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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국과 지옥의 천지창조의 날에 창조되었다 주장하는 분이 있네요. *. 본인은 천사, 천국과 지옥은 창조된 것은 옳다 그러나 천지창조 시 창조된 것이 아니다 그 시기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말씀하지 않았으므로 함구된 것이다.... 라고 말해주어도
이 자는 굽히지 않고 첫째 날 하나님께서 빛을 창조 하실 때, 함께 무저갱과 천국(하늘나라)를 창조하셨다 주장하며 그 근거로 창1:1~2의 말씀을 인용 주장합니다. http://cafe.daum.net/aspire7/9z7T/24650 17.06.21. 21:47 1절에서 샤마임과 에르츠를 창조했다고 했는데....이를 쌩무시..... 여기서의 샤마임의 창조는 삼층천과 모든 천국을 만드신 겁니다.....
2. 만약 이 주장이 타당하다 주장하게 되면 예수그리스도께서도 창조물이 되어 버립니다. 첫째날 하나님께서 빛을 창조하셨는데 성경은 예수그리스도를 빛[אור 216오르 “조명, 번개불, 밝은, 맑은, 낮, 빛, 아침”{(LXX, GMV)φῶς}]이라 말씀하시며 하나님께서도 빛이 되시기 때문에, 하나님도 예수그리스도께서도 창조물이 되는 요상한 복음이 되어버립니다.
3. 이분의 주장을 따르게 되면 하늘나라(천국), 무저갱,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등 모두가 첫째 날 창조된 것이 되어버립니다. 또한 천사들도 첫째 날에 창조된 것이 되어버립니다. 만약 예수그리스도께서 첫째날 창조물이 되어버리면 요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
창세기 1장을 해석하지 않고 기록된 말씀에 대하여 히브리어, 헬라어 성경에 기록된 단어를 포함하여 올려 독자들 스스로 해석하도록 함으로 각자의 이해하도록 돕고자 합니다.
1.태초에 하나님이 천[השׁמים 8064 솨마임“천국, 하늘, 점성가”(τὸν οὐρανὸν)]지[הארץ׃ 776 에레츠“땅, 지구, 지상”(τὴν γῆν)]를 창조하시니라
2.땅[והארץ 776 에레츠“땅, 지구, 지상”(γῆ)]이 혼돈하고[תהו 8414 토후 “사막, 무가치한 것, 황폐, 빈장소, 혼돈, 공허”{(LXX) ἦν ἀόρατος“보이지 않는, 볼 수 없는” (GMV)αμορφος“덜된, 모양 없는, 보기흉한”}] 공허하며[ובהו 922보후 “공허, 텅빈, 무호, 낭비”{(LXX)ἀκατασκεύαστος:α+κατα+σκεύαστος“비품”-물건이 될 수 없는 것 (GMV)ερημος·“버림받은, 황폐, 광야, 파멸”}] 흑암이[וחשׁך 2822호쉐크 어두움, 흑암, 불행, 파멸, 죽음{(LXX, GMV)σκότος }] 깊음[תהום8415테홈 “깊음, 심연”{(LXX, GMV)ἀβύσσου“무저갱, 심연”}]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하나님이 가라사대 빛[אור 216오르 “조명, 번개불, 밝은, 맑은, 낮, 빛, 아침”{(LXX, GMV)φῶς}]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אור 216오르 “조명, 번개불, 밝은, 맑은, 낮, 빛, 아침”{(LXX, GMV)φῶς}]과 어두움[החשׁך׃2822호쉐크 “어두움, 흑암, 불행, 파멸, 죽음”{(LXX, GMV)σκότος }]을 나누사 *과[ובין벤 “구별, -사이에, 나, 가운데, 제각기”{(LXX)μέσον“중앙, 가운데”}]
5.빛을 낮[יום욤 날, 세대, 지금, 항상, 매일, 끝, 계절{ἡμέραν}]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לילה3915라일 라예라 밤, 역경, 빗나감{((LXX, GMV)νύκτα }]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 천국이 첫째날 창조 되었다는 홍당 주장을 펼치는 분이 있습니다.
