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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답답한 카이리 얼빙 / 데이빗 블랫 감독은 떠나야 한다.
LeBronJames#23 추천 1 조회 4,206 15.01.14 23:20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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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14 23:23

    첫댓글 경기를 지는것과. 르브론을 사랑하는것과.

    이 프랜차이즈를 사랑하는 사람과. 중요시하는 것들이 있는사람들의 눈과 귀가 있는것과.

    라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과거 제 글에서 했던말이 문득 생각나네요.

    서글픈 밤입니다. 읽고싶지 않았던 글이에요.

  • 작성자 15.01.14 23:34

    흠 제가 르브론 때문에 이 팀을 응원해서 이런 글을 올렸다고 생각하시나요?
    이 글은 현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포럼에 오늘 경기 마치고 올라와있는 베스트 댓글 1위부터 3위들을 짜집기해서 올린 글입니다.
    제 의견은 0%반영되었습니다.

  • 15.01.14 23:34

    @LeBronJames#23 아닌가요? 르브론이 없었어도 이 팀을 응원하셨을 겁니까?? 그저 그동안 활동해 오신 성향을 보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블랫이나 어빙이 떠나야한다고 말할 수는 있습니다. 그 둘이 책임을 질 수 있늘만한 경기들을 보이니깐요. 그렇지만 말입니다...만!

    누구나 그런말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실 자유도 있고 권리도 있으시죠. 뭐, 더 이상 말씀드리는 것은 않겠습니다. 하시는 말씀 잘 알겠습니다.

  • 작성자 15.01.14 23:46

    @CheddaKayZ 네 체다님.. 부끄러워지네요.
    저는 르브론이 드래프트 되던 해부터 오하이오 클블 부근 지역에 8년을 거주하면서 경기장도 자주 찾고 정말 거의 한경기도 빠짐없이 지켜봤습니다.
    르브론이 디시젼쇼를 하고 떠나갔을때 누구보다 열을 내고 미쳐버렸었던 저였습니다.
    제임스가 마이애미에서 뛰기 시작하던 시즌에 저도 그 곳을 떠나왔죠. 그리고 4년간 지고있던 클리블랜드를 잊고 르브론을 쫓아다녔네요.
    그리고 이제서야 클블의 진정한 팬인척 행세하고 있는 제가 부끄럽네요.
    어쩌면 진짜 이 카페에 어떤 누구보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가깝게 연관이 있고 연고까지 있는데 말이죠.?
    제가 진정한 bandwagoner 철새팬임을 인정합니다. 에휴

  • 15.01.14 23:27

    흠.... 카이리는 그래도 성장할것이라 생각합니다. 다팔아서 누구를 데려오겠습니까? 너무 성급한게 아니신지

  • 15.01.14 23:30

    근데 원래있던건 어빙인거같은데....

  • 15.01.14 23:31

    그냥 팔아버려야한다? 이건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시즌중 연승을 했을때 오히려 르브론이 기복을 보이며 부진하였고, 어빙이 잘하면서 찬사를 많이 받은게 불과 얼마전입니다. 그때 해결사 역할도 잘해주었구요. 리딩 보는 어빙은 볼을 독점하며 팀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지만 르브론이 리딩을 보며 함께하는 어빙은 충분히 위협적이고 좋은 플레이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슛감도 좋지 않은 날이었구요. 그리고 어빙이야말로 캐브스 프렌차이즈 스타로서 팀을 몇년째 홀로 지킨 선수로 아는데요.

  • 15.01.14 23:38

    그럴거면 위긴스를 지켰어야죠

  • 15.01.14 23:53

    그만 흥분하시고 그 좋아하는 르브론 돌아왔으니 조금 지켜보세요. 예전부터 흥분하면 횡설수설 하시네요. 개인적으로 슛퍼스트 가드를 싫어한다고 본문에 써놓고 자기 의견은 0% 반영된 포럼글 짜집기 한거라니요. 참...

  • 작성자 15.01.15 00:04

    외국에 오래 살아서 한국어 실력이 부족해서 그러니 너그러이 용서해주십시오.
    그리고 "개인적으로" 라는 그 말을 캐치해내시다니 예리하시네요~ 하하

  • 15.01.15 00:09

    전 요즘 제닝스를 보면 실로 감독의 영향력이 어떤건지 느낍니다. 어빙은 데리고 있어야 합니다.

