치료 받으실텐데 식사도 거르지 마시궁 꾸준히 완쾌 될때까지 치료 잘하시길 더불어 신사역까지 어렵게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불루산님! 염려와 위로의 댓글 감사 합니다.
건강조심하고 날씨추우니 감기 조심하세요
복지님 불편하신 몸으로 정든 산우님들 만나기위해 참석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완쾌하신 모습으로 또 뵙고싶네요
무리하지 마시고 치료잘 받으시고 항상 조심하시구요 곧 건강하신 모습으로 만나뵙길요~~~^^
더사세님! 격려와 위로의 댓글 감사 합니다. 빨리 완쾌되어 함산 하기를 고대합니다
복지님 글도 잘 쓰시네요~~^^
빨리 다리 완쾌하시고~~산행에서 뵈용~~^^♥
눈꽃설화님! 위로의 댓글 감사 합니다.
날씨가 추우니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