이분은 천지의 "천"은 하늘나라 곧 천국이며 이 하늘[השׁמים 8064 솨마임“천국, 하늘, 점성가”(τὸν οὐρανὸν)]은 첫째 날에 창조되었다 주장하는데 성경은 분명하게 1:1,2의 하늘이나 1:8의 하늘은 동일한 단어를 사용하여 표기 하니 이 주장 역시 억지 주장입니다. 이분의 주장을 따르면 1:1,2과 1:8에서 하늘이 창조됨으로 하늘은 두 번 창조된 것이 되어버립니다. 물론 이분은 무저갱도 첫째 날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고 주장합니다. |
6.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בתוך8432타베 중앙, 이등분, -함께{(LXX) μέσῳ (GMV)αναμεσον}] 궁창[רקיע 7549 “라키아 넓게 펼쳐진, 궁창”(στερεωμα“튼튼한, 확고한,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7.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רקיע 7549 “라키아 넓게 펼쳐진, 궁창”(στερεωμα“튼튼한, 확고한, 궁창)]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8.하나님이 궁창을 하늘[השׁמים 8064 솨마임 “천국, 하늘, 점성가”(τὸν οὐρανὸν)]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창1:2에서 이 땅 지구가 만들어 지기 전 모습을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라고 합니다. 이런 상태의 모습에서 하나님께서 새롭게 조성하시는 것이 빛을 만드심이며(창1:3~5), 물을 나누심이며(창1:6~8), 셋째 날에 바다와 육지를 나누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던』 물건을 다시 창조하심으로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던』것이 사라지고 하늘이 생기고, 바다가 생기고 흑암의 깊은 장소가 육지가 되는 것입니다. 고로 지구는 흑암이 깊음(무저갱) 위에 있던 것을 다시 만든 것입니다. 육지는 처음부터 존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물을 거두시고 땅이 들어나도록 만드심이니 이는 “수면아래 존재하였던 흑암이 깊음”을 물을 거두어 내고 밝은 세상에 들어내신 것입니다. 때문에 육지는 무저갱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무저갱 같은 장소에 에덴을 창설하시고 사람을 조성하시어 무저갱을 하나님 나라로 건설하려 하셨으나 아담의 불순종으로 하나님의 심판의 장소로 변한 것입니다. |
9.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היבשׁה 3004 얍바싸 “마른땅, 육지”{ξηρά“마른 땅”}]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10.하나님이 뭍을 땅[ארץ에레츠776 땅, 토지, 공동의, 시골, 흙, 길{γην}]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המים 4325 마임 오줌, 정액, 즙, 물{υδατων}]을 바다[ימים 3220 얌 바다, 대야, 지중해, 강, 서부, 남부{Θαλασσας}]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1.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12.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여기서 천지는 the heaven and the earth 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천지라고 말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고 실제로 영적인 세계와 물질적인 세계를 창조하신 것입니다.
천사들과 같은 영적인 세계, 그리고 땅(지구)과 같은 물질의 세계를 창조하셨습니다.
2절에 물이 등장합니다. 언제 만들어졌는지 성경은 기록하고 있지 않습니다.
온 세상이 물로 덥혀 있고 하나님의 신이 수면위에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빛을 창조하셨습니다. 이 빛을 예수님이라고 말하는 것은 신성모독입니다. 빛은 창조물이고 물질에 속하는 것입니다. 빛은 입자와 파동을 가지고 있습니다.
@IXTUS 잘 보고 계십니다.^^
@IXTUS 천사들도 첫째날에 지음받았고
천국도?
성경이 침묵함 거기서 멈추는 것이 성도입니다
천국창조론이 등장하려나 봅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날이니라
아직 우주도 없고, 해와 달도 없습니다.
이전에 주일학교에서 어느 분이 천지창조를 설명하면서 반드시 태양이 있어야 빛이 있다고 생각하여 그런식으로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해가 먼저가 아니고 빛이 먼저 창조되었습니다. 어둠과 빛이 있으므로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될 수 있습니다.
천지가 창조된 것은 첫째날이 아닙니다.
태초에... 창조되었습니다.
성경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으므로 그것이 진리입니다. 첫째날에는 빛이 창조되었지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위의 말씀에는 어떤 오해의 소지도 없습니다.
태초에 창조되었습니다.
온 세상이 물로 덮혀 있었고 하나님께서 물과 물 사이에 궁창을 만드셨습니다. 궁창은 영어로는 expansion 혹은 firmament라고 합니다.
전철에서 글을 쓰다보니까 쉽지 않네요.
혹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참고하세요.
@IXTUS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좋은의견입니다.
다만 첫째날을 어디까지 보느냐는 학자에 따라 입장이 다르지만 태초의 천지를 창조하셨을때의 샤마임과 에르츠를 천국과 물질세계의 기본요소들의 창조라고 보는 견해에는 모두들 공감하고 있는 부분이죠..수고하셨습니다.^^
@하늘사랑.. 한가지만 사족을 붙인다면 이렇습니다.
원래 시간, 공간이란 개념은 물질세계에 포함된다고 보아야 합니다. 첫째날은 사실 빛과 어둠이 존재하고 지구가 스스로 자전만 해도 됩니다. 그런데 시간의 개념을 천국과 같은 영적인 세계에 적용하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1,2절과 3절은 시간의 간극이 있는 것 같고, 빛이 있으라부터 지구(땅)와 관련된 창조사역이 시작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천국이나 영적인 세계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많이 부족한 편이죠. 감사합니다.
@IXTUS 옳습니다^^
시간과 공간도 그 때 창조가 되었다고 보는 것이 정설입니다^^
하니발님도 목사인데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태초에 '창조된' 빛이라고 하는 이단 사상을 설파하고 있습니다.
그 자는 정신을 안 차릴 모양입니다.
이단사상을 설파하는 목사가 영적 정신적 힘이 있을까요? 없을 것같습니다.