  • 15.01.15 00:12

    감독은 진짜 떠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올시즌 밀워키 12인 로테이션 돌리는 모습이랑
    디트로이트 올시즌 하는거랑.
    애틀란트 혹스.. 리그 최강팀으로 변하는거 보면

    감독이 정말 중요

  • 감독이 바뀌는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는 분명 재능과 역량이 있는 감독이었겠지만 그가 계약하고 들어올 때의 팀상황과 목표는 지금과 천지 차이니까요 하지만 이번 오프시즌부터 바로 두어경기 전까지 어빙과 탐슨, 바레쟝(시즌아웃) 정도를 제외하고 모든 로스터가 바뀐 팀에게 '우리 팀만의 공격'이란게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하물며 팀이 르브론의 플레잉 스타일을 배우라는 것은 팀과 동료선수들을 완성된 르브론을 만들기 위한 하위 부속품 정도로 생각하시는거 같아 씁쓸하네요 팀을 위해 르브론이 있는 것인지, 르브론을 위해 팀이 있는 것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글이군요

  • 15.01.15 08:03

    동감입니다. 개인적으로 르브론 데뷔 이후 클리블랜드가 우승에 성공하지 못해온 이유는 항상 르브론을 위한 팀이 되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르브론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갈아치우다보면 또 다시 1픽 콜렉터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 15.01.15 00:22

    둘다 떠나고 누굴 데려온다고해서 팬들이 원하는 슈퍼팀이 될것 같지는 않네요...

  • 15.01.15 00:28

    어빙이 브롱과 럽이 부진해도 어빙이 이끌어주던 게임들도 있었습니다. 본인도 나름 수비를 잘해보려고 노력도했구요.. 못한다 못한다 해도 이팀 플옵가면 어찌될지 모르는팀이죠!

  • 15.01.15 00:29

    어빙이 요즘 컨디션난조일뿐이지 분명 그가 잘할때 팀도 잘되는 팀이죠 클블은 어빙의 팀입니다 그가 떠나면 클블 응원할사람은 그냥 르브론팬이거나 클블골수팬뿐이겠죠 어빙 러브 르브론 이렇게 맞춰줬는데도 못한다면 감독 탓일수밖에 없겠죠 하지만 마이애미도 보스톤도 빅3효과가 한시즌만에 이뤄진건 아니니 좀 더 지켜봐야죠

  • 15.01.15 00:32

    보스턴은 모이자마자 66승 찍고 우승해서 조금 특이케이스이긴 하죠 ㄷㄷ

  • 15.01.15 00:33

    보스턴은 빅3되자마자 우승했고 마이애미도 빅3일때인 4시즌 모두 최소 파이널엔 갔습니다.

  • 15.01.15 00:37

    그랬었군요::;; 빅3 결성때마다 시즌초중반 이글처럼 감독 갈아버려야 한다는 글이 쏟아져 나오던것이 생각나서

  • 15.01.15 00:40

    @Stratovarius 보스턴때는 닥감독 악평은 딱히 없었을걸요. 스포 감독이 계속 까이고 요즘엔 르브론 너무 썼다고 까기도 하더군요. 스포감독이 너무 써서 요즘 르브론이 상태가 별로라고

  • 15.01.15 06:56

    @I am the King 보스턴 빅3 1 년차에 리버스의 별명은 닭감독이죠
    닭대가리라고 짤라버리라고 난리였습니다.

    함 찾아보세요 지금 블랫은 욕먹는 축에도 못껴요

  • 15.01.15 07:53

    @I am the King 보스턴 빅3 시절 가장 인상적인 댓글이 플옵에서 "드디어 닥 리버스 포텐셜 터지네" 였습니다 ㅎㅎ 리버스나 스포나 정규시즌에서 엄청나게 욕 먹다가 플옵에서 인정받기 시작했죠.

  • 15.01.15 00:52

    * 이 멤버로 이 정도 승률 밖에 못 올린다면... 진짜 감독 역량을 의심해봐야 하는게 아닐까요..

  • 15.01.15 01:10

    르브론 떠난후 클리브랜드는 어빙이 1옵션 팀이엇는데 ...르브론돌아왓으니 르브론에게 맞추지 못할거면 어빙이떠나라 이런글 처럼보여서 너무 아쉬운글이네요 ㅠ 좀더 기다려보면 좋아지겟죠.

  • 15.01.15 01:22

    이 팀을 보며 루징팀 에이스들의 뻥스탯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많은포제션, 좋은스탯, 하이라이트... 팀은 지고...

  • 15.01.15 01:41

    르브론을 위해서.....라는 느낌이 드네요.....걍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한시즌만에 잘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필요하겠죠...셋다 화이팅!

  • 15.01.15 01:53

    공감이 가지 않네요. 이미 클블을 버렸던것도 르브론이고, 나락까지 떨어질뻔했던 팀을 이끌어온게 어빙입니다. 더구나 고작 2주 전 히트원정당시 르브론이 웨이드에게 "올해 더 나아지지 않으면 다시 뭉쳐서 더 크고 대단한걸 해보자" 고 말하는게 카메라에 잡혀 꽤나 시끄러웠고, 르브론은 현재 보장된 계약이 1년 뿐이죠. 언제 다시 버리고 나갈지 모를 32세의 선수와 맞지 않으니 이제 20대 중반인 프랜차이즈스타를 내보내야한다니 세상에 어떤 팀이 그런짓을 하려고 할까요

  • 15.01.15 02:21

    어빙을 버리자는건 주장은 저도 이해할수 없지만.. 나락까지 떨어질뻔한 팀을 어빙이 이끌었다고 보긴 힘들죠
    르브론이 없던 지난 4년간 단한번도 플옵에 못갔는데 말입니다.

  • 15.01.15 02:27

    @lakers forever~ 꼭 우승을 해야 이끈건 아니죠. 어쨋든 팀을 어빙이 이끌어온건 사실입니다. 부상 전까지 플레이오프 컨텐더로 어느정도 경쟁력도 있는 모습을 보였으니 그냥 바닥에 처박힌 동네북팀의 무늬뿐인 에이스로 스탯놀이만 한 선수도 아니구요. 데뷔초에 비해 성장세가 꺾여서 그렇지 여전히 기량/스타성/프랜차이저라는 여러가지 부분을 감안했을때 어빙만금 가치있는 영건도 많지 않은데요.

  • 15.01.15 02:53

    @Mike Trout 꼭 우승을 해야 팀을 이끄는것이라곤 저도 생각안하구요. 제 말은 지난 4년간 클블 성적을 보면..결과적으로 보면 플옵에 모두 못올라갔고.. 내용적으로 봐도.. 사실 동네북 팀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죠. 경쟁력이 있었던 시즌도 사실은 없었죠. 플옵에 올라갈수 있을까 약간 기대감 가졌던 시즌도 한시즌 정도 뿐이였고
    저도. 어빙 버리자는 주장은 이해할수 없습니다. 어빙은 꼭 지켜야 한다는 생각은 님과 같구요
    다만 나락까지 떨어질뻔한 팀은 이끌었다는 표현에 대한 제 생각이 그렇다는겁니다. 지난 4년간 팀 성적을 보면 사실상 거의 나락이나 다름 없었죠.

  • 15.01.15 08:59

    팀을 이끌었던건 사실이나
    형편없이 이끌었죠.

  • 15.01.15 03:38

    르브론이 바뀔수는 없나요? 세계 최고의 선수고 모든걸 할 수 있는 선수인데...아마 힘들겁니다. 그는 세계 최고의 흑인 부자가 목표이기도 하죠. 저는 그가 던컨에게 지고 뭔가를 분명 느끼길 바랬는데, 아직은 진행형인가 봅니다. 에휴...

  • 15.01.15 04:22

    확실한건 론도는 더 안맞는 조각입니다. 슛없는 포가는 르브론과 상극이고 리딩이 주 업무인 론도는 르브론의 스타일과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빙과는 분명 시너지가 날겁니다. 마이애미도 1년차에 힘들었으니까요.

  • 15.01.15 05:01

    어빙은 나이가 들어가는 르브론에게 최고의 짝이라고 봅니다. 서로 잘 맞춰나갈거라 봅니다. 그를 전혀 활용못하는 감독이 문제인듯 하네요.
    그리고 르브론한테 안맞다고 다 팔아버리라는 식은 좀 아닌거 같네요. 의견을 말씀하실 자유는 있지만 어빙의 팬, 체다님같은 프랜차이즈의 팬등을 생각하셔서 조금 순화시켜 표현하셨으면 좋았을거 같네요.

  • 15.01.15 06:05

    르브론이 오니 위긴스가 나가고 이제는 어빙이 나가야 하는군요. 이 무슨.....

  • 15.01.15 06:13

    그냥 히트에 있는게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이었던것 같습니다

  • 15.01.15 06:34

    어빙을 내보내는건 말도 안돼는 이야기이고 일단 클블 프랜차이즈 입장에서 할수있는 최대의 무브는 감독교체정도일겁니다.

  • 15.01.15 07:27

    아무리 팀이 헤메고 있어도, 그 팀의 전도유망한 어린 선수를 시즌 반도 안 지났는데 서슴없이 버리자고 하는건 아니죠. 이 팀이 르브론만의 팀도 아닌데요

  • 15.01.15 08:57

    그놈의 전통포인트가드 타령. 시대와 농구의 트렌드는 이미 변화했지만 그 고정관념은 바뀌지 않네요. 현대농구가 어떻게 바뀌고있는지 한번 공부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15.01.15 08:57

    어제 어빙은 거의 역대급으로 못한거고 문제는 어빙보다 러브죠 ㅠㅠ 러브 트레이트 시킬순 없나?

  • 15.01.15 09:17

    르브론이 왔으니까 캐벌리어스가 우승하거나 르브론이 MVP를 타거나 해야 하는데(혹은 르브론 커리어에 오점을 남기는 건 허락할 수 없기때문에) 어빙이 막고 있다.. 라는 느낌을 받게 만드네요. 또한 그래서 르브론의 득점을 올려주고 좀 더 클러치에서 활약을 할 수 있도록 포제션을 잡아먹는 어빙대신 패스퍼스트 마인드의 론도가 필요하다... 아무리 르브론이 NO1 신분으로 계약했지만 그로인해 꽃을 피워보지도 못한 위긴스, 베넷을 넘겨버리고, 단점을 보완하면서 꽃을 피우려고 하는 어빙까지 이렇게 욕먹고 르브론 팬들의 표적이 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 15.01.15 09:34

    이젠 잘키우던 어빙까지 나가라니,,크흑ㅠ,,,

  • 15.01.15 09:55

    어빙이 르브론과는 좀 맞지않는건 사실인것 같은데
    문제는 어빙 내보내고 코트 넘어와서 하는건 르브론에게 패스하고 수비 하고 3점이나 받아 쏘는
    롤플레이어형 포인트가드를 영입하면 예전 클블때처럼 죄다 롤플레이어여서 르브론 혼자 악전고투한다는 말이 나올거 같은데;; 지금 당장 원하시는 스타일의 정통 포인트가드 중에서 빅네임들은 어빙과 트레이드 할 팀이 없습니다. 르브론에 가려서 자기 플레이 못하는것도 원치 않을테고 자기 팀에 적응되서 잘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어빙 주고 네임밸류 약한 선수 오는건 싫으실거 아닙니까.

  • 15.01.15 10:01

    어쩔수 있나요? 이왕 이렇게 된거 프런트진,감독과 다시한번 머리 맞대고 최선을 다해 해보는거죠.
    우승? 하면 좋지만, 실력이 안되어 못하면 어쩔수 없는거죠...
    침착하시고, 시즌을 즐기시죠....저도 속이 곯아가고 있지만, 이제와서 르브론 빼고 다 바꾸자는건 너무 많이 나가신거 같습니다. 르브론 외 선수들 팬에게도 매우 실례가 되는 발언이 아닐까 싶네요.
    그것이 해외포럼에서 퍼왔던, 작성자님 생각이든말이죠.

  • 15.01.15 10:44

    한동안 조용하다가 또 파워 흥분 글이네요

  • 15.01.15 11:59

    성적에 대한 아쉬움은 알겠는데....르브론이 한팀의 선수가 아니고 한팀이 르브론을 위해 존재 해야 한다는 듯 느껴지니....살짝 불편하네요....

  • 15.01.15 12:00

    르브론이 샌안가면 해결될듯요.

  • 15.01.15 14:32

    르브론 부상 컴백했으니,,이제부터 지켜봐야 알듯...

  • 15.01.15 14:39

    네.. 차라리 어빙도 다른 팀 갔음 좋겠네요. 속 시원히 다른 팀 응원